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밍보다 압도적으로 싸다, 아재는 모르는 ‘여행 잔기술’ 유료 전용
「 해외여행 일타강사⑦ 환전·보험·로밍…해외여행의 잔기술 」 비행기 표도 샀고 호텔도 예약했다. 이제 떠나기만 하면 될까? 글쎄다. 환전은 하셨나? 어디에서 하셨나? 스마트폰
-
'현금사회' 일본서…‘캐시리스’ 결제 1100조원 최대치 찍었다 왜
신용카드로 운임을 결제할 수 있는 후쿠오카 하카타역. 연합뉴스 유독 현금 결제를 선호해 ‘현금사회’로 알려진 일본에서 신용카드·간편결제 등 현금을 사용하지 않는 ‘캐시리스(Cas
-
대출·카드론 막히자 현금서비스로…저신용자 ‘급전’ 창구 좁아진다
금리가 오르고 대출규제가 강화되면서 저신용자를 중심으로 돈 구하기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9일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에게 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 5대 은행(KB국민은
-
'최후보루' 카드론도 막혔다…현금서비스 내몰린 저신용자 비명
늦깎이 취업준비생인 김모(32)씨는 최근 한 카드사에서 빌린 2200만원 짜리 카드론(카드 회원에게 신용도와 카드 실적에 따라 대출해 주는 상품) 만기 상환을 앞두고 고민에 빠졌
-
급전창구 카드론, 반년 새 1.4조 증가…'이자폭탄' 걱정 커진다
4일 장혜영 정의당 의원실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국민ㆍ삼성ㆍ신한ㆍ현대카드사 4곳의 카드론(신용카드 장기대출) 잔액은 반년 사이 1조4845억원 늘어나 25조3765억원으로
-
선물 환불하면 10% 폭리 지적에…카카오톡 “개선 논의”
국내에서 가장 많이 쓰는 모바일 상품권 '카카오톡 선물하기'의 서비스 화면. 사진 카카오톡 카카오톡 선물하기 거래액이 지난해 3조3000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모바일상품권 환
-
"반년 만에 빚 1600만원 되더라"…악마의 폭탄 리볼빙 탈출법
[사진 여신금융협회] 평소보다 2배 많은 250만원을 카드로 긁은 20대 사회초년생 A씨에게 카드사의 리볼빙 서비스 권유 문자가 왔다. 이자가 연 12%에 달했지만 월로 환산해보
-
"홍콩판 징둥?" 쇼핑 천국 홍콩시장 거머쥘 전자상거래 뜬다
중국의 전자상거래 시장을 주름잡고 있는 기업, 알리바바와 징둥이다.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이마케터(eMarketer)에 따르면 2021년 중국 소매 전자상거래 매출 점유율은 알리바
-
연 매출 3억 이하 가맹점 신용 카드수수료 0.8%→0.5%
연 매출 3억원 이하의 영세가맹점 신용카드 수수료가 기존 0.8%에서 0.5%로 0.3%포인트 인하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
[팩플] 국가 코인(Govcoin)이 온다
팩플레터 100호, 2021. 06. 01 Today's Topic 국가 코인(Govcoin)이 온다 팩플레터 100호 안녕하세요! 여러분, 팩플레터 박수련입니다. 🙋 인터넷
-
[팩플] 말 달리자! 유니콘 실적 분석(2)
팩플레터 83호, 2021. 04. 22 Today's Topic 유니콘 실적 특집 2탄(Next 4 직방_무신사_티몬_위메프) 팩플레터 83호 여러분, 안녕하세요. 🙋
-
올해 영세 사업장 선정된 19만 곳, 카드수수료 499억 돌려받는다
지난해 하반기 새로 문을 연 탓에 업종 평균 카드 수수료를 냈던 영세 상인이 카드 수수료 일부를 돌려받게 된다. 가맹점당 평균 26만원가량 돌려받게 될 전망이다. 신용카드. [
-
[그게머니]상테크 아세요?…상품권으로 주식 사고 포인트도 챙긴다
'상테크'란 말 들어보셨나요? 재테크를 주제로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자주 보이는 용어입니다. 상품권과 재테크의 합성어인데, 클릭 몇 번으로 매달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
[그게머니]당근마켓 거래할 때도 카드 결제 할 수 있어요
당근마켓이나 중고나라에서 중고 거래를 할 때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으면 어떨까요? 고가의 물품을 살 때는 무이자 할부 결제를 하고, 판매사기를 당했을 때는 카드사를 통해 환불을
-
카카오페이 결국 영세가맹점 수수료 낮춘다…네이버는?
카카오페이가 결국 오프라인 영세 가맹점 결제 수수료를 낮춘다. 정치권에서 ‘폭리’ 논란이 불거진 지 약 2주 만이다. 카카오페이. 5일 카카오페이는 보도자료를 내고 오프라인
-
[분수대] 배민과 카드사
한애란 금융팀장 “이 신용카드는 결제금액의 2%를 포인트로 쌓아줘. 카드사는 뭐가 남지?” ‘남 걱정’이 많은 친정어머니가 이제 대기업 계열 카드사까지 걱정하신다. 카드 포인
-
[이코노미스트] 제2, 제3의 우아한형제들 꿈꾼다면…
딜리버리히어로, 우아한형제들에 4조7000억 베팅한 배경… 아시아에서 통할 라스트마일 서비스 국내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1위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이 독일 배달 앱
-
베트남 여행 갈 때 환전 수수료 아깝다면…
휴가철을 맞은 지난해 8월 초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이 베트남 하노이로 떠나는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올 겨울에도 비슷한 상황이 예상된다. [뉴스1] 동남아 돈으로 바꿀 때는 ‘이
-
결국 거짓말 된 제로페이…공제율 40%→30%로 하향 조정
“착한 서울시민 당신에게 47만원이 돌아옵니다” 제로페이 광고.[중앙포토] 지난해 12월 20일 출범한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가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내세웠던 광
-
이마트 어닝 쇼크…가전 늘리고 뷰티 뺀다
━ [뉴스분석] 대형마트 줄줄이 ‘실적 쇼크’ 상시 할인을 선언한 대형마트가 실적 악화에 빠졌다. 사진은 이마트 바이어가 '에브리데이 국민가격'으로 선정
-
새 카드 할인·적립혜택 쪼그라든다
최종구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9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카드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 참석, CEO들과 인사하기 위해 취재진 사이를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
[이코노미스트] 수수료만 제로? 사용자 유인책도 제로!
사용자 적으면 소상공인 지원 취지 무색... 할인·적립 혜택 적고 여신 기능 없어 외면 받아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이 3월 5일 오전 ‘제로페이’ 시범 단
-
소득공제 파격 혜택 없으면, 제로페이 있으나 마나
소상공인의 카드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겠다며 정부와 서울시에서 의욕적으로 도입한 제로페이가 사용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 [뉴시스] 정부와 서울시가 중소상인의 결제 수수료 부담을 덜
-
[서소문 포럼] 제로페이, 정말 모두에게 좋을까
김원배 사회팀장 올해 초 가끔 가는 동네 빵집에 붙은 ‘제로페이’ 안내 스티커를 봤다. 서울시 주도로 제로페이를 한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설치된 매장을 보긴 처음이었다. 그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