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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불 조절 걱정 이제 그만~ 자동 조리 기능으로 누구나 맛있는 솥밥 가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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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코웨이

‘노블 인덕션 프리덤’의 자동 밥짓기 기능을 활용하면 불 조절을 하지 않아도 압력솥에 맛있는 밥을 완성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 코웨이]

‘노블 인덕션 프리덤’의 자동 밥짓기 기능을 활용하면 불 조절을 하지 않아도 압력솥에 맛있는 밥을 완성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 코웨이]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식 대신 집에서 직접 요리를 해 먹는 소비자가 늘면서 주방가전 수요도 다양해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요리 초보자도 손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극대화한 기술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코웨이가 지난달 출시한 ‘노블 인덕션 프리덤’은 요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 고민을 덜어줄 수 있도록 자동 조리 기능을 탑재한 신제품이다. 요리 종류에 따라 3단계 맞춤 팬 조리가 가능해 음식이 타지 않도록 팬의 온도를 유지해준다. 특히 자동 밥짓기 기능을 활용하면 따로 불 조절을 하지 않아도 압력솥에 맛있는 밥을 완성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압력밥솥으로 밥을 지으면 부드럽고 찰져 식감이 좋지만 불 조절이 쉽지 않아 바닥이 타거나 물이 끓어 넘치는 경우가 있다. 코웨이 노블 인덕션 프리덤은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간단히 설정값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밥이 완성되도록 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쌀의 종류(백미·잡곡)와 인원수(2인분·4인분)를 선택하면 구간별로 불을 자동 조절해 최적의 온도로 제어한다. 짧은 취사 시간도 돋보인다. 백미 2인분 취사 시 19분 만에 맛있는 밥이 완성된다. 패키지로 판매되는 전용 쿡웨어와 함께 이용 시 최상의 밥맛을 구현할 수 있다.

노블 인덕션 프리덤의 밥짓기 성능은 미식 전문가로부터 밥맛 우수성도 인정받았다. 지난 9월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실시한 밥맛 평가 연구의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노블 인덕션을 활용해 만든 밥이 향·맛·조직감 등 전체 13개 심사기준 중 11개 항목에서 최고점을 획득했다.

심사에 참여한 고재윤 경희대 호텔관광대 명예교수는 “쌀밥의 윤기와 형태, 질감이 좋고 구수한 향미가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또한 김형석 현대그린푸드 총괄쉐프는 “찰기가 있고 윤기가 뛰어나며 갓 지은 밥의 향기로움이 느껴진다”며 “끝맛이 담백하고 깔끔해 잘 지어진 밥의 표준을 보여준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코웨이 노블 인덕션 프리덤은 화구 경계선을 없애 전체 면적에서 자유롭게 가열이 가능한 신개념 전기레인지다. 강력한 화력은 물론 혁신 기술로 조리 편의성을 높여 출시 직후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노블 인덕션은 상판 어디에나 원하는 위치에 용기를 놓을 수 있어 형태와 크기에 제한 없이 다양한 종류의 조리도구를 배치할 수 있다. 용기 모양에 따라 화구 가열 사이즈가 알아서 조절되기 때문에 넓은 팬이나 사각그릴 등 부피가 큰 용기도 문제없이 요리할 수 있다. 가열 공간이 늘어난 만큼 와이드형은 최대 6개까지 동시에 조리할 수 있다.

스마트 오토 센싱 기능도 주목받고 있다. 자동으로 용기를 인식하는 스마트 오토 센싱 기능은 상판에 용기를 올리면 위치별 개별 조작부가 디스플레이에 표기된다. 여러 요리를 동시에 할 때도 각각의 화력과 설정 시간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가열 중 용기를 옮겨도 설정값을 재입력할 필요 없이 이동 구간을 감지해 맞춰진 설정값이 그대로 유지된다.

주방 인테리어와 소비자 취향에 따라 사이즈와 색상도 선택할 수 있다. 가로 921mm의 와이드형과 가로 580mm의 일반형 중 부엌 환경에 맞춰 설치할 수 있다. 색상은 ‘페블 그레이’(와이드형·일반형)와 ‘히말라얀 솔트 핑크’(일반형) 등 두 가지로 선보였다.

코웨이 관계자는 “압력밥솥 밥맛을 선호하지만 번거로움에 시도하지 못했던 소비자도 노블 인덕션 프리덤의 자동 밥짓기 기능을 통해 간편하게 맛있는 솥밥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혁신 기술력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편리함을 제공하며 고객 가치를 지속해서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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