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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 헐크 호건, 전복車 갇힌 소녀 구했다…"현실판 수퍼히어로"
미국의 전설적인 프로레슬러 헐크 호건(70)이 플로리다에서 자동차 사고로 전복된 차량에 갇힌 10대 소녀를 구조했다. 16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호건은 전날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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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만되면 사람 내다꽂는다···주한미군 하사의 이중생활
프로레슬러 주한미군 그레고리 건트 하사. 프로레슬러로 활동할 때는 '라이언 오셔'로 불린다. [사진 미 공군] 2000년 개봉한 영화 ‘반칙왕’에서 임대호(송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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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선 후보’로 거론된 톰 행크스, 아들은 마약 중독자
아들의 마약 투여 혐의로 급거 귀국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19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19일 필로폰 밀반입·투입 혐의를 받는 남경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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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의 '헐크+람보' 존 람 아이리시 오픈 6타 차 우승
존 람의 가장 큰 무기는 육중한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력한 장타가 아니다. 오히려 세베 바에스트로스를 닮은 쇼트게임 감각이다. 람의 목표는 메이저대회 최다승이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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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후원금 모금에 영화 제작까지? 할리우드식 정치 참여법
미국 대통령 선거일(11월 8일, 현지 시간 기준)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특정 인종·계층을 향한 모욕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은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는 “독재자”라는 비난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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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 호건, 불륜 동영상 공개한 매체에서 354억원 배상금 받아
미국 프로레슬링 선수 헐크 호건의 불륜 영상을 공개한 가십 매체가 3100만 달러(354억원)의 합의금을 물어주게 됐다. 뉴욕타임스 등은 2일(현지시간) 헐크 호건과 가십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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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 호건 '섹스 비디오' 공개한 美 가십매체 결국…
헐크 호건(본명 테리 진 볼리아·63)미국의 유명 프로레슬러 헐크 호건(본명 테리 진 볼리아·63)의 성관계 동영상을 공개했다가 호건으로부터 소송을 당해 1억4000만 달러(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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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인류 구하려 인류를 몰살시킨다고?
안혜리뉴디지털실장‘미국 프로레슬링의 전설’ 헐크 호건과 ‘페이팔 마피아(일론 머스크 등 페이팔 초기 멤버로 실리콘밸리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파워그룹)의 대부’로 불리는 억만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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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호건, 징벌적 손해배상까지 챙겨 총 배상금 '억소리'
미국 프로레슬러 헐크 호건(62ㆍ본명 테리 진 볼리아)이 자신의 성관계 영상을 공개한 인터넷 언론사를 상대로 290억원의 징벌적 손해배상금도 받아냈다. 앞서 정신적ㆍ금전적 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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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영상’ 승소, 1337억원 받는 헐크 호건
헐크 호건미국의 프로레슬링 스타 헐크 호건(본명 테리 진 볼리아·63)이 자신의 성관계 영상을 공개한 인터넷 언론사 ‘거커(Gawker)’로부터 1억 1500만 달러(약 133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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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 호건, 친구 부인 성관계 동영상 유포한 언론사에 1340억원 승소
미국의 프로레슬링 스타 헐크 호건(본명 테리 진 볼리아·63·사진)이 자신의 성관계 영상을 공개한 인터넷 언론사 ‘고커(Gawker)’를 상대로 한 소송에서 승소했다.플로리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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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별을 잡은 클린턴, 근육질 마초 거느린 트럼프
백악관을 향한 세 싸움이 할리우드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들의 세계로도 번졌다. 유권자들에게 영향력이 큰 유명인들이 여야 주자들에 대한 지지를 공개하며 세 과시와 세 확대에 동원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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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 스타 군단 클린턴 vs 마초 유명인 트럼프
백악관을 향한 세 싸움이 할리우드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들의 세계로도 번졌다. 유권자들에게 영향력이 큰 유명인들이 여야 주자들에 대한 지지를 공개하며 세 과시와 세 확대에 동원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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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드니로, 비욘세 “클린턴이 좋아” 마크 러팔로, 수전 서랜던 “샌더스 지지”
힐러리 클린턴 지지자인 영화배우 메릴 스트리프.미 대선 주자들의 뒤에는 선거자금을 대거나 공식 지지를 선언하고 나선 스타들이 있다.할리우드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주자는 힐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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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발언으로 퇴출된 ‘헐크’
프로레슬링계의 원조 ‘헐크’ 헐크 호건(62·본명 테리 진 볼리아·사진)이 인종차별 발언으로 레슬링계에서 퇴출됐다. 미국 월드레슬링엔터테인먼트(WWE)는 24일(현지시간) 헐크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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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 호건, 친구 부인과 불륜 자리서 막말하다
프로레슬링계의 원조 ‘헐크’ 헐크 호건(62ㆍ본명 테리 진 볼리아)이 인종차별 발언으로 레슬링계에서 퇴출됐다. 미국 월드레슬링엔터테인먼트(WWE)는 24일(현지시간) 헐크 호건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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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슨 경관 첫 인터뷰 "생명 위협 느꼈다"
"양심에 비추어볼 때, 난 경찰로서 해야 할 일을 했다." 퍼거슨 사태의 주인공인 대런 윌슨 경관(28·사진)이 25일, 카메라 앞에서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윌슨 경관은 지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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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2만 퍼거슨에 군 2200명 투입 … 오바마 “방화는 범죄”
2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마이클 브라운을 사살한 대런 윌슨 경관에 대한 불기소 처분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교차로에 누워 시위를 벌이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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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 차별 시위가 한인 상가로 번지며 5곳 약탈당해
흑인 청년을 사살한 백인 경관을 불기소하며 불붙은 미국 미주리주 퍼거슨의 시위가 하루만인 25일(현지시간) 미국 내 170여개 도시로 확산됐다. 흑인 청년 마이클 브라운이 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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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미 프로레슬링 스타, 워리어 54세로 별세
1990년대 미국 프로레슬링을 대표했던 스타 얼티밋 워리어(본명 제임스 브라이언 헬위그·사진)가 8일(한국시간) 사망했다. 54세. 미국 프로레슬링 단체인 WWE(World W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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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피투성이 된 헐크 호건
프로레슬링의 전설 헐크 호건과 릭 플프레어가 프로모션 중에 싸움을 벌여 피투성이가 되는 난장판이 벌어졌다. 18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스타시티에서 열린 홍보 무대는 많은 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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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책읽기Review] 아부는 본능이다, 그리고 기술이다
아부의 기술 원제 Youre too kind : A Brief History of Flattery 리처드 스텐걸 지음, 임정근 옮김, 참솔, 446쪽, 1만9700원 아부 싫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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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2년 최소라 "저, 프로레슬러예요"
"안녕하세요. 프로레슬러 최소라예요." 6일 오후 2시30분 서울 강서구 등촌3동 이왕표 프로레슬링 체육관에 들어서며 그는 기자에게 이렇게 자신을 소개했다. 키 1m73cm, 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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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일본 NBA, 크리스 웨버 인터뷰
쌔크라멘토 킹스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지난 시즌 4경기를 일본에서 치뤘다. 3승 1패로 팀버울브스가 우세한 성적을 냈었다. (2월 21일 미네소타 102 - 90 쌔크라멘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