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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개방·개혁의 "성공 본보기"

    중국 제1의 부자마을로 알려진 대구장은 중국의 개혁·개방정책을 선전하는 쇼윈도이자 중국이 도달해야할 목표라 할 수 있다. 천진시 정해현의 한 마을인 대구장으로 가는 길에 들른 천

    중앙일보

    1992.11.18 00:00

  • 중앙일보 깨끗한 대선캠페인(국운걸린 공명선거:4)

    ◎「금권」몰아내야 올바른 선택/행사한번에 10억원 쓰기 예사/유권자들이 정신차리는 길뿐 지난 10월 중순 가락동 정치연수원에서 열린 민자당 전국지구당위원장 회의의 마지막 순서는 시

    중앙일보

    1992.11.12 00:00

  • (3)광동성|농촌 공업화…「중국판 새마을」확산

    『한국을 따라잡자.』 광주시 정부인사들이 80년대 말에 세운 다짐이다. 한국에 대한 인식조차 거의 없던 광동성 정부대표단이 88년 서울올림픽을 계기로 한국을 방문하고 받은 충격은

    중앙일보

    1992.10.05 00:00

  • 정주영국민후보(3당 대선후보 집중 인터뷰:하)

    ◎“후보사퇴 절대로 안할 생각”/“대선자금 한없이 있다고 봐도 좋아요”/도와준 현대직원은 당원들/재산등록 「의무」라면 하겠다 □인터뷰팀 고흥길편집부국장 이수근정치부차장 장성효경제부

    중앙일보

    1992.09.25 00:00

  • 취업시즌…업종별 총정보

    종합상사 등 무역업종은 국내외 경기부진으로 경영합리화를 취하고 있어 기업마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지난해 수준이거나 그 이하로 인원을 충원할 계획이다. 기업마다 30∼80명 정도가

    중앙일보

    1992.09.16 00:00

  • 청와대 비서실| ″아버지는 아버지〃나의 길가겠다|박지만 고백

    1979년 10월 27일 새벽. 서울 태릉의 육군사관학교 생도내무반에서 취침 중이던 3학년 박지만 생도는 불침번이 피로한 어깨를 잡아 흔드는 바람에 고된 훈련에 지친 눈꺼풀을 열었

    중앙일보

    1992.09.04 00:00

  • 첫앨범 알수없는…낸 안지홍씨|"새「순수음악」창조하겠다〃

    연구와 음악에도 고시가 있다면 안지홍씨 (32·전삼성전자 연구원) 는 「양두」 에 합격한 사람이다. 반도체 연구로 박사학위를 갖고있던 안씨는 최근 『알수없는 기억』 이란 타이틀의

    중앙일보

    1992.07.24 00:00

  • 볼쇼이 발레와 고락 30년|볼쇼이 오키스트라 수석지휘자 주라이치스씨

    『지휘자는 크게 두 가지 부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악보를 머리 속에 넣어버리는 지휘자와 머리를 악보 속에 처박는 지휘자죠. 나는 물론 전자에 속합니다.』 중앙일보사가 초청한 러시

    중앙일보

    1992.05.11 00:00

  • 「상부」의 뜻 칼자루 쥔 금융실세|은행 감독원장

    어느 분야에서건 감독기관은 단순한 감독기관 이상의 권력기관으로 비쳐지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은행 영업 전반을 검사· 감독하는 은행감독원도 예외가 아니다. 은행감독원은 최근 현대

    중앙일보

    1992.04.17 00:00

  • 기업정치헌금/정주영씨 폭로… 규모 짐작만(정치와 돈:81)

    ◎3공 「건당」·5공 청와대독점·6공 다원화 특성/주간연재 민자당 대권싸움이 최고조에 달했던 정초 증권가 일각에선 재벌그룹의 강철회사인 S사 주가가 1만원대에서 7천원선으로 대폭

    중앙일보

    1992.01.19 00:00

  • 2차대회

    상무의 서동철 (서동철·24) 이 다시 태어났다. 삼성전자에서 선배들의 빛에 가러 벤치신세를 면치 못했던 서동철은 91농구대잔치 2차대회 9일깨 (정일·잠실학생체) 기업은행과의 경

    중앙일보

    1991.12.16 00:00

  • 코미디 「저질」,풍자로 극복해야(사설)

    우리나라 TV방송은 사회의 민주화추세와 전자기술의 개발과 함께 내용과 형식면에서 많은 발전을 이룩했다. 경제성장과 국력의 증강에 걸맞게 방송의 규모와 인적자원의 양적·질적 확보도

