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상한국군위해 태군들헌혈운동
【의정부】주한태국군 제20중대는 파월한국장병전상자의 치료를 돕기위해 14일부터 헌혈운동을 벌이고 있다.
-
헌혈운동에 앞장
중앙대학을 비롯한 각대학생들이 헌혈운동에 참가하고있다. 대한적십자사가 지난8일세계적십자의 날을기해 벌인 이운동에 지금까지 중앙대학생1백50명,「가톨릭」대학생50명 ,인천보육대학생4
-
헌혈과 적십자정신
대한적십자사는 사랑의달인 5월을 맞아 이달을「헌혈의 달」로 정하고, 시민들로부터 피의 기증운동을 전개하기 시작했다한다. 대한적십자사가 이운동을 전개하게된 까닭은 첫째로피의 절대량이
-
한·월남전선잇는 「피의 전우애」
서울에서 근무하고있는 미군장병들은 월남에서 싸우는 전우를 돕기위해 9일아침부터 헌혈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날아침 8군영내 「피엑스」에 물건을 사러온 미군들가 그들의 가족은 「헌혈접
-
「피의 격려」도 보람없이 부상 정종수형사 절명
북괴가 남파한 무장공비와의 첫 접전에서 총상을 입고 서울대학교 부속병원에서 입원 중이던 종로서수사계 정종수(34) 형사가 30일하오5시43분 끝내 숨을 거뒀다. 유도1단인 정형사는
-
「터키」남부에 강진
【앙카라22일AP·AFP·로이터급전=본사종합】22일「터키」남부지역을 10초 동안 뒤흔들어놓은 강진으로 68명이 죽고 수 백명이 사상했다고「터키」통신「아나톨리」가 이날 보도했다. 다
-
월남소년 소생시킨 한·미 구명 작전 개가
【사이공13일로이터동화】한국 의사 2명이 미군 6명의 헌혈로 지난주 응급 수술 끝에 중태에 빠진 한 월남 소년의 생명을 구해줬다. 월남 중부의 「푸본」 병원에 근무중인 한국 의무단
-
사경의 「RH-A형」산모|두 미국인이 『수혈 구명』
18일 상오 3시 서울대 부속병원서 1병동 5호실에서 4시간에 걸친 수혈이 끝났다. 나흘 전 딸을 분만한 산모 이화자(29)씨는 죽음에서 깨어났다. 「RH-A형」이란 특이한 혈액형
-
경기대생 150여명 헌혈
17일 상오11시 서울경기대학생 현동열(행정과3년)군등 1백50여명은 동교학생휴게실에서 파월부상장병을 위한 헌혈식을 갖고 1인당 3백80「시·시」씩 모두 6만「시·시」의 피를 뽑아
-
「월남전선」에 헌혈하는 전우애
월남에서 싸우다 전상을 입은 장병을 위한「사랑의 헌혈 운동」이 전개되고 있어 전우애의 표본이 되고 있다. 이 운동은 전방 장병을 중심으로 지난 1일부터 벌어졌는데「주월 전상전우의
-
월남 장병에 헌혈|주한 외국 공관 무관 단원들도
주한 외교사절 무관 단원들은 21일 상오 10시 대한 적십자사 혈액원에서 각기 파월 장병들을 위해 자기의 피를 뽑았다. 주한 독일 연방공화국 무관「알프레드·자그너」육군 중령의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