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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10원이라도 더받는 법…'신용카드 25%'부터 챙겨라
'13월의 월급' 한푼이라도 더 챙기려면 연말정산을 잘 해야 한다. 중앙일보 독자들에게 도움되도록 국세청이 소개한 자료를 토대로 연말정산 정보를 정리했다. ◇국세청, 연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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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3월의 월급’ 평균 64만원, 올해는 더 두둑해질 듯
지난해 연말정산 환급액으로 1인당 평균 64만원이 지급됐다. 전년보다 3만5000원가량 늘었다. 정부가 신용카드 소득공제율과 한도를 한시적으로 확대한 영향이다. 올해는 신용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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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3월의 월급' 평균 64만원…올해는 더 두둑해진다고?
지난해 1월 서울 종로구 국세청 종로세무서 연말정산 신고안내 책자가 쌓여 있다. 뉴스1 지난해 연말정산 환급액으로 1인당 평균 64만원이 지급됐다. 전년보다 3만5000원가량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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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달라집니다]'4% 금리 더' 청년적금, 난임시술 30% 세액공제
최대 4% 이자를 더 얹어주는 ‘청년 전용’ 적금이 출시된다. 난임 시술이나 미숙아, 선천성 이상아에 대한 의료비 공제율이 올라간다. 31일 정부 합동으로 ‘2022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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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만원 넣어두면 115만원 '공돈'…연말정산, 지금도 안늦었다
연말정산을 미리 준비해 한푼이라도 세금을 돌려받는 3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중앙포토 ━ [금융SOS] 회사원 조모(31)씨는 연말정산 시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오자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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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상속세 폭탄 피하는 사전 증여, 주의해야 할 3가지
━ [더,오래] 택슬리의 슬기로운 세금생활(14) 최근 몇 년간 전례 없는 팬데믹으로 인해 전 세계 경제가 마비됐다. 각국 정부는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저금리 기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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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벤츠나 뽑아볼까" 외제 중고차가 더 인기있는 이유[더오래]
━ [더,오래] 조현진의 세금 읽어주는 여자(16) ■ 「 A씨는 요즘 고민이 생겼다. 처음에는 첫차는 국산차라는 주변의 말에 국산차를 알아봤으나, 벤츠에서 운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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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월 카드·현금 사용액 80% 공제···올해 바뀐 연말정산
지난해 연말정산에선 근로소득자 3명 중 2명이 평균 60만원씩 환급받았다. 반면에 5명 중 1명은 오히려 평균 84만원씩 세금을 더 토해냈다. 연말정산이 ‘13월의 보너스’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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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하거나 되돌려 받거나···아는만큼 돈 되는 '연말정산 꿀팁'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개통한 15일 오후 서울 종로세무서에서 직원이 홈택스 홈페이지를 살피며 문의 전화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연말정산에선 근로소득자 3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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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D-2…PASS·페이코 등 민간인증서로도 가능
올해 1월부터 통신 3사의 PASS앱으로도 국세청 홈택스에 접속할 수 있게 됐다. [통신사 제공] 소득·세액공제를 받기 위한 증명자료를 조회할 수 있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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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국세청은 당신이 월세 얼마 받는지 다 알고 있다
━ [더,오래] 최용준의 절세의 기술(75) Q 얼마 전 정 씨는 세무서로부터 소득세를 추징하겠다는 연락을 받았다. 정씨가 주택을 임대하고 받은 월세 수입에 대해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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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올해 신용카드 더 쓰면 추가 소득공제
올해 신용카드를 지난해보다 5% 넘게 더 쓰면 연말정산에서 최대 100만원의 소득공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의 세법 개정안을 이달 말 국회에 제출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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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할퀸 소비···올해 신용카드 5% 더 쓰면 100만원 추가 공제
올해 신용카드를 지난해보다 5% 넘게 더 쓰면 최대 100만원 추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임대료를 깎아준 ‘착한 임대인’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은 늘어난다. 공제율이 임대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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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거래세 0.02% 인하, 연매출 8000만원 미만 간이과세…새해 달라지는 제도
내년부터 연 소득(과세표준 기준)이 10억원이 넘어가면 45%를 소득세로 내야 한다. 연 매출이 4800만~8000만원 사이인 개인사업자도 부가가치세 간이과세 적용을 받는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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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100만원 추가 공제…車개소세 30% 인하 6개월 더
내년에 100만원 한도로 신용카드 소득공제를 더 받을 수 있다. 승용차 개별소비세(개소세) 30% 인하 조치는 6개월 연장된다. 전기요금 복지 할인을 받는 저소득층과 다자녀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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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옷가게, 내년부터 현금영수증 꼭 줘야
내년부터 미용실·옷가게·독서실 사업자는 10만원이 넘는 현금 거래를 할 때 소비자의 요구가 없어도 현금영수증을 반드시 발급해야 한다. 국세청은 현금영수증 의무 발행 대상에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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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옷가게·독서실, 내년부터 현금영수증 반드시 발급해야
국세청 세종청사 전경. [국세청] 내년부터 미용실·옷가게·독서실 사업자는 10만원이 넘는 현금 거래를 할 때 소비자의 요구가 없어도 현금영수증을 반드시 발급해야 한다. 국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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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이상 연금저축 200만원 추가시 최대 33만원 절세
올해 만 50세 이상인 근로자라면 해를 넘기기 전에 연금저축 추가 납입을 고려해볼 만 하다. 이번 연말정산부터 50세 이상자의 연금저축계좌 공제 한도가 200만원 더 늘어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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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이상이면 연금저축 추가 납입 해볼만…200만원 부으면 최대 33만원 공제
올해 만 50세 이상인 근로자라면 해를 넘기기 전에 연금저축 추가 납입을 고려해볼 만 하다. 이번 연말정산부터 50세 이상자의 연금저축계좌 공제 한도가 200만원 더 늘어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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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공제율 상향…최저 금액 넘으면 직불카드 유리
직장인 5명 중 1명은 지난해 연말정산 때 평균 84만원의 세금을 추가로 냈다. 전체 연말정산 근로소득자(1858만 명) 중 18.9%인 351만3727명에 이른다. 회사가 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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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의 월급' 확인하세요…국세청 '연말정산 미리보기' 오픈
Graphs and Calculator; Shutterstock ID 524615452; 프로젝트: 중앙일보_담당자: 김영희 올해 신용카드를 많이 쓴 근로자는 연말정산으로 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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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영수증 발급 안받아 날아간 소득 공제 혜택 151조원
소비자가 현금 영수증을 발급받지 않아 날아간 소득 공제 혜택이 최근 5년간 151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8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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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소득공제 확대, 연봉 6900만원 땐 330만원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가 올해만 한시적으로 30만원씩 인상된다. 내년 10월부터 암호화폐(가상자산) 투자 소득에는 기타소득세율 20%가 적용된다. 소득이 없는 전업주부나 학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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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카드 소득공제 한도 30만원↑…분양권도 주택으로 친다
올해 한시적으로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 상한선이 30만원 올라간다. 전업주부도 내년부터 ‘만능 통장’으로 불리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틀 수 있다. 반면 비트코인 등 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