    중앙일보

    1991.11.24 00:00

  • 중화학 위주 「성장론」밀어붙여 "이권 챙겼다" 투서 잇따르기도

    5·16 혁명군부의 눈에 띈 오씨는 61년 기술관료의 길로 들어선다. 상공부 화학과장·경공업과장·공업1국장·기획관리실장·광공차관보의 궤적이 그것이다. 「박정희 회장」의 대한민국 중

    중앙일보

    1991.10.18 00:00

  • 도전하고 이룰때 삶의 참맛|사업가 방송MC변신 안지영 전 역도선수

    70년대 중반에서 80년대 초반까지 아시아 역도 중량급을 석권했던 역사 안지영(36)씨가 방송인 겸 사업가로 화려하게 변신, 성공적인 제2의 인생을 구가하고 있다. 고려대 1년 때

    중앙일보

    1991.05.26 00:00

  • 차세대 전투기 기술이전 수중이 쟁점|한-미 줄다리기 겉과 속

    공군의 전력증강을 위한 차세대 전투기 사업(KFP)이 기종 변경이라는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지난달 28일 F16으로 최종결정이 내려진데 이어 우리정부가 미 정부에 양해 각서 (M0

    중앙일보

    1991.04.17 00:00

  • “또 히로뽕”박지만씨 구속/고 박대통령 아들

    ◎술집 마담등과 네차례 흡입 【수원=정찬민기자】 수원지검 강력부(김종빈부장·서승준검사)는 7일 히로뽕을 상습복용해온 고 박정희 전대통령 아들 박지만씨(33·사업·서울 반포동 청광아

    중앙일보

    1991.03.07 00:00

  • 정재근·문경은 연대농구 "돌풍 주역"|「대잔치」무대서 삼성·기아 잇따라 격침시킨 견인차

    국내 성인남자농구의 정상을 지켜온 삼성전자·기아자동차를 잇따라 격침시켜 농구대잔치 3차대회에서 비상경계령을 내린 연세대 주역 4년생 정재근(정재근·1m93cm)과 1년생 문경은(문

    중앙일보

    1991.02.08 00:00

  • 문경은 최고 슛 쟁이"등록"|혼자 37점「득점기계」성가 발휘

    연세대1년 생 슈터인 문경은(문경은)이 올 농구대잔치 최고의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문은 17일 대구체육관에서 벌어진 90농구대잔치2차대회 8일깨 남자부 A조경기에서 라이벌 고려대

    중앙일보

    1991.01.18 00:00

  • YS 아성에 야 힘겨운 도전/부산(지자제로 뛰는 사람들:5)

    ◎민주 한판승부 다짐,평민 10석 목표/노총의 정치참여 선언이 최대의 변수/노무현·허삼수 대리전격인 동구싸움 볼만 김영삼 민자당대표 최고위원의 아성인 부산지역은 이번 시의원 선거가

    중앙일보

    1991.01.14 00:00

  • 문경은(연세대) “대기의 싹”

    연세대 1년 생 슈터 문경은(19)이 농구달인의 경지를 향해 줄달음치고 있다. 「제2의 이충희」로 기대를 모으고있는 문은 90농구대잔치 들어 슈팅뿐만 아니라 리바운드 등 수비에서도

    중앙일보

    1990.12.14 00:00

  • 박찬의『밤길』

    시는 사실에 관한 언급이 아니라 진실에 관한 언급이라고 말할 수 있다. 만일 그것이 사실에 관한 언급이라고 한다면 우리는 물리학자가 어떤 천체현상을「있는 그대로」 기술하고 신문기자

    중앙일보

    1990.08.25 00:00

  • 연대 문경은 대학농구의 "쌍별" 중대 표필상

    ○…대학농구에 「확실한」두 신인기대주가 탐스럽게 영글고 있어 농구계의 기대가 크다. 비록 「코트의 반란」으로 그 빛이 크게 바랬지만 제27회 봄철대학농구연맹전에서 최고의 스타로 떠

    중앙일보

    1990.04.25 00:00

  • “수출전선 이상있다”/「엔저」로 가격경쟁력 상실

    ◎전자ㆍ자동차ㆍ철강등 두드러져/질은 떨어지고 값은 비싸 고전 달러당 1백60엔대의 엔저(일본엔화시세하락)한파가 들이닥쳐 업계가 몸살을 앓고있다. 일본과의 기술격차가 갈수록 더 벌어

    중앙일보

    1990.04.03 00:00

  • 포철 6일 주주총회의 명예회장제도 도입의 의미

    ◎박태준회장 의자는 남겨뒀다/후계자 부각시켜 여론화살 막아/광양제철 분리ㆍ재고누적이 난관 포철 박태준왕국의 지도체제에 변화의 조짐이 보인다. 박회장이 부회장제를 도입,이 자리에 황

    중앙일보

    1990.03.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