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스테이트 같이 쓰는 ‘한지붕 두가족’…살림까지 합칠까
현대건설이 지난해 리뉴얼한 ‘힐스테이트’ BI. [사진 현대건설] 정의선(51)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개인 최대주주인 현대엔지니어링의 기업공개(IPO) 작업이 잰걸음을 내고 있다
-
미래시장 선점 위해 모빌리티 ‘아토즈’ 구축 속도 높인다
━ [SUNDAY CEO 탐구] 정의선 현대차 회장 ‘견고한 투자’(solid investment). 현대자동차의 요즘 행보에 대한 월스트리트저널(WSJ)의 평가다. 내연
-
실적 호조세 탄 HMM, 중소기업 위해 21번째 임시선박 투입
5000TEU급 컨테이너선 ‘HMM 프레스티지’가 부산 신항에서 국내 수출기업 화물을 싣고 출항을 대기하고 있다. [사진 HMM] HMM(옛 현대상선)이 올해 들어 선박 확보
-
테슬라 1만대 5월초 들어온다…현대차와 보조금 경쟁서 앞서
테슬라의 모델3. [중앙포토] 현대자동차와 테슬라코리아의 전기차(EV) 보조금 확보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미국에서 조립한 테슬라 차량이 다음 달 초 선박을 통해 국내에 들어
-
현대엔지니어링 상장하면…'정의선 최대주주' 글로비스도 껑충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달 임직원 타운홀 미팅에서 직원들에게 발언하고 있다. [사진 현대차]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엔지니어링의 기업상장(IPO)을 공식화하면서 정의선(51
-
몸값 10조원, 현대엔지니어링 상장 시동
국내 건설업계 시공능력평가 순위 7위(2020년 기준)인 현대엔지니어링이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면서 현대자동차그룹의 본격적인 지배구조 개편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현대엔지니어
-
'1조 실탄' 확보하는 정의선, 현대차 지배구조 개편 추진하나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지난달 22일 현대 계동사옥에서 열린 '아산 정주영 20주기 추모 사진전'을 방문해 아산 정주영 창업주의 흉상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현대차]
-
"직원 1인당 영업이익 1위는 HMM…삼성전자의 두 배"
지난해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의 직원 1인당 영업이익 순위. 자료= 사람인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유행으로 매출 상위 100대 기업의 영업이익도
-
[앤츠랩]전기차∙자율주행 대장주라며? 주가는 왜 이래
앤츠랩 한 켠에선 늘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에 주목합니다. 기존 완성차 제조업에 전기차∙자율주행∙차량공유∙센서∙커넥티비티(인포테인먼트)∙보안(카메라 등)까지 산업의 규모와 성장성∙
-
현대차그룹, 주총서 일제히 여성 사외이사 선임
하언태 현대차 사장(울산공장장)이 24일 서울 양재동 사옥에서 열린 주총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 현대차] 현대자동차와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 등 현대차그룹 계열사가 24일
-
기아, 주총서 사명 변경…"애플과 자율차 협의 없다" 재확인
기아가 22일 오전 9시 서울 양재동 본사 2층 대강당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있다. [사진 기아] 기아자동차가 주주총회 승인을 통해 회사 이름을 '기아차'에서 '기아'로
-
100대 기업 중 70곳이 ‘0명’…여성이사 구인 비상 걸렸다
여성이사 구인 비상 메인 삽화 SK㈜는 김선희 매일유업 사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한다. 이 회사는 오는 29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런 안건을 상정하기로 했다고 지난 5일 공시했다.
-
"여성 이사 모십니다"…기업 요즘 女임원 구하기 경쟁 치열
지난해 11월 서울 몬드리안 호텔에서 열린 세계여성이사협회(WCDKorea) 창립 4주년 포럼 '여성의 경영 참여 확대:이사회의 미래'에서 패널로 참석한 배보경 고려대 교수가 발
-
[ESG 경영] 수소운반 사업 등 신사업에 박차
현대글로비스는 수소 물류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수소 운반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물류비를 절감하는 한편 소비자 혜택은 늘려 수소 대중화를 앞당기겠다는 계획이다. [사진 현대글로비
-
현대차, 사상 첫 여성 이사로 ‘74년생 KAIST 교수’ 추천
지난해 3월 19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자동차 사옥에서 제52기 정기 주주총회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현대자동차가 1967년 회사 설립 후 처음으로 여성을 사외이사로 추
-
정세균·정의선, '아이오닉5' 시승…"친환경차 주인공 되길"
정세균 국무총리와 정의선 현대자동차 그룹 회장이 18일 경기도 화성 현대차 남양기술연구소에서 열린 전기 택시 배터리 대여 및 사용후 배터리 활용 실증사업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전기
-
애플과 ‘비밀연애’ 파경? 현대차그룹 시총 13조 증발
현대차그룹과 미국 애플의 ‘애플카’ 생산 협의가 중단 또는 무산됐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8일 코스피 시장 공시를 통해 “애플과 자율주행 차량 개발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
'애플카' 놓친 현대차 시총 13조 증발···개미는 곧장 기아차 샀다
현대차(왼쪽)와 애플의 로고. [중앙포토] 연초부터 기대를 모았던 현대차그룹과 애플과의 만남이 무산 위기에 놓이면서 8일 관련 주식이 일제히 급락했다. 이날 현대차그룹의 시가총액
-
[다시 뛰는 대한민국] 로보틱스, 도심 항공 모빌리티 새 시장 개척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미국의 로봇 전문 업체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인수했다. 로봇을 활용한 스마트 물류 솔루션과 재난 구조, 의료 케어 등으로 사업 확장을 추진한다. 보스턴 다이
-
[단독]정의선, 신년회 취소…"울산공장 협력직원 사고 애도"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지난 10월 '제2차 수소경제위원회'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정의선(51) 현대차그룹 회장이 2021년 신년회를 4일 오전 전격적으로 취소했다.
-
대기업 일감 몰아주기 감시 대상 29→104개
10대 그룹의 계열사 내부거래 중 24조원 규모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일감 몰아주기’ 감시 대상이 된다. 지난주 국회를 통과한 공정거래법 개정안에 따라서다. 10대 그룹의 규제 대
-
[뉴스분석] 정의선의 또 다른 꿈 ‘로봇’…2400억원 사재까지 넣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완성차 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서비스 로봇 업체를 보유한 회사가 됐다. 지난 11일 미국 로봇공학 업체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지배 지분(80%)을 인수하기
-
2400억원 사재까지 넣은 정의선 현대차 회장 결정 왜?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로봇개 스팟. 사진 보스턴 다이내믹스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완성차 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서비스 로봇 업체를 보유한 회사가 됐다. 지난 11일 미국 로봇공학 업체
-
10대 기업의 ‘일감 몰아주기’ 감시 대상 4배로 늘어난다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10대 주요 기업집단의 사익편취(일감 몰아주기) 규제 대상이 현행보다 4배 늘어날 전망이다. 사진은 서울 남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