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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현대그린푸드 인적분할...지주회사 전환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현대백화점과 현대그린푸드가 각각 인적 분할을 통해 투자부문(지주회사)과 사업부문(사업회사)으로 분할한다. 두 회사는 향후 각사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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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호안 미로·앤디 워홀의 어린이 책은 어떤 모습일까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 숙제를 해야 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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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책이라는 ‘네모난 오아시스’에 뛰어들면 예술이 보여요
화가·조각가·디자이너 등 많은 예술가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만들죠. 그들의 작품 중에는 책 형식으로 나타난 것도 있습니다. ‘예술가의 책을 위한 오아시스’를 의미하는 ÓPLA(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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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신세계그룹·현대백화점그룹 납품대금 조기 지급
사진 신세계그룹 신세계그룹은 추석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의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 15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조기 지급 규모는 1만3535개 협력회사에 약 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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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떡갈비·불고기·햄…35조원 ‘초식공룡 시장’ 뜬다
식품 업계가 ‘식물성 식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식물에서 추출한 단백질을 고기 형태로 활용하는 ‘대체육’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삼은 것이다. 여기에다 ‘K-푸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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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 떡갈비맛 어때?…35조 ‘식물성 식품’에 K푸드 도전장
식품 업계가 ‘식물성 식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미래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식물에서 추출한 단백질을 고기 형태로 활용하는 ‘대체육’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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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피자·스테이크…이제 간편식도 '비건'이다, 맛은 어떨까
식품 기업들이 비건(vegan·채식) 식품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채식 전문 브랜드를 론칭하고, 식물성 가정간편식(HMR)을 활발하게 출시하고 있다. 국내 채식 선호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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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무기력증 극복, 키위 같은 '멘털 관리' 푸드 좋아
전문의 칼럼 양재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초여름 날씨가 시작되며 곳곳에서 무기력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무기력증은 질병으로 분류하진 않지만 흔한 증상으로,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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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와인유통 본격화…유럽 와이너리와 계약 체결
현대백화점그룹이 설립한 와인 수입·유통사 비노에이치가 프랑스와 이탈리아 와인을 수입하며 와인 유통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현대백화점그룹 13일 업계에 따르면 비노에이치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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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힘이다!] ESG 통합 브랜드 ‘리그린’과 ‘위드림’ 운영
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 직원들이 통합 ESG 브랜드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그룹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고도화를 위해 그룹 통합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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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제 없앤 김, 10만개씩 팔린다…지구의 날 '엠제코' 착한 소비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유통가의 친환경 행보가 분주하다. 환경을 중시하는 가치 소비 확산과 더불어 환경에 관심이 많은 이른바 엠제코(MZ세대+ECO)세대가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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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방색 한식, 옥사 도포, 한지 가면…K컬처 세계인 홀리다
━ 세계로 뻗는 한국 전통문화 방콕·LA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우리생활’ 전시. 선비의 도포 2점과 함께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등의 영상이 상영됐다. [사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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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비건 250만 시대, 전문 브랜드 출시에 레스토랑까지
농심의 ‘베지가든 레스토랑’에서 선보일 햄버거. [사진 각 사] 서울 양천구 목동에 사는 박모(29)씨는 요즘 장을 보러 가면 고기 대신 식물성 재료로 만든 햄이나 소시지·동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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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브랜드 출시부터 레스토랑까지…채식 시장 불 붙었다
서울 양천구 목동에 사는 박모(29)씨는 요즘 장을 보러 가면 고기 대신 식물성 재료로 만든 햄이나 소시지·동그랑땡을 산다. 박씨는 반려견을 키우지 않고 비건(vegan, 동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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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불 조절 걱정 이제 그만~ 자동 조리 기능으로 누구나 맛있는 솥밥 가능
코웨이 ‘노블 인덕션 프리덤’의 자동 밥짓기 기능을 활용하면 불 조절을 하지 않아도 압력솥에 맛있는 밥을 완성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 코웨이]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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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켜진 코로나 빨간불…‘맛집 간편식’ 시장 판 커진다
직장인 방모(41)씨는 요즘 부인 대신 장을 볼 때 가정 간편식(HMR)을 꼭 산다.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에 하루 세끼 밥상을 차려야 하는 아내에게 미안해서다. 그간 다양한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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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로부터 중고 의류·잡화 기부받아 재판매…초등학교 ‘교실 숲’ 지원
6일 열린 ‘친환경 기술 진흥 및 소비 촉진 유공’ 시상식에서 참석한 김부겸 국무총리(왼쪽)와 김형종 현대백화점 사장 . [사진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2015년부터 꾸준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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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켜진 코로나 빨간불…‘맛집 간편식’(RMR) 시장 판 커진다
직장인 방모(41)씨는 요즘 부인 대신 장을 볼 때 가정 간편식(HMR)을 꼭 산다. 재택 근무와 온라인 수업에 하루 세끼 밥상을 차려야 하는 부인에게 미안해서다. 그간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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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의 친환경 노력, 백화점업계 최초 ‘대통령 표창’ 받았다
현대백화점이 친환경 경영 노력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현대백화점은 6일 “‘2021 친환경 기술 진흥 및 소비 촉진 유공’ 정부 포상에서 탄소 중립 생활 실천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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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위기에도 '성공 방정식' 썼다…세 청년사업가의 전략은
# 온센텐동(이하 온센)은 김선영(33) 대표가 지난 2018년 6월 푸드트럭으로 시작해 프랜차이즈로 성장한 브랜드다. 텐동(일본식 튀김덮밥)을 주력으로 한다.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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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삼성물산 패션부문장 영입…“해외 패션 사업 강화”
현대백화점그룹이 내년 정기인사를 앞당겨 발표했다.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시대에 맞춘 경영 전략 조기 수립을 위한 선제 전략이다. 패션 부문의 해외 시장 공략 속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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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Change] 차세대 모빌리티, 로봇, 바이오···미래 산업 주도권 잡아라
디지털 전환, 친환경 경제 대응 위해 ‘빅 체인지’ 나선 국내 기업들 (주)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쎄트렉아이 등이 참여하고 있는 한화 스페이스 허브. 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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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볕도 마다않는 ‘골린이’···골프의류만 한국서 年5조 팔렸다
직장인 문모(42)씨는 요즘 짬이 날 때마다 골프웨어 사이트에 들러 골프웨어 쇼핑하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 최근엔 여름용 반바지를 사기 위해 이곳저곳을 들렀지만 모두 '품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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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 식음료 부문 분할…’더테이스터블’ 설립
지난 1일 더테이스터블 출범식에서 변성구(오른쪽) 대표이사와 임직원(왼쪽)이 출범식을 기념하고 있다. [사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2일 식음료 사업 부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