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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현대중 주총 막은 노조, 회사측에 1억 5000만원 줘라"
현대중공업 주주총회 날인 지난 5월 31일 오전 현대중공업 노조가 점거농성을 벌이고 있는 한마음회관 앞에서 회사 측과 노조 측이 대치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지난 5월 현대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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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오늘 총파업 돌입…"참여 인원은 고작 1%뿐"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올해 3월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과 노동기본권 쟁취 전국노동자대회'에서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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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 노사 '치킨게임' 하나...노사 임시주주총회 뒤 맞소송 예고
현대중공업 노조와 민주노총 울산본부 조합원들이 3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노조는 현대중공업 법인분할 주총과 관련해 전면 무효화 투쟁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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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물적분할 후폭풍…주총 무효 투쟁 파업에 정문 봉쇄
3일 오전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정문 앞에서 대우조선지회 조합원들이 현대중공업 현장실사를 반대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연합뉴스] 현대중공업 주주총회에서 대우조선 인수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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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부수고 창문 깨고···울산대에 화풀이한 현대중공업 노조
현대중공업과 울산대학교는 다른 직장이다. 현대중공업은 31일 오전 울산 무거동 울산대학교 체육관에서 ‘2019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분할 안건을 통과시켰다. 원래 주총장으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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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장 변경 ‘첩보전’ 끝에 현대중 분할 승인...앞으로가 산 넘어 산
31일 오전 울산 무거동 울산대 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중공업 임시 주주총회. 이날 현대중공업은 회사분할 안건을 가결했다. [사진 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의 회사분할을 저지하려는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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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 노조 "법인분할 주총 원천무효 소송할 것"
지난 30일 오후 울산 동구 한마음회관에서 현대중공업과 민주노총 노조원들이 구호를 외치며 농성을 벌이고 있다.송봉근 기자 현대중공업 법인분할 안건이 31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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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 노사, 한마음회관·본사서 대치 중…사측 "주총 열 것"
31일 오전 7시 40분쯤 현대중공업 법인분할 임시 주주총회 장인 한마음회관 앞에서 노조와 사측이 대치하고 있다. 오원석 기자 31일 오전 7시 40분쯤 울산시 동구 한마음 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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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주총장 점거 풀어라”…노조는 오토바이 바리케이드
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 노조원과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30일 울산시 한마음회관 앞에서 주총 저지 결의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30일 오후 현대중공업의 임시 주주총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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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파이프·시너 준비한 노조… 현대중공업 주총장 '폭풍전야'
29일 오전 울산시 동구 한마음회관 앞에서 집회를 연 현대중공업 노조가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현대중공업 노조가 회사의 물적 분할에 반대해 주주총회장을 사흘째 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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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노조 무법천지’ 어디까지 방치할 건가
현대중공업 노조(민주노총 산하)가 어제 파업에 돌입했다. 쟁의 발생 신고 등의 법적 절차는 밟지 않았다. 그제는 회사 본관 정문에서 직원들과 충돌했다. 그 과정에서 직원 한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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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적분할 반대' 현대중 노조, 본관 진입하다 부상자 발생
현대중공업 노조가 울산 본사 본관 건물 진입 도중 회사 측과 충돌에 부상자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회사 물적분할(법인분할)에 반대하는 현대중공업 노조가 27일 울산 본사 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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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폭행' 민주노총 조합원 1명 구속영장..."예외없이 사법처리"
금속노조 대우조선지회와 현대중공업지부 조합원들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중공업 사옥 앞에서 '현대중공업 물적분할-대우조선 매각저지 결의대회' 마무리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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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전야 현대중공업, 대우조선 인수 첫 관문 앞두고 "노조 방해금지 가처분"
지난 2월 20일 오후 경남 거제시 아주동 대우조선해양 본사에서 전국금속노동조합 대우조선지회 조합원이 동종사(현대중공업) 매각반대를 위한 집회를 열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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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는 폭풍전야..."이르면 이달 중 총파업 이나 동맹 파업 고려"
대우조선 노조가 20일 조선소 내 민주광장에서 총파업을 앞두고 결의 중식 집회를 하고 있다. 위성욱 기자 거제시가 폭풍전야다. 지난 12일 대우조선해양의 최대주주인 산업은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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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대란, 민노총 집단 폭행···혼란의 11월 마지막주 장면 13
사건·사고로 얼룩진 한 주였다. 통신 대란으로 시작한 11월 마지막 주는 노조의 임원 구타와 김명수 대법원장에 대한 화염병 테러 등 비관적인 뉴스의 연속이었다. 이에 따른 공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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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10조 넘게 지원한 성동조선해양도 ‘고용세습’
10조원이 넘는 정부 자금을 지원받은 성동조선해양이 단체협약에 ‘고용세습’ 조항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동조선 노조원들이 지난 4월 청와대 사랑채 옆에서 구조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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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도톰한 옷 챙기세요
━ 출근길 옷차림 따뜻하게…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 비가 그치면서 쌀쌀해진 10일 오후 퇴근길 시민들이 두툼한 옷차림으로 집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늘 아침 대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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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심층분석] 민노총·보수 협공 받는 文 노동정책
■ 민노총, 노동법 개정·전교조 합법화 위해 투쟁 움직임 ■ 勞 “표만 보는 민주당” vs 여당 “노동계도 양보해야” ■ 보수도 “문재인 정부와 노조는 일종의 지배연합” 공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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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에 삼성·대우 가라” 현대중, 직원 퇴직 종용 논란
현대중공업 해양사업부의 크레인(왼쪽). 오른쪽 사진은 4월 청와대 앞에서 열린 현대중공업 구조조정 중단 촉구 기자회견 모습 [연합뉴스] “앞으로 해양사업을 철수할 것 같은데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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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감 없어 문 닫는 현대重, 해양공장에 조선물량 투입
현대중공업 해양플랜트 사업본부 작업장. 올해 초 촬영한 것으로 뒤쪽 구조물 한 개 외에 텅 비어 있는 모습이다. [사진 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이 이달 말 가동 중단 예정인 해양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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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단협 갈등 현대중공업, 5년 연속 전면 파업 돌입
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 5년 연속 파업이다. 현대중공업 등에 따르면 노조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전면파업을 시작하고 파업 출정식을 진행했다. 파업은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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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 구조조정…울산 불황 길어지나
현대중공업이 보이는 울산 동구 모습. [연합뉴스] 울산 대표 기업인 현대중공업의 대규모 인원 감축 등으로 울산의 경기 침체가 장기화할 전망이다. 여·야 정치권은 앞다퉈 이 회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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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인력감축에 휘청···"울산, 예전 호황 없을 것"
조선업 침체로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이 있는 울산시 동구의 불황이 깊어지고 있다. 울산 동구의 현대중공업의 조선소 모습. [연합뉴스] 울산 대표 기업인 현대중공업의 대규모 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