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억이면 건물주, 금리도 2%…강남엄마는 도쿄엄마 됐다 [강남엄마 투자법③] 유료 전용
■ [강남엄마 투자법 by 머니랩] 「 강남 산다고 투자를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투자에 성공한 사람은 강남에 산다. ‘강남’에 산다는 건 성공한 투자 경험이 많다는 걸 의
-
도박빚 진 미성년자도 이들 찾았다…'가짜 5만원권' 3억 뿌린 일당
5만원권 6374매를 위조해 전국에 유통·판매한 일당이 적발됐다. 경북 구미경찰서는 5만원권 위조지폐 6374매(3억1870만원 상당)를 제조해 유통·판매한 혐의로 총책 A씨
-
배달 중 경찰서 간 라이더…'국밥 여고생' 이은 선행, 뭐길래
사진 JTBC 캡처 현금 600만원이 든 지갑을 주운 배달기사가 주인에게 되돌려주기 위해 경찰서로 달려간 사연이 전해졌다. 16일 JTBC에 따르면 지난 8일 서울 마포경찰서
-
동전과 돈다발 가득, 주민센터 앞 상자 속에 2000만원…무슨 일
원미구 심곡1동 행정복지센터 앞에 놓인 종이상자 속 기부금 2000만원. 익명의 기부자가 놓고 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독자 제공, 연합뉴스 이른 아침 2000만원 상당의 현금
-
경찰 1명이 50억 받아 갔다, 룸살롱 상납받은 ‘꿀보직’ 유료 전용
━ 〈제3부 룸살롱 황제와 비리 경찰④〉 와! 형님, 이거 뭐예요? 차량 한구석에 종이 몇 장이 나뒹굴고 있었다. 평범한 A4용지에 글자들이 박혀 있는 평범하기 그
-
"불법 웹툰 안봤다고요" 이상한 통화, 카페 옆 손님 놀라운 촉
지난달 14일 A씨(왼쪽)가 B씨의 통화 내용을 듣고 있다. 사진 경기남부경찰청 카페에서 우연히 다른 손님의 통화 내용을 들은 20대가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범죄 피해를
-
"러닝머신서 돈다발 나왔어요"…현금 4800만원 주인, 알고보니
전장표씨(오른쪽)가 빈준규 안산상록경찰서장에게서 감사장을 수여받은 모습. 연합뉴스 경기 안산시 아파트 단지 분리수거장에서 고물을 수거하다 현금다발을 발견한 70대 남성이 경찰
-
그녀와 사랑 후 27억 빚 생겼다, 할아버지 울린 ‘위험한 로맨스’ [실버 크라임] 유료 전용
그 여성을 집에 들인 게 화근이었다. 80대 초반 김상훈(가명)씨는 한 도서 지역에서 농장을 운영하고 있었다. 치매 초기라 할 수 있는 중등도 인지장애로 노인장기요양보험 등
-
[아이랑GO] 이만오천원 기념주화로 물건 살 수 있을까? '돈'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들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
존리 사칭 186억 투자 사기…리딩방 피해액 보이스피싱 넘었다
김성택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장이 3일 오전 '유명인 사칭 투자사기 일당 검거' 사건 브리핑을 하고 있다. 김 대장은 ″금융소비자보호포털 파인을 통해 투자 업체가 제도권 금융
-
부산항운노조, 채용추천권 46년 만에 포기…채용비리 근절되나
채용·승진 비리로 간부들이 잇따라 실형을 받거나 검찰에 기소된 부산항운노동조합(부산항운노조)이 그간 독점했던 ‘채용·승진 추천권’을 내려놨다. 1978년 도입된 부산항운노조 추천
-
매립지 버려진 2900만원…30년 베테랑 '촉'으로 주인 찾아줬다
수도권매립지서 발견된 현금다발. 연합뉴스 쓰레기 매립지에 버려진 현금 2000여만원을 찾아내 주인에게 돌려준 60대 작업자가 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21일 수도권매
-
"15년전 훔친 책값 뒤늦게 드린다"…100만원 두고 사라진 30대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광화문점. 뉴스1 고등학생 시절 교보문고에서 책과 학용품을 훔쳤다는 한 30대가 뒤늦게 서점에 현금 100만원을 건네고 사라졌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
