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2329)|함순원시절(제59화)|병원협회와 발족

6·25는 함춘원은 물론 우리민족에게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남기긴 했지만, 한편으로는 창조적이그 발전적인 변화를 일으키기도 했다. 함춘원도 변했다 발전했다 그리고 새로운 의욕으로

"살릴수 있는 생명들도 못건진다"|전국병원혈액부족

전국 병· 의원에서 피(혈액)기근현상이 다시 일고있다.피가 가강 모자라는지역은 충남과 전북등지로 수요의 50%에서 70%밖에 확보하지 뭇하고 있으며 특히 부산·대구·인천등 대도시의

세계 적십자 정신

8일은 「세계 적십자의 날」. 특히 올해 적십자의 날은 올해가 이 적십자 운동의 창시자 「앙리·뒤낭」의 탄생 1백50주년이 된다는 점에서 한결 깊은 뜻을 새기게 된다. 사랑과 봉사

조기송환에 엇갈린 전망 어차피 장님 코끼리 만지기라 두 살인혐의자 무죄 확정. 그 동안의 수모 뉘라서 보상할꼬 「아파트」철거민분양 중지. 손 안대고 코풀려던 시청만 무색 헌혈만으로

부산대생 집단 헌혈

【부산】부산·경남도민들은 이리폭발 사고 다음날인 12일과 13일 5백57만원의 성금을 전달한데 이어 15일엔 부산장공인이 성금 1백만원을 이리재해대책본부에 각각 전달했다. 또 지난

수혈용 혈액의 세균오염

위 급 환자에게 수혈용으로 사용되는 혈액은 한 방울 한 방울이 인명 소생의 근원적 요소가 된다. 그것은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 가치는 금전으로 환산

빈 국민의 피를 부국에 팔아 국제적 대기업 혈액마피아

【싱가포르=이창기 특파원】빈국들에서 피를 팔아 끼니를 이으려는 사람들의 행렬이 날로 늘어가고 있다. 인도의「봄베이」를 예로 든다면 단돈 15「루피」(8백원)를 받기 위해 빈민가의

헌혈환부금 3천만원 횡령

부산 중부경찰서는 14일 부산시 중구 부평동 2가 부산 혈액원장 박영희(50)씨 가 헌혈 환부금 3천여 만원을 유용. 행방을 감춘 사실을 밝혀 내고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여인들의 빈혈

헌혈을 희망하는 젊은 여성들의 3분의1이 빈혈이라는 최근 서울적십자 혈액원의 조사보고는 충격적이 아닐 수 없다.「빈혈여성」이 구미 선진국에 비해 3배나 높다는 사실도 그렇거니와 그

4월을 헌혈의 달로

보사부는 4월을 「헌혈의 달」로, 대한결핵협회는 7일을 「헌혈의 날」로 각각 정하고 전국적으로 헌혈「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보사부와 혈액관리협회는 또 헌혈자의 저변확대를 위해

(10)간경변증의 앞잡이 만성간염

간장병 가운데 가장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만성간염. 다른 나라에 비해 유난히 우리나라는 만성간염의 발생률이 높고 또 치명적인 간경변증의 근원이 대부분 만성간염에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

자신의 헌혈로 노모 치료

김계두씨(50)는 14년전 노모 김묵촌씨(74)가 열병으로 의식불명이 되자 자신의 헌혈로 회생을 보았다. 그는 지금도 왼손 중지가 힘줄이 끊겨 구부러져 있으며 인지는 절단돼 있다.

관악구청직원들이 헌혈

관악구청 직원 2백97명은 29일 상오9시30분 대한적십자사 혈액원 방문단(단장 원종덕)을 맞아 상오 10시부터 하오5시까지 전원 헌헐에 참여했다

혈액수급 원활위해 중앙조절기구 신설

보사부는 매혈에 밀리는 헌혈등 혈액공급상의 부작용을 막기위해 혈액관리협회에 혈액중앙조절기구를 신설, 혈액수급을 원활히하고 혈액낭비를 줄이도록했다.

「매혈」에 밀리는「헌혈」

전국 1백12개 혈액원 가운데 일부 혈액원이 매혈자로부터 피를 구입하면서 법정 채혈가격(법정공혈보상금) 6천3백원보다 1천∼2천원씩 싸게 구입, 이를 각 병원에 헌혈 혈액 가격보다

검찰청 직원등 헌혈운동 참여

이영환대검차장검사등 검찰청직원1백여명은 10일하오4시 검찰종합청사13층회의실에 마련된 임시채혈장에서 대한구국선교단이 벌이는 「사랑의 헌혈운동」에 호응했다.

헌혈차량 구입 모금 5백34만원을 전달

「리처드·G·스틸웰」주한미군 사령관은 2일 적십자 이동 헌헐차량 구입을 위해 모금한 5백34만9천원을 이호 대한적십자사 총재에게 전달했다.

절반이 빈혈증

우리나라 여대생의 반수가 빈혈증에 걸려있다는 사실이 대한적십자사 중앙혈액원(원장 원종덕)의 표본조사에서 밝혀졌다. 중앙혈액원은 작년과 지난4원에 걸쳐 헌혈을 희망해온 여대생2천명을

청와대전직원 헌혈에 앞장

청와대의 김정렴 비서실장·차지철 경호실장을 비롯한 비서실 및 경호실의 전직원은 19일 상오 대한적십자사가 비서실 동 별관 광장 앞에 마련한 이동 헌혈 차에서 헌혈했다. 이 헌혈운동

내일 세계 적십자 날

8일은 제29회 세계적십자사의 날. 대한적십자사는 이 날을 맞아 불우 청소년을 돕기 위한 자선서화전·헌혈웅변대회·청소년 체육대회·구호경연대회 등 갖가지 행사를 갖는다.

근로복지공사를 설립

정부·여당은 근로자들의 직업병에 대한 사전조사와 신체장애자의 고용촉진 등을 위해 한국근로복지공사를 내년에 설립할 방침이다. 보사부가 마련하여 28일 공화·유정 합동정책심의회에 회부

부활절 연합예배 여의도서

부활절 연합예배가 18일 상오5시 반 서울여의도5·16광장에서 기독교신자를 비롯, 시민 40여 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단·교파를 초월한 20여개종파의 범 기독교연합으로 열렸다. 경

(1)「이란」의 퍼스트·레이디「파라」왕비|「테헤란」에서 윤호미 장홍근 특파원 제1신

「샤바누」-「이란」사람들은 그들의 「퍼스트·레이디」「마라」왕비를 이렇게 부른다.「왕중의 왕」이라는 「샤한샤」「모하메드·레자·팔레비」국왕의 배우자라는 뜻을 지닌 이 「샤바누」는 이

판사·직원56명 헌혈

재경각급법원 판사및 일반직56명은 9일 하오3시30분쯤 대법원회의실에서 대한구국선교단 (총재최태민)이 주최하는 사랑의 헌혈운동에 호응, 원로법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헌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