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 tech NEW trend] 암만 봐도 모를 차, 앞만 보면 알게 하라
#1. 지난 4월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모터쇼 기아차 전시장을 달군 건 최초로 선보인 신형 K5였다. 스케치북과 연필을 들고 새 차의 디자인 컨셉트를 설명한 피터 슈라
-
잘나가는 차 16대, 코티 주인공은 …
‘최고의 자동차’를 가리기 위한 명차들의 한판 승부가 시작됐다. ‘중앙일보 2015 올해의 차(Car of the year·COTY, 이하 코티)’ 를 뽑기 위한 레이스가 깃발을
-
[뉴스분석] 세계는 이미 ‘리터카’ 경쟁 … 현대차, 고연비 엑셀 밟는다
정몽구 현대차 그룹 회장은 깃발형 최고경영자(CEO)다. 목표를 정하고 ‘돌격 앞으로’를 외쳐 단기간에 목표를 달성해왔다. 최근까지 현대차의 목표는 기본이 탄탄한 차와 브랜드 가치
-
베일 벗은 새 차 60종 … 자동차 산업 회복 분위기 물 올랐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13일, 미국 디트로이트시 코보 센터에서 2014 북미국제오토쇼가 막을 올렸다. 일반 개장에 앞서 열린 언론 행사엔 전 세계 60개
-
[J Report] 차, 속이 편해야지
“어? 기어봉 어디 갔어?” 10년 만에 차량을 교체하기 위해 최근 링컨 대리점을 찾은 박원경(52)씨는 인기모델인 링컨MKZ의 운전석에 앉았다가 깜짝 놀랐다. 습관처럼 오른손을
-
3억7000만 명 거대시장 뜬다 … Go Go West!
둥수이먼대교와 연결해 량장대교를 구성하게 될 치엔시먼대교가 기본 골격을 드러내고 있다. 충칭시는 급속도로 증가하는 교통량을 감안해 10개의 교량을 건설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충칭
-
[J Report] 짝퉁이 거의 없네 … 중국차 ‘창조 드라이브’
20일 상하이모터쇼 언론 사전공개 행사장에서 처음 공개된 중국 SUV브랜드 하발의 신차 H7. 외관이나 내부 인테리어 모두 해외 유수의 SUV들에 뒤지지 않았다. [박진석 기자]
-
작은 거인부터 국민 SUV까지… 뭘 타든 ‘믿고 타는 애마’
9일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2013 중앙일보 올해의 차’ 2차 심사가 진행됐다. 디자인·주행성능뿐 아니라 사용자 편의성까지 엄격한 심사를 받은 최
-
엔진음에 화음 넣듯 … 자동차 좋은 소리 창조해낸다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 실험실에서 연구원들이 NVH(소음?진동?잡소리)시뮬레이터를 조작해 소리를 분석하고 있다. [사진 현대차] “이제 모드를 바꿉니다. 소리를 잘 들어보세요.”
-
창업 4세가 개혁 이끌고 ‘엔저+북미 호조’로 힘 받아
도요다 아키오 사장이 지난해 12월 25일 도쿄에서 신형 ‘크라운’ 옆에서 포즈를 취했다. 이 차는 분홍빛 색상뿐 아니라 디자인이 한층 젊어졌다. [블룸버그뉴스] 일본의 대표 자
-
센카쿠 불똥 … 도요타·닛산, 중국 내 감산 본격화
반일 시위가 중국 전역으로 확산된 지난 16일 중국인 시위대가 자신들이 부순 도요타 자동차 위에 올라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일본 차량이 불매운동의 대표 제품으로 떠오르면서 일본
-
요즘 세계 증시 1등만 오르는 ‘승자 독식 랠리’
애플이 미국 증시 사상 시가총액이 가장 많은 기업으로 등극했다. 애플은 20일(현지시간) 미 나스닥 증시에서 전날보다 2.63% 오른 주당 665.15달러에 거래되며, 시총 62
-
[김광기의 마켓워치] 속도 붙은 ‘전차군단’… 지금 올라타기엔 늦은감
신록의 5월이 왔지만, 주식 투자자들의 속은 타 들어간다. 코스피 지수가 2000 언저리에서 선방하고 있는데 무슨 소리인가. 지독한 주가 양극화 때문이다. ‘전차(電車)군단’이라
-
"기아차 디자인, 아우디 닮았다고 하는데…"
피터 슈라이어 부사장이 자신이 디자인한 K5 자동차 옆에 섰다. 그는 “모든 차에는 얼굴이 있다. 거기에 표정을 그리는 일이 자동차 디자인이다”고 말했다. [박종근 기자]큰 위기였
-
중국, 페트병 들어가는 컵홀더 … 프랑스, 일광욕 유리 지붕
프랑스 대표 자동차로 일컬어지는 푸조는 일광욕을 즐기는 프랑스인의 취향에 맞춰 지붕 전체를 유리로 뒤덮은 차를 내수용으로 만든다. 크라이슬러 300C에는 세계에서 가장 좋은 컵홀더
-
‘현대차 우산 접자’ … 부품계열사 홀로서기 왜
현대 위아의 창원 본사에서 열린 ‘공작기계전시회’에서 해외 바이어들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삐~’ 하는 신호음과 함께 지름 70m짜리 쇳덩어리가 선반 위에 놓였다. 은빛으로
-
11월 서울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세계 명차들의 경연장
11월 주요 20개국(G20) 서울 정상회의에 참석할 각국 정상과 이들의 배우자, 국제기구 대표들을 태울 차들이 결정됐다. 각국 정상은 국내 양산차 중 최고급 모델인 현대자동차의
-
[2010 상반기 펀드 평가] 명품 펀드라면 …‘차·반도체·삼성’들어있어야
펀드매니저들의 실력은 상반기 내내 게걸음만 친 장세에 묻혀 버렸다. 실력보다는 펀드 이름에 ‘자동차’ ‘반도체’ ‘현대차’ ‘삼성’ 등이 들어 있느냐가 중요했다. 실제로 올 상반
-
서울 상징 해치택시‘펑크’나나
2월에 도입될 예정인 해치택시(사진)의 차량 공급에 빨간불이 켜졌다. 해치택시는 뉴욕의 옐로캡, 런던의 블랙캡처럼 서울을 상징하는 택시의 새로운 이름이다. 제각각인 택시의 색깔을
-
잘 생기려다 너무 평범해진 쏘렌토R
중앙일보 기자가 쏘렌토R 직접 타보니①에서 이어짐 뒷면은 커다란 후면 방향등이 압권이다. 방향등 크기가 엄청나게 커 시선을 확 끈다. 거기에 전체를 LED램프로 둘러싸 야간 주행
-
멋도 편리함도, 운전석은 오직 사람을 향한다
(위에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기아 쏘렌토R,GM대우 뉴 마티즈,현대 제네시스 프라다,렉서스 RX350,혼다 Insight,벤츠 GLK,도요타 Prius 기아 쏘렌토R기아의 인기
-
‘무소유 삶’ 살았던 김수환 추기경의 유품들
김수환 추기경의 유품이 18일 서울 혜화동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박물관에서 공개됐다. 한 장애아동이 그려준 초상화와 녹슬고 테가 부러진 안경, 미사 때 착용한 신발·양말·장갑, 가
-
위대한 기업가는 늘 현장을 지켰다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Motors] 에쿠스·투스카니·쏘렌토 등 ‘화려한 은퇴’
수많은 이에게 각광을 받았던 국내 대표적인 자동차 모델들이 올해를 끝으로 이름을 남기고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1999년 4월 출시돼 최고급 승용차의 자리를 지켜온 현대자동차의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