철도 지하화∙간병비 지원…'재원은 묻지마' 여야 모두 외면했다
총선 국면에서 서로를 향해 날선 공세를 펼치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서로 베낀듯한 닮은꼴 공약을 내놓고 있다. ▶철도 지하화 ▶요양병원 간병비 급여화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
-
“이더리움 5월 승인만 나면…” 코인 재투자 결심한 당신께 유료 전용
Today’s Topic 어게인 크립토의 봄 비트코인 왜 팔았을까. 왜 안 샀을까. 여기저기 포모(FOMO, 소외된다는 두려움) 곡소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요즘 비트코인이
-
심리책만 읽는 KB증권 대표, 1억 만드는 1000만원 공부법 유료 전용
고령화가 빨라지면서 있는 자산을 ‘불리고 지키는’ 자산관리(WM·Wealth Management)는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KB증권은 이 분야에서 떠오르는 강자다. 회사의 W
-
전세대출도 '갈아타기' 뜨겁다...5대 은행 이틀간 1600억 신청
지난달 30일 휴대전화 뱅킹앱과 서울 시내 거리의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연합뉴스 주택담보대출에 이어 전세대출도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한 '갈아타기' 초반 흥행이 뜨겁다.
-
쓰레기매립지서 나온 2900만원 돈다발…주인 찾아준 '종이 한장'
인천 서구의 수도권매립지에서 발견된 돈다발. 총 2900만 원으로 주인은 경기 시흥에 사는 시민으로 확인됐다. 사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시 서구의 수도권매립지에서 3000만
-
평균연봉 1억 넘는 5대 은행, 임금인상률·성과급↓ 복리후생↑
서울 시내의 시중은행 ATM기기 모습. 2023.6.13. 뉴스1 주요 은행들이 최근 타결된 임금·단체협약(임단협)에서 임금인상률과 성과급 규모를 전년보다 축소했다. 28일
-
"두 눈 의심" 버려진 매트리스에 꽂힌 지폐 수천장, 무슨 일
버려진 매트리스에서 돈뭉치 발견한 신임 경찰관 고성주씨. 사진 경기남부경찰청 신임 경찰관이 분리수거장에 버려진 매트리스에서 지폐 뭉치를 발견해 주인을 찾아줬다. 1800여만원에
-
피카소 그림·수퍼카 사 550억 돈세탁, 도박사이트 일당
부산지검은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범죄 수익 수 백억원을 자금 세탁한 혐의로 총책 A씨 등 4명 을 구속기소하고, 공범 5명을 불구속기소했다 고 22일 밝혔다. A씨 휴대전화에서
-
“폐지 수집 4만명, 하루 6600원 벌어…정부, 빈곤노동 악순환 고리 끊어야”
━ 초고령 사회의 그늘 배재윤 부연구위원 “유럽·일본 등 선진국에선 노인들이 폐지를 수집해 빈곤 탈출을 모색하지 않는다. 폐지 수집이 더 이상 노후 생계의 마지막 수단이어
-
1000만원에 초고속 '출마용 책'…출판회 열어 수억 '수금'했다 [총선용 출마의 세계]
공직자 사퇴 시한(선거 90일 전, 1월 11일) 직전에 사표를 제출하고 총선 출마를 선언한 관료 출신들에겐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출마 선언과 동시에 출판기념회를 연다는 점이다
-
"6만원대 대중교통·따릉이 무제한"…서울시가 내놓은 '이 카드'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연합뉴스 서울시가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 모바일카드 다운로드와 실물카드 판매에 나선다. 이 카드로 월 6만원대에 대중교통뿐만 아니라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