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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도시 살려냈다"…美서 팔린 현대차 1500만 대, 판매 1위는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이 지난 21일(현지시간) 뉴욕 주 윌리엄스빌에 있는 딜러숍 '웨스트 허 현대'에서 1500만번째 신차를 고객(왼쪽에서 셋째, 넷째)에게 인도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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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수입차협회 “한국 정부, IRA 대안 제시 등 신속대처”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대응하는 한국 정부의 소통 방식이 미국 현지에서 주목받고 있다. 미국 수입자동차협회와 주요국 대사관, 현지 매체 등이 한국의 적극적인 대응을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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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 IRA 대응에 美 수입자동차협회도 “큰 도움 됐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오른쪽부터)과 윤관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최형두 국회의원이 지난 4일 미국 IRA 협의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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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IRA 차별 계속되면 美투자 재검토"…"속임수 쓰지 말라"는 맨친에 맞짱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8월 1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서명한 뒤 조 맨친 상원의원에게 펜을 건네고 있다. 맨친 의원이 막판에 찬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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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현대차그룹·SK온, 북미 전기차 배터리 공급 협력 MOU
현대차그룹과 SK온은 29일 서울 종로구 SK그룹 본사에서 북미 전기차 배터리 공급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미국 전기차 공장 배터리 공급을 위해 전략적으로 제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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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최고 전기차 생산시설로” 바이든 “경제정책 성과”
미국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에서 25일(현지시간) 열린 현대차그룹 미국 전기차 전용공장 기공식에 조지아 지역주민들이 전시 차량을 관람하며 행사를 즐기고 있다. [사진 현대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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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기차 시장 선도한다”…정의선, 美 전기차 공장 첫삽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 HMGMA가 세워질 부지 현장에서 기공식 기념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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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최고급 벤츠 전기차에 섀시 모듈 공급한다
현대모비스의 미국 오하이오 공장은 인근 크라이슬러 공장과 터널 컨베이어 벨트로 연결돼 있다. 사진은 코로나19 사태 이전의 모습. [사진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가 독일 메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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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진의 퍼스펙티브] 소환 불응은 특권 의식…제도 내에서 결백 주장해야
━ 이재명 대표의 검찰 대응 장덕진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리셋 코리아 운영위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둘러싼 사법 리스크가 점점 현실화하는 형국이다. 유동규 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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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출장 2주 다녀온 정의선…IRA 현대차 대응방안 ‘주목’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오른쪽)이 지난 5월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과 만난 뒤 조지아주 전기차 전용 공장 건설 등 투자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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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전기차 ‘미 인플레법’ 폭탄…이창양 “WTO 제소 검토”
이창양 이창양(사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한국산 차량을 전기차 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해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할 지 여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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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인플레법에 美판매 타격 예고…현지공장 빨리 만든다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에 걸려있는 현대차 깃발. 연합뉴스 현대차가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으로 인해 조지아주에 설립하기로 한 전기차 전용공장의 완공 시점을 앞당기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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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사 29년 만에 새 공장 건설 합의…2025년 전기차 양산
2021년 9월 홍정기 전 환경부 차관이 울산광역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방문해 전기자동차 생산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환경부] 현대자동차 노사가 29년 만에 신규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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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철의 셀럽앤카]㉞ 정의선의 ‘전기차 퍼스트 무버’ 전략 통한 이유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지난 22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만난 뒤 전기차 미국 공장 신설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현대자동차그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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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미국 공장에 볕이 드는데…분식회계 낙인 지울까?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린 한미정상회담 이후 증권가에선 수혜주 찾기에 분주합니다. 삼성전자·현대차 등 국내 대기업들의 대형 투자 계획이 기다렸다는 듯 발표됐기 때문이죠.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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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만난 정의선 “105억 달러 투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로보틱스·도심항공모빌리티(UAM)·자율주행기술 등 미래 신사업에서 미국과 협력하기 위해 2025년까지 50억 달러(약 6조3700억원)를 추가 투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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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조 묻고 6조 더…정의선 ”美 로보틱스·UAM·자율주행에도 투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오른쪽)이 22일 오전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환담을 가진 후 국내외 언론을 대상으로 발언하고 있다.[사진 현대자동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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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외에 '이들'도 대박 터진다...6.3조 보따리 푸는 정의선
브라이언 켐프 미국 조지아주 주지사(앞줄 왼쪽)와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앞줄 오른쪽) 등 관계자들이 19일(현지시간) 전기차 전용 공장 투자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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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전기차 승부수’…현대차그룹, 6.3조 투자해 美에 전기차 공장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지난 1월 미국 조지아주 서머나에서 연설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현대차그룹이 6조3000억원을 투입해 미국에 전기차 전용 공장과 배터리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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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만나는 현대차 정의선, '70억 달러' 투자 보따리 푸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 앤드류스 공군기지에서 에어포스원에 탑승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첫 아시아 순방 일정으로 서울을 방문한다.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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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정의선 만난다…"현대차 美 대규모 투자 감사 표할 것"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하는 기간 중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과 만날 예정이라고 미국 백악관이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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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조지아에 9조대 전기차 공장…바이든 방한때 발표"
서울 시내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매장. 연합뉴스 현대자동차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국 방문 기간 미 조지아주에 70억 달러(약 9조300억원)의 전기차 공장을 건립하는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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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美조지아주에 새 전기차 공장 설립 논의 중”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뉴스위크의 ‘2022 세계 자동차산업의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들’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지자’상을 받았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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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Cs 영향력 커졌다…달라진 세계 자동차 시장 지형도
주요 자동차 시장 지난해 판매규모. 그래픽 김경진 기자 중국·인도 시장 확대와 현대차·기아의 약진. 지난해 자동차 시장을 요약한 말이다. 전 세계 자동차 시장 판도가 달라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