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어차피 사기친 돈, 총책도 속이자 … ‘통주’와 짜고 빼돌렸다

    어차피 사기친 돈, 총책도 속이자 … ‘통주’와 짜고 빼돌렸다

    경찰이 국내에 점조직을 두고 활동해 온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을 일망타진했다. 중국 총책까지 검거했다. 이 사건을 담당한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또 다른 보이스피싱 조직을 수

    중앙일보

    2015.07.29 00:24

  • [맛대맛 라이벌] (25) 굴짬뽕 vs 고추짬뽕

    [맛대맛 라이벌] (25) 굴짬뽕 vs 고추짬뽕

    짬뽕. 뜨끈한 국물에 쫄깃한 면발, 푸짐한 해물을 비교적 싼값에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이죠. 이번에 소개할 두 집은 대를 이은 화교 중국집입니다. 이름은 똑같

    중앙일보

    2014.09.10 00:02

  • 주식투자 절대 하면 안되는 사람들

    재테크 방법은 연령이나 지식이 아닌, 여윳돈의 규모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는 것이 나의 '재테크 단계론'이 가지는 기본 원칙이다. 자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여윳돈의 규모와 어울리지

    중앙일보

    2006.08.31 14:56

  • [재산 리모델링] 저금리 시대 미혼 직장여성

    [재산 리모델링] 저금리 시대 미혼 직장여성

    Q:직장 생활 4년차인 미혼 여성입니다. 매달 50만원씩 부은 근로자우대저축이 만기가 됐습니다. 돈을 굴릴 곳이 마땅치 않아 만기를 연장했는데 금리가 너무 낮아 고민입니다. 근로

    중앙일보

    2004.08.02 17:42

  • [盧캠프 비공식 지원금 35억 확인]

    [盧캠프 비공식 지원금 35억 확인]

    2002년 대선을 코앞에 두고 당시 민주당 노무현 후보 캠프가 전국 2백여개 지구당에 내려보낸 비공식 특별지원금의 실체가 밝혀졌다. 이 돈은 선관위에 신고되지 않은 것으로, 돈의

    중앙일보

    2004.01.29 07:51

  • '집사 비리' 키운 변협 늑장 징계

    재소자들에게 휴대전화를 제공하는 등 '집사 변호사'역할을 해 지난달 12일 검찰에 구속된 변호사 姜모(46)씨의 범행이 집행유예 기간 중 저질러졌음이 25일 밝혀졌다. 2000년

    중앙일보

    2003.12.26 06:04

  • [재산 리모델링] 아버지 가게 잇는 게 창업보다 낫다

    [재산 리모델링] 아버지 가게 잇는 게 창업보다 낫다

    A : 金모(24)씨는 3년 내에 경기도 판교 신도시에 집을 분양받으려 한다. 현재 하는 식당은 3년 후 정리하고 金씨는 3천만~5천만원 내외의 가게를 얻고 싶다고 한다. 어떻게

    중앙일보

    2003.12.08 17:59

  • 자동차 업계 연말 내수침체 탈출 안간힘

    자동차 업계 연말 내수침체 탈출 안간힘

    자동차 업계가 내수 침체를 만회하려고 연말 공격적인 판촉경쟁에 들어갔다. 12월 결산을 앞두고도 사상 최악의 판매 부진이 이어지자 연말 마케팅을 통해 매출을 만회하려는 분위기다.

    중앙일보

    2003.12.08 17:03

  • 공군 소령이 18억 '카드깡'횡령

    공군 소령이 부대 명의의 법인카드를 부정하게 발급받은 뒤 이른바 '카드깡' 수법으로 18억4천만원을 인출해 잠적한 사건이 발생해 군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5일 공군에 따르면 경남

    중앙일보

    2003.12.05 19:15

  • [money] 돈 되는 연말정산 지금부터 챙겨라

    올 초 당신의 소득공제 성적표를 떠올려보세요. 몇십만원 안팎의 ‘공돈(?)’이 생겼다고 행복해한 선수였는지, 되레 부족액을 토해낸 바보였는지. 연말정산, 지금부터 꼼꼼히 짜야 웃을

    중앙일보

    2003.10.08 17:16

  • "비 새는 집 살며 뇌물 마련"

    전주지검은 29일 승진인사와 관련해 공무원들로부터 2억1천5백만원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뇌물수수)로 이철규(李哲圭.63) 전북 임실군수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李군수는 200

    중앙일보

    2003.08.29 21:17

  • [정부 세제개편안 어떤 내용 담겼나] 개인

    [정부 세제개편안 어떤 내용 담겼나] 개인

    이공계대학에 다니는 대학생 자녀를 뒀거나 미취학 아동을 둔 근로자의 세금 부담이 줄어든다. 또 근로자 본인이 다치거나 아파서 연 소득의 5%를 초과해 의료비를 지출했을 때는 초과분

