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배구 심판강습회 45명 참가
한국배구연맹(KOVO)은 올 시즌 V-리그에 투입할 심판 강습회(9월 21~29일.수원 한일전산여고)에 여자국가대표 주포 출신 구민정(전 현대건설) 등 45명의 심판 후보생들이 참
-
황연주 강서브, 미국 벽 뚫어
▶ 정대영(13번)이 미국 선수들의 블로킹을 피해 강스파이크를 하고 있다. 한국이 3-2 승리, 3패 끝에 첫 승을 올렸다. [연합] 김세영(KT&G)의 블로킹과 황연주(흥국생명)
-
큰 경기엔 역시 김세진
"이경수를 잡지 못하면 진다."(삼성화재 신치용 감독) "이경수에게 기대를 걸 수밖에 없다."(LG화재 신영철 감독) 프로배구 남자부 플레이오프(3전2선승제) 1차전의 화두는 L
-
현대건설 '종이호랑이'신세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이름값을 했다. 현대캐피탈은 2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KT&G V-리그에서 고공 배구의 진수를 보여주며 상무를 3-0으로 꺾었다. 삼성화재
-
국가대표 출신 정선혜·장소연·양숙경, 심판 변신
▶ 프로심판에 도전하는 전 여자배구 국가대표 3인방. 왼쪽부터 정선혜.양숙경.장소연. 여자배구 흥국생명과 KT&G의 연습경기가 열린 지난 8일 경기도 용인시 흥국생명 연수원 체육관
-
6.15이후 남북 요구사항 이행 비교해 보니
남북 정상회담 석달 만인 2000년 9월 정부는 북측이 송환을 요구한 미전향 장기수 63명을 모두 평양으로 보냈다. 하지만 북한은 6.25 국군포로와 납북 억류자 486명에 대한
-
현대건설 22연승 KT&G 3 - 1 제압
같은 실수를 두번 반복하지 않았다. 김호철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남자배구 현대캐피탈의 바뀐 모습이다. 10일 부산 구덕체육관에서 벌어진‘KT&G V-투어 2004’6차대회 남자
-
경기대 "11전12기 봤지"
11전12기. 경기대가 지긋지긋한 준우승 행진에 마침표를 찍고 우승컵에 입맞춤했다. 6일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벌어진 'KT&G V-투어 2004'대학부 결승전에서 경기대는
-
LG화재 "쑥스럽군"…한전에 겨우 이겨 준결 불씨 살려
이경수(레프트).손석범(라이트)이라는 정상급 쌍포를 가진 LG화재가 벼랑에 몰렸다가 기사회생했다. LG화재는 4일 전남 목포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KT&G V-투어 2004' 목포
-
[배구 V-투어] 차를 떼든…포를 떼든…무적 삼성
삼성화재는 여전히 강했다. 김세진.신진식이 빠졌지만 끈질긴 수비력은 여전했고, 공격력도 무뎌지지 않았다. 상무.현대캐피탈.LG화재를 꺾고 결승에 오른 대한항공도 수비력만큼은 삼성화
-
[V-투어] 현대건설 "센 팀 어디없나"
배구 수퍼리그 4연패에 빛나는 현대건설이 V-투어에서 3연승을 달리며 여자부 서울대회 우승 문턱에 다가섰다. 현대건설은 2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KT&G V-투어 2
-
현대 "이번만은···" 삼성 "이번에도···"
"우리 팀 정신력이 약하다고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다소 뒤지는 건 사실이지만 마음을 비우고 최선을 다할 겁니다. " 현대캐피탈의 라이트 후인정(29)은 27
-
여자배구 '먹이사슬'
그리스 신화의 '우르보로스'는 자신의 꼬리를 물고 있는 뱀의 형상으로, 파괴와 재창조의 반복순환을 통해 끝없는 번성을 상징한다. 여자실업배구 현대건설.한국도로공사.KT&G는 요즘
-
'神 감독' 삼성 신치용
남자배구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의 별명은 '코트의 제갈공명'이다. 적재적소에 선수를 배치하고 상대팀에 따라 다양한 전략을 구사해 배구계에서 대표적인 지장(智將)으로 꼽힌다. 14일
-
女배구, 2차대회 1장티켓 잡아라
6일부터 충남 천안에서 벌어지는 배구 수퍼리그 2차대회의 관심사는 단연 여자부 플레이오프 3경기다. 현대건설과 도로공사가 3강이 겨루는 2차대회 진출을 확정지은 가운데 1차대회 3
-
배구 "30代 언니들을 따라라"
'언니를 따라라'. 1990년대 남자배구 국가대표 세터였던 이경석 경기대 감독은 36세까지 선수생활을 했다. 정말 드문 경우다. 36세는 고사하고 서른을 넘긴 현역선수도 흔치 않다
-
[삼성화재애니카배구수퍼리그]한전 李-李쌍포 "불이 번쩍"
삼성화재는 개막전에서 맞수 현대캐피탈을 꺾고 7연속 우승을 향한 순항을 시작했고, 한국전력은 상무를 제압하는 파란을 일으키며 복병으로 떠올랐다. 한전은 2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
[삼성화재애니카배구수퍼리그]한전 李-李쌍포 "불이 번쩍"
삼성화재는 개막전에서 맞수 현대캐피탈을 꺾고 7연속 우승을 향한 순항을 시작했고, 한국전력은 상무를 제압하는 파란을 일으키며 복병으로 떠올랐다. 한전은 2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
현대건설 女챔프 "1승만 더"
현대건설이 담배인삼공사의 끈질긴 추격을 따돌리고 2연승을 구가했다. 현대는 16일 서귀포 동홍체육관에서 벌어진 2002 배구 슈퍼·세미프로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주전
-
현대건설, 배구 여자부 결승전 1차전 승리
현대건설이 여자부 최종결승전(5전3선승제)의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현대건설은 9일 동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2 현대카드 배구 슈퍼.세미프로리그 여자부 최종결승전 1차전에서
-
[배구슈퍼리그] 인하대 '내친 김에 전승 우승한다'
"우리도 전승으로 간다." 29일 홍익대를 완파함으로써 2002현대카드 배구슈퍼·세미프로리그 1차대회에서 6전 전승으로 2차대회에 진출한 인하대가 초반 기세를 몰아 옛 명성 재건과
-
[슈퍼리그] 삼성화재, 1차대회 전승 달성
삼성화재가 2002현대카드 배구슈퍼ㆍ세미프로리그1차대회에서 전승 우승을 달성했다. 삼성화재는 26일 성남체육관에서 계속된 1차대회 남자부 풀리그 서울시청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매세트
-
[배구슈퍼리그] 득점왕 경쟁 가열
"최고의 공격수는 바로 나." 2002현대카드 배구슈퍼ㆍ세미프로리그 1차대회가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각팀 공격수들의 득점왕 경쟁이 뜨겁다. 남자부에서는 최강팀 삼성화재의 김세진이 2
-
[배구슈퍼리그] 박미희, TV해설자로 데뷔
80년대 여자실업배구 최강 미도파의 주포 박미희(39)씨가 텔레비전 해설자로 데뷔했다. 박씨는 15일 낮 KBS에서 생중계한 2002현대카드 배구슈퍼·세미프로리그 여자부 현대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