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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혁신센터장 "예산 늘리고, 홍보 강화해야"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8일 전국의 ‘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을 초청해 격려하고 성공을 당부했다. 허 회장은 이날 서울 강남의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행사를 열고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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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50개국 ‘프로 정비사’ 서울로 모시는 이유
현대차 그룹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MERS)’ 때문에 가라앉은 내수를 살리기 위해 본격 팔을 걷어붙였다. 현대차그룹은 각종 행사를 7~11월에 국내에서 집중 개최한다고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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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대한상의 “여름휴가 국내에서” … 지자체 “특별 할인”
허창수 회장이 1일 경기도 양평 화전마을에서 맷돌을 돌리고 있다. [사진 전경련]허창수(67)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겸 GS 회장은 1일 직접 맷돌을 잡고 콩을 갈았다. 허리 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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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전경련 회장 미 2사단 방문
허창수(67·사진 오른쪽)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9일 한국 배치 50주년을 맞은 미 2사단 사령부를 방문해 시어도어 마틴 사단장(왼쪽)과 만나 “한·미 안보동맹은 지속적인 경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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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한·일, 제3국 시장 공동진출 확대하자”
13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일경제인회의 개막에 앞서 허창수 전경련 회장(왼쪽 셋째)과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게이단렌(일본 전경련) 회장이 악수하고 있다.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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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해외순방 효과, 1150억 달러 신시장 개척”
박근혜 대통령이 12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경제 5단체 초청 경제외교 성과확산 토론회’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윤상직 산자부 장관, 김인호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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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강행군 … 이번엔 여수 1박2일
허창수 GS 회장(오른쪽)이 지난 28일 전남 여수시 덕충동의 창조경제혁신센터 건립 현장을 찾아 준비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있다. [사진 GS]허창수(66) GS그룹 회장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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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들, 콜럼비아 1000억달러 '인프라 사업' 수주 위해 나서
박근혜 대통령이 중남미 순방에 나선 가운데 이 지역의 ‘성장 엔진’으로 통하는 콜롬비아에서 한국 기업들이 1000억달러(약 108조원) 규모의 ‘인프라 사업’ 수주를 위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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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신무기다 … 이수만 찾아간 허창수
허창수(左), 이수만(右)전국경제인연합회가 국가 경쟁력 강화의 신무기로 ‘문화 콘텐트 산업’에 주목했다. ‘문화융성 프로젝트’를 마련하고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 시작은 문화 콘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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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력 있는 대기업, 임금 인상을"
경제장관·경제 5단체장 간담회가 13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기업들이 적정 수준으로 임금을 올려 소비 회복에 힘을 모아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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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앞에서 김빠진 최경환 임금인상론
최근 가열되고 있는 ‘임금 인상’ 논란과 관련해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경제 5단체장들이 기본적으로 민간 자율에 따라 인상 여부와 폭 등을 결정하자는 원칙을 정했다. 최 부총리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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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세 GE는 전구 → 헬스케어 … 119세 두산은 맥주 → 중공업
장수 기업의 첫째 조건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능력’이다. 기존 주력 분야에서 혁신적인 신제품을 끊임없이 내놓아야 하고, 소비자 트렌드와 기술 변화에 맞춰 새로 열리는 블루오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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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법인세, 낮춰야지 올리면 되겠나”
전경련 회장으로 재선임된 허창수 GS 회장이 10일 열린 총회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허창수(67)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10일 재선임 직후 첫 일성으로 법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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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전경련 회장 "법인세 낮춰야" "올해 계속 목소리낼 것"
[사진 중앙포토]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으로 재선임된 허창수 GS 회장이 10일 '법인세 인상' 등 일각의 증세 논란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전경련 회장에 3연임한 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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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전경련 회장 만장일치 추대 3연임
허창수(사진) GS회장이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직을 연임한다. 전경련은 허창수 현 전경련 회장을 35대 차기 회장으로 재추대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이로써 2011년 2월 조석래 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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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박용만 ‘한번 더’ 유력 … 경총은 박병원?
2월이 시작되면서 ‘경제계의 눈’이 세 사람에게 쏠리고 있다. 허창수(68) GS 회장, 박용만(60) 두산그룹 회장, 박병원(63) 전 은행연합회장이다. 주요 경제단체들의 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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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양 2박3일 … 재계 총수 총출동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오른쪽)은 24일 중국 국무원 왕양 부총리와 만나 환담을 나눴다. [사진 현대차그룹] 22일 ‘2015년 중국 관광의 해’ 선포식 참석차 사흘 간의 일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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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보첼리, 영국 앤드루 왕자도 참석 … 전경련은 통일 테마의 ‘한국의 밤’ 개최
관련기사 비정상이 정상 된 세계, 끊임없는 혁신만이 해결책 기업인과 정치 지도자들이 중심인 다보스포럼에는 매년 문화·예술계의 저명인사들이 참석해 눈길을 끈다. 올해는 이탈리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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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구본무 왕양 잇따라 만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등 국내 재계 총수들이 왕양(汪洋) 중국 국무원 부총리와 잇따라 만난다. 왕 부총리는 ‘중국 방문의 해’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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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 포럼 '한국의 밤'에 등장한 북한 옥수수 타락죽과 백로술
옥수수 타락죽, 두부밥, 개성무찜, 불고기 샐러드, 닭강정. 남·북한 음식이 세계 경제 주역들을 매료시켰다. 스위스 다보스 포럼을 계기로 열린 ‘2015 한국의 밤(Korea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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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올해가 경제혁신 본격 실행할 마지막 기회"
5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내빈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인사말을 들으며 박수 치고 있다. 왼쪽부터 허창수 전경련 회장, 박용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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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의 본질 바꿔야 산다" 비장한 재계
‘창사 이래 가장 큰 위기, 업의 본질을 바꿔야 살아남을 수 있다….’ 을미년 첫 출근 날 쏟아진 재계 총수들과 최고경영자(CEO)들의 일성은 어느 때보다 비장했다. 가장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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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달라진 대기업관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23일 서울 마곡산업단지에서 열린 LG사이언스파크 기공식에 참석했다. 개별 대기업의 행사에 참석한 건 2013년 2월 취임 후 처음이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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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다시 기본으로"
‘비장함과 변화, 그리고 헝그리 정신.’ 60년 만에 돌아온 청양(靑羊)의 해를 맞아 국내 기업들이 신년사에 녹여낸 코드다. 허창수(사진) GS 회장은 새해 2일 발표할 신년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