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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위한 건강체조판 고속도로휴게소에 만든다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 운전자들을 위한 건강체조판이 설치된다.한국사회체육센터(이사장 韓양순)는 14일 경부고속도로 기흥휴게소(하행선)내 체육시설에서 「운전자 건강체조판」제막식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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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구 에어로빅
에어로빅은 조깅처럼 양쪽 발이 지면에서 동시에 떨어지는 「하이 임팩트」와 한쪽 발은 지면에 닿는 「로우 임팩트」의 두가지동작으로 나뉜다. 에어로빅 초기에는 하이 임팩트 운동이 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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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그녀가 서있는걸 보았네
다꾸와 다꾸의 친구들이 가세하자 전세는 일시에 판가름이 나버렸다.수적인 면에서도 그랬지만 다꾸의 친구들이 그야말로 전문가였기 때문이었다.도끼가 진짜 도끼를 들고 설쳐댔지만 공격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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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성-내달15일 개막 競輪 최고령 선수
남들 같으면 회사를 정년퇴직하고 집에서 쉴 50대 중반의 나이에 자전거 하나로 새 인생을 시작한 「鐵의 사나이」가 있다. 다음달 15일 올림픽공원 벨로드롬에서 개막되는 경륜에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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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복부비만증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살이 쪘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될 때는 남자들의 경우 바지혁대를 채울 때고,여자들의 경우 잘 맞던 바지가 어느날 허벅지 부위가 꽉 끼면서 잘 들어가지 않을 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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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권.강철 부상겹쳐 월드컵팀 비상
내달 15일 개막되는 94미국월드컵축구 아시아최종예선전 출전을 20여일 앞둔 한국월드컵대표팀이 부상선수 속출에다 무단이탈선수가 발생하는등「총체적 위기」를 맞고있다. 월드컵팀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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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상품 효과 "의문"|"소비자 피해 우려 없나" 실태 점검
날씬한 몸매를 가꾸려는 여성들의 심리를 겨냥, 갖가지 다이어트 상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마시는 차로부터 먹는 식품, 바르는 크림과 젤, 그리고 반창고 타입의 붙이는 피부침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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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중 고연맹전서 게임당 46점|거구에도 날렵…덩크슛 자유자재
고교농구 코트를 주름잡고 있는 현주엽(현주엽· 휘문고3)은 한눈에「물건」임을 알 수 있다. 「발군」이란 말이나 군계일학은 바로 그를 지칭하는 적절한 표현이다. 지난주 끝난 봄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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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감 주고 간염·피부염증 등 부작용 일부 미용실선 공업용 유해색소 시술〃
『문신은 우선 남에게 역겨운 인상을 줄뿐만 아니라 부작용이 매우 큽니다. 색소가 피부 깊숙이 파고 들어가 번지면서 시퍼렇게 보이는가하면 살이 썩거나 만성염증을 나타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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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 지나친 노출 자제를
무더위속에 여성들의 초미니스커트와 핫팬츠가 거리를 뒤덮고있는 가운데 지나친노출을 자제하자는 「반미니운동」의 이색호소문이 서울시내 곳곳 아파트에 나붙었다. 「국민들께 드리는 호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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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비만형」성인병 “요주의”
신장과 체중 비로 볼 때 같은 비만이지만 상체와 특히 하체가 발달된 사람과 아랫배만 볼록 나온 사람은 성인병에 걸릴 확률이 다르다. 우리주위의 40∼50대에서 흔치 볼 수 있는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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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피로골절
『직장 일에 쫓겨 속으로만 별러오던 조깅을 시작한지 보름 정도 되었는데 오른쪽 발등이 갑자기 아프다』며 약간 비만해 보이는 50대 초반의 남자환자가 들어왔다. 오른쪽 발등의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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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색전증
얼마 전에 정년 퇴직한 65세의 남자다. 며칠 전 한쪽 다리에 갑자기 통증이 오면서 걷기 어려운 지경이다. 이때부터 다리의 피부 빛 또한 전체적으로 푸르스름해져 겁난다. 피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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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운동을 이기자|스트레칭
움츠러들기 쉬운 겨울철에 실내에서 가볍게 몸을 풀며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운동이 스트레칭이다. 스트레칭은 맨손체조·요가와 함께 유연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겨울철실내운동으로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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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만성요통|채인정
키가 약간 작아 보이는 중년부인이 진찰실로 들어왔다. 오래 전부터 매우 심한 요통이 가끔 생겨 고생하고 있다고 한다. 이 부인은『특별히 허리를 다친 기억은 없으며 자식들도 어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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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빅스(5)|관절·허리에 무리한 힘 안 받게
에어로빅스 지도자중에는 제대로 자격을 갖추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 이런 사람들에게 교습을 받을 경우 운동 중 부상 확률이 그만큼 높다. 에어로빅스 동작 중 특히 초보자가 꼭 금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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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문부른 「권력과 폭력배」관계를 파헤친다(심층취재)
◎심증이 현실로… 「권폭 유착」 충격/조직폭력/“소탕” 비웃듯 끝없는 세 확대/전국 규모로는 10개파 설쳐/5백여 조직원… 두목은 “지역유지” 대전지역 폭력배와 판·검사,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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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빌딩으로 균형미 가꾼다-운동요령과 효과
보디빌딩의 대중화가 촉진되면서 그 운동형태도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쉽게 바뀌어가고 있다. 또 남성위주의 운동에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보디빌딩을 하는 사람이 크게 늘고 있다.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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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볼 시비 집단 난투극 삼성-OB전 6명 퇴장…구번등 2명 중상
5일 잠실에서 벌어진 삼성-OB전 도중 빈볼시비로 양측선수들이 운동장에서 격돌, 프로야구사상 처음으로 6명이 집단퇴장당하고 이를 말리던 구심등 2명이 부상하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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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기훈련 ″피크〃…실효성 의문
○…롯데자이언츠가 16일 마침내 포항근교 해병훈련소에 입소함으로써 올 시즌 프로야구 각 구단의 극기훈련은 피크에 달했다. 태평양·OB가 다투어 오대산 얼음찜질(?)로 기합성 훈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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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다리」… "과거는 잊고 싶다"|장재근-임춘애 힘찬 재기의 레이스
한국이 낳은 불세출의 두 육상스타 장재근(장재근·28·한전)과 임춘애(임춘애·21·이화여대). 뜻하지 않은 불운과 좌절속에 이제는 「흘러간 황금의 다리」로 전락하는 듯 하던 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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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집단폭행 치사사건과 학원프락치|「사찰 악몽」이 "비극" 불렀다
과격해지는 학생운동에 충격…큰 오점 남겨 연세대 학생 6명에 의해 저질러진 전문대학생 설인종군 폭행치사 사건은 경위야 어떻든 학생들이 같은 학생을 감금 조사하며 때려 숨지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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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개혁의 거센 물결 타고|소 예술계도 "자유화 바람"
개혁과 개방의 물결이 소련은 물론 동구 여러나라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소련의 예술계도 변화의 바람을 맞고있다. 엄격한 통제와 검열로 표현의 자유를 제한 당해온 소련의 음악·미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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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우 박사 (73·전 이대 교수)
『하루도 체육관에 나가 땀을 흘리지 않으면 뭔가 빠진 느낌이 들어 허전하죠』이화여대에서만 35년간 강의를 맡아오다 지난 80년 정년퇴임한 김은우박사는 건강비결의 3요소로 서슴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