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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완벽 제거”… 성능 부풀린 차량용 공기청정기
소비자시민모임이 지난해 4월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차량용 공기청정기 성능 비교정보' 브리핑에서 9개 시험대상 제품 중 7개가 성능 미달이라고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초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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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코로나맵 만든 이동훈씨 콕 집으며 "정부가 좀 배워라"
코로나19 국면에서 주목받은 사람 중 한 명은 경희대 학생 이동훈(27)씨다. 그는 코로나 확진자들의 동선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코로나 맵’을 만들었다. '코로나 맵'은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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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의 차이나 시그널] 리원량이 당긴 ‘방아쇠’ 중국 정부 뒤흔들다
박성훈 베이징특파원 역사는 2020년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이 휩쓴 중국을 기록할 때 의사 리원량(李文亮·34)을 빼놓지 않을 것이다. 그의 경고는 현실이 됐고,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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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에 코로나 환자' 가짜뉴스 뿌린 32살 "관심 끌어보려고"
경기도 평택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첫 사망자가 나왔다는 가짜 뉴스를 소개하는 유튜브 내용. [중앙포토, 해당 유튜브 화면캡처] 이달 초 대구시 동구에 사는 황 모(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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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병원서 신종코로나 환자 발생'…가짜뉴스 유포 여성 2명 덜미
[연합뉴스] 인천 한 종합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환자가 나왔다는 내용의 가짜뉴스를 유포한 여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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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 확진자’ 신상 턴 문건 유출자는 이용섭 광주시장 비서관
━ 광주시 "업무상 제공" VS 경찰 "업무 아니다" 지난 4일 16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발표 뒤 유출된 공문서. 오른쪽은 이날 이용섭 광주시장이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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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서 사라진 '사스 영웅' 장옌융…17년후 반복된 코로나 비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의한 중국 사망자가 9일 자정 현재 908명을 기록했다. 1000명 돌파는 시간 문제로 보인다. 21세기 세계 2위 경제 대국 중국에서 벌어지는 믿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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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확진자 이동경로' 허위 정보 유포한 10대 입건…"경솔했다"
서울 강남경찰서. [연합뉴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허위 정보를 유포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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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영상 돈 못 번다" 유튜브, 광고 수익 길 막았다
'우환 폐렴 진원지에서 목숨 걸고 올린 영상' (유튜브 조회 868만 뷰) '중국 정부에서 막고 있는 소문들….'(유튜브 조회 338만 뷰) 유튜브에서 '우한 폐렴'이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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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8명 "재난 가짜뉴스 심각"…강력 규제해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중국으로부터의 입국절차 강화 대책에 따른 후속조치로 중국인 전용 입국장이 별도로 신설된 4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중국에서 온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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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다녀간 휴게소?'…신종코로나 공포 노린 스팸 ·보이스피싱 기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공포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방역협회 방역봉사단이 5일 오후 중국인 등 외국인 밀집지역인 서울 영등포구 대림중앙시장에서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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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조국, 최측근 김미경에도 거짓말···사모펀드 자료 안줬다"
지난해 1월 취임한 지 35일 만에 퇴임식 없이 물러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4일 오후 서울 방배동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김미경 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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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원장 “코로나 발원지 우한이라고 중국 식문화 비난”
최영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뉴스1] 국가인권위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과 관련해 “차별과 배제가 아닌 인류애와 연대로 사회적 재난에 대처해야 한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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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판치는 '광주 16번' 동선···유출 문서로 본 16일간 행적
━ "A씨 1318명과 접촉"…괴담·가짜뉴스 쏟아져 국내에서 16번째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광주 21세기병원 관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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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신종 코로나 환자 접촉자 1000명 돌파, 지역 확산 막아야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망자가 4일 0시 기준으로 400명을 돌파한 가운데 한국에서 16번째 확진자가 어제 나왔다. 이 환자는 지난 보름가량 무방비로 지역사회에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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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 입원 중”…허위사실 유포자 잡혔다
4일 오후 중구 주한중국대사관 앞에서 자유대한호국단 등 보수단체 회원들이 중국 정부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정보 제공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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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유출된 개인정보···"16번 환자 문서, 광주 광산구청서 생성"
국내에서 16번째로 확진 받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거쳐간 광주 시내 한 병원이 4일 임시 휴진에 들어갔다. [연합뉴스] 4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에서 확산한 신종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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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 ㆍ개인정보유출ㆍ사재기까지...신종코로나 수사 첫 검거자 나와
4일 오전 광주 동구 광주도시철도 용산차량기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공사 관계자들이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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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감염자 신분 확인하기" 문자 받고 눌렀다간…
[사진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 추세를 악용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금융정보나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스미싱’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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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사태에···네이버 첫화면, 다시 뉴스 연결고리 되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의 확산 우려가 큰 가운데, 네이버 모바일 첫 화면이 '뉴스 콘텐트 연결 고리'로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신종코로나 확진자가 점차 늘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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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신종코로나 음모론’ 주장 블로거 ‘제로 헤지’ 계정 영구폐쇄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우한대학 부속 중난병원에서 보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폐렴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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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가짜뉴스 칼뺀 경찰 "유포자도 검거"···메르스땐 구속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에 관한 가짜 정보와 개인정보 유출 때문에 경찰이 수사에 나서는 사례가 늘고 있다. 현재 경찰은 서울시 강남구, 경기도 화성·성남·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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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10곳 중 2곳 중국 입국자 선별 구멍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음압병동 입구 앞으로 의료진이 지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31일 전세기로 입국한 1차 우한 교민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유증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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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이어 檢도…"우한폐렴 가짜뉴스 엄정대응" 엄포
우한폐렴 마스크를 쓰고 업무를 보는 직장인들. [중앙포토]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관련 '가짜뉴스'에 엄정 대응을 지시하자 검찰도 강경 대응 방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