    중앙일보

    2003.08.28 18:22

  • [아름다운 가게] 생계 막막 이웃에 '희망배달'

    서울 강남구 수서동 임대아파트에 사는 예슬이네 집에 모처럼 환한 웃음이 퍼졌다. 혈관이 점점 좁아지는 윌리엄 증후군과 위에서 음식물이 역류하는 휘귀질환을 앓는 예슬(8.정신지체1급

    중앙일보

    2003.07.20 17:51

  • [재산 리모델링] 아이도 커가고 집 늘리고 싶은데…

    10년차 대기업 과장인 柳모(36)씨는 맞벌이 부부다. 부인(32)은 공무원으로 8년째 근무중이다. 자녀는 딸(6)과 아들(2) 둘이다. 그동안 알뜰히 돈을 모아 서울 이문동에 2

    중앙일보

    2003.06.16 18:39

  • 건평씨 부동산 처리과정 들춰보니…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의 친형 건평(健平.사진)씨 명의의 부동산 처리 과정에는 다양한 인물이 등장한다. 盧대통령의 14년 후원회장이었던 이기명(李基明)씨와 부산의 유력 기업인인 박연

    중앙일보

    2003.05.23 06:26

  • [행복 클리닉] 신용불량자가 된 딸 (경험자의 말)

    고교 졸업 후 취업하면서 처음으로 신용 카드를 만들었습니다. 비싼 물건을 맘대로 사들일 때는 참 좋았지요. 수십만원짜리 핸드백.구두를 사면서도 "다음달에 갚으면 되지"하고 쉽게 생

    중앙일보

    2003.03.19 17:23

  • [재산 리모델링] 장기주택저축 각자명의로

    [재산 리모델링] 장기주택저축 각자명의로

    광고회사 카피라이터로 일하는 李모(28)씨는 올해 말에 남자친구(31)와 결혼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부모님 도움 없이 스스로 전셋집을 얻고 결혼비용을 충당한다는 다부진 목표를 세

    중앙일보

    2003.02.24 16:50

  • 잇따른 카드 범죄 … 금융권 비상

    당신의 신용카드 정보가 줄줄 새고 있다-. 개인신상과 비밀번호 등 카드 정보가 몰래 거래되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으며, 식당이나 주유소에서 무심코 건네준 카드가 자신도 모르게 감쪽

    중앙일보

    2003.01.22 18:32

  • [재산 리모델링] 집 살땐 돈 잘 빌리는 것도 재테크

    [재산 리모델링] 집 살땐 돈 잘 빌리는 것도 재테크

    경기도 일산에 사는 李모(41)씨는 부인과 같은 직장에서 맞벌이를 하는 공무원이다. 그간 부부가 월급의 절반 이상을 차곡차곡 저축한 결과 집(25평형 아파트)도 마련했고 금융 자산

    중앙일보

    2003.01.20 16:57

  • 새나가는 돈 너무 많다

    #적자 요인을 분석하자 우리나라 도시근로자 가구의 평균 가계소득은 2백58만원(2001년 기준)이다. 이에 비하면 權씨네 부부의 소득은 상당히 높은 편이다. 그러나 이 부부는 매

    중앙일보

    2002.11.12 00:00

  • 육아 대비 여윳돈 부족하다

    맞벌이 주부인 朴모(32)씨는 결혼 2년 만에 아기를 가져 이달 중 출산할 예정이다. 다음달부터는 1년간 출산휴직을 할 수밖에 없어 그만큼 가정의 소득이 줄어드는 반면 아기가 태

    중앙일보

    2002.11.05 00:00

  • 예금만 해선 뒤처진다

    월급 260만원 중 절반 저축 두 자녀 둔 11년차 직장인 인천에 사는 鄭모(35)씨는 11년차 직장인이다. 결혼 생활 8년째로 아내(31)와 일곱살, 세살짜리 두 자녀를 둔 가장

    중앙일보

    2002.10.22 00:00

  • 성급한 내집 마련은'新婚장애물'

    鄭모(30)씨는 직장생활 4년째인 미혼남성으로 결혼을 염두에 두고 있다. 그동안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고 모은 돈이 4천3백만원 정도 된다. 내년 초 같은 회사의 동료와 결혼할 꿈

    중앙일보

    2002.10.01 00:00

  • 개인대출 380조

    우리나라 성인 세명 중 한명(31%)은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려 쓰고 있으며, 최소한 1백만명은 두군데 이상의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린 다중 채무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1

    중앙일보

    2002.09.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