-
문성민·김요한 계보 잇는 꽃미남 배구선수 임성진이 뜬다
문성민(현대캐피탈)·김요한(은퇴·이상 35)의 뒤를 잇는 꽃미남 배구선수 임성진(21·성균관대)이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 유니폼을 입는다. 2020~21시즌 프로배구 신인드래
-
[김기자의 V토크] “이기러 한전 왔다” 승리를 부르는 박철우
박철우는 ’컵대회 우승에 만족하지 않겠다. 다음달 개막하는 V리그에선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상선 기자 “이겨야죠. 이기러 왔습니다.” 7일 경기 의왕시
-
컵대회 우승 한국전력, V리그는 ‘글쎄’
한국전력 선수단이 29일 컵대회에서 우승한 뒤 기뻐하고 있다. 한국전력의 컵대회 우승은 2016, 17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뉴스1] 프로배구 한국전력은 지난 시즌 최하
-
러셀-박철우 쌍포 51점… 프로배구 한국전력 컵대회 우승
29일 충북 제천에서 열린 컵대회 결승에서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는 한국전력 선수들. [연합뉴스]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통산 세 번째 컵대회 정상에 올랐다. 카일 러셀(27·미국)
-
6년 만에 코트 돌아온 안요한, 블로킹하고 통역하고
한국전력 센터 안요한. [사진 한국배구연맹] 복귀 8주차 센터, 그리고 2년차 통역. '1인 2역'을 하고 있는 안요한(30)이 컵대회 한국전력의 돌풍에 조용히 힘을 보탰다.
-
대한항공 '러셀 공략하라' vs 한국전력 '임동혁 막는다'
공격을 시도하는 한국전력 카일 러셀. [연합뉴스] 대한항공과 한국전력이 프로배구 컵대회 우승을 겨룬다. 대한항공은 28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준결승에서 우리
-
“감독 대신 제이슨이라 불러라” 소통 명가 꿈꾸는 고희진
고희진 감독은 2003년 입단해 선수, 코치를 거쳐 감독까지 18년 동안 삼성화재에서만 지낸 ‘원 클럽 맨’이다. 김상선 기자 "맥스(김형진), 길게." "톰(박상하), 좋았어.
-
김연경·이다영·박철우…제천 프로배구 컵대회 관전포인트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가 22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15일간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 정규
-
배구 팬 갈증 해결한 랜선 토너먼트
프로배구 랜선매치에 참여한 한국전력, OK저축은행, 현대캐피탈 선수단. [사진 현대캐피탈] 배구 갈증에 시달린 팬들이 모처럼 배구의 재미를 만끽했다. 랜선을 통해 남자 프로배구
-
세터 황택의, 7억3000만원으로 생애 첫 연봉킹 등극
남자 프로배구 연봉킹이 바뀌었다. KB손해보험의 세터 황택의(24)가 처음으로 프로배구 남자부 최고 연봉 선수가 됐다. 여자 프로배구에서는 현대건설의 센터 양효진(31)이 8년
-
박철우 한국전력서 배구인생 3막 연다
‘왼손 거포’ 박철우가 10년간 뛰었던 삼성화재를 떠나 한국전력과 계약했다. 불러주는 팀이 없어 불안하던 35세 자유계약선수 박철우에게 한국전력은 최고 대우를 제안했다. [뉴스1
-
한국전력 간 박철우 "계약 못 할까 많이 불안...삼성 팬 생각에 울컥"
"계약 안 될까 봐 많이 불안했어요. 삼성화재를 떠난다는 건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타이밍이 이렇게 됐네요. 삼성화재 팬들 생각하면 많이 울컥하네요." 박철우. [사진 한국배구연
-
박철우 잡은 한전… 장병철 감독 "리빌딩 속도 높여줄 것"
2020 도쿄올림픽 대륙간예선 네덜란드와 1차전에서 공격을 성공시킨 뒤 환호하는 박철우 [사진 국제배구연맹]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왼손 거포 박철우(35)를 영입했다. 장병철 한국
-
신인왕 받고 암투병 어머니 떠올린 삼성화재 정성규
남자부 신인왕에 오른 뒤 수상 소감 "어머님이 편찮으신데 가장 기뻐하실 것 같습니다." 남자배구 삼성화재 정성규(22)은 신인왕을 수상한 뒤 어머니를 떠올렸다. 암 투병 중에도
-
프로배구 대한항공 9연승, 우리카드 맹추격
28일 대전 삼성화재전에서 득점을 올린 뒤 환호하는 대한항공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9연승을 달렸다. 정지석과 비예나는 동반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
선수 뛰게 하는 건 ‘존중’…야구·축구·마라톤 일본 꺾었으면
━ [스포츠 오디세이] 도쿄 올림픽 앞둔 신치용 진천선수촌장 국가대표 종합훈련원인 진천선수촌이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2020 도쿄 올림픽(7월 24∼8월 9일)이 200
-
남자 배구, 카타르 꺾고 도쿄행 희망 살렸다
9일 카타르와 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뒤 포효하는 신영석. [사진 국제배구연맹] 한국 남자 배구가 풀세트 접전 끝에 카타르를 꺾고 20년 만의 올림픽행 꿈을 이어갔다. 임도헌
-
배구여제도, 배구대통령도 꿈은 하나 "도쿄올림픽"
2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년 도쿄올림픽 아시아 최종 예선 기자회견에 참석한 강성형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코치, 김연경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주장, 신영석 남자배구 국가
-
[카운터어택] 내게 편한 길과 세상에 필요한 길
장혜수 스포츠팀장 2003년 1월 초, 실업배구 겨울리그(프로배구 출범 전이다)가 열리던 지방 체육관에서 한 감독과 마주쳤다. “그 녀석 정말 물건이네. 말로만 듣다가 직접 본
-
[김기자의 V토크] 손 놓은 협회, 이기적인 구단… 멀어지는 도쿄행
아시아선수권에 출전한 남자배구 대표팀 손 놓은 배구협회, 이기적인 일부 구단. 남자 배구의 도쿄행에 먹구름이 짙어지고 있다. 국가대표 선수 조기 차출이 무산되면서 올림픽 티켓 획
-
지는 30점보다 이기는 1점, 박철우의 내려놓기
박철우는 만 34세의 나이에도 외국인 선수 못지 않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주 포지션인 라이트를 포기하고 센터로 변신하는 등 팀에 헌신하고 있다. [뉴스1]
-
OK저축은행 1위 이끈 송명근, 1라운드 MVP
5일 현대캐피탈전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OK저축은행 송명근(오른쪽). [연합뉴스] 프로배구 OK저축은행 공격수 송명근이 남자부 1라운드 MVP에 올랐다. 한국배구연맹(KOVO)
-
배구 초보 감독 이경수가 만드는 작은 기적
경기복 대신 양복을 입은 이경수 목포대 감독. 김효경 기자 “우리 학교가 (전국)체전과는 인연이 없었는데…, 기쁘네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가 한창이던 이달 초 서울 장충
-
이재영·양효진 등 부상 선수, 도쿄올림픽 위해 돌아온다
여자 배구 대표팀 부상 선수들이 돌아와 2020 도쿄올림픽 본선 티켓 도전에 나선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지난 19일 충남 보령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9 국제배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