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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의 시시각각] DJ, 막을 내려선 안 된다
김대중(DJ) 전 대통령은 자신에게 다섯 번의 죽을 고비가 있었다고 말해 왔다. 1945년 해방 후 DJ는 해운사업을 하면서 해안경비대와 친했는데 이게 빌미가 되어 6·25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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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 파워 엘리트 대해부] 4. 엘리트 1인당 직장 인맥 70명 → 9명
본지 취재팀이 엘리트 3만1800명의 직장 연줄망을 분석한 결과, 엘리트 한 명이 직장 경력으로 얻는 인맥 수는 세대가 젊어질수록 급속히 줄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 번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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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홍사덕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홍사덕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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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금융 구조조정의 복병 - 한남투신 : 호남 달래려 '한남투신 3자 인수' 밀어붙여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은 이익치 현대증권 회장을 대동하고 이헌재 금융감독위원장과 마주앉았다. (정몽헌)"2조5천억원 지원은 확실히 되는 겁니까." (이헌재)"맞습니다." "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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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 병역공개] 광역단체장 실태
16개 광역 자치단체의 단체장 중 안상영(安相英)부산시장은 2대 독자여서 의가사 제대했고 홍선기(洪善基)대전시장은 복무 중 부친 사망으로 의병제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단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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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인사] 증권거래소
◇ 증권거래소 ▶총무부 김종욱 ▶선물시장부 김철인 ▶옵션시장부 신풍호 ▶정보통계부 정경수 ▶감사실 김인건 ▶총무부 관재실 김호중 ▶시장감시부장 직대 이희동 ▶감리부 주용 ▶상장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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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광역단체장 포부와 프로필]허경만 전남지사
"도민들의 성원을 어려운 지역경제를 살리고 IMF 체제 조기졸업을 위해 애쓰는 '국민의 정부' 를 힘껏 뒷받침하라는 채찍질로 받아들이겠습니다. " 국민회의 공천으로 전남지사 선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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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광역1위 허경만 전남지사
주민체감개선도 부문에서 광역1위를 차지한 허경만(許京萬.58)전남도지사는 『중앙일보의 평가결과는 도민들이 우리 지방도 나아지고 있다는 인식을 갖고 있음을 확인해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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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지방선거 民選시도지사 각오-許京萬 全南지사
『무엇보다 도민의 열렬한 성원 덕분입니다.이제 저를 믿고 힘을 준 전남도민들에 대한 보답을 위해서라도 아낌없이 뛰겠습니다.』 전남도지사에「무사히」당선된 허경만(許京萬)당선자는『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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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은행
◇제일은행〈부장〉^자금 姜洛遠^기업분석 池昞一^관리부1 金實斗^관리부2 金世炯^국제 李榮銘^외환업무 張日洙^증권투자 裵相天^저축 曺命岩^카드사업 千金兌^홍보 蔡悳秉^호남영업 朱映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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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통령 비자금 수사 촉구(국감중계)
◎군수물자 수의계약 많아 특혜의혹/질문/일부 수신금리 자유화 앞당길수도/답변 ▷법사위◁ 7일 대검찰청 감사에서 여야의원들은 검찰의 정치적 중립·개혁·활성화 등을 위한 방안이 무엇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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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영합 검사 특별관리 하라”(국감중계)
◎기무·수방사 기구축소할 용의없나/국방위/시중은 부실채권 정리대책 밝혀라/재무위 ▷법사위◁ 6일 법무부 감사에서 여야의원들은 검찰의 자체개혁을 주문하고 긴급명령으로서의 실명제실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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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임기제 도입하라”(국감중계)
◎수상자 못찾는 서울평화상 폐지 촉구 교청위/국산화율 낮은 제2이통 왜 서둘렀나 교체위 ▷법사위◁ 법무부 감사에서 허경만의원(민주)은 『안기부는 구속영장없이 인신을 구속하고 변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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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코민 메틸알콜사건 새국면/동방제약 “316억 손배소 내겠다”
◎국가·소보원·시민의 모임 등 상대/“일부 학자도 소송대상 포함”/검찰 “수사 아직 끝나지 않았다” 징코민의 메틸알콜 검출사건 검찰 수사가 완결되지 않은 가운데 동방제약 박화목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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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기자 구속은 부당
법사위의 27일 오후 부산고검·지검에 대한 감사에서 평민당의 이수인 의원은『KBS 부산방송본부 강철구 기자의 구속사건은 언론과 검찰과의 충돌이 빚은 사건이라고 지적, 변태업소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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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발행인등 5명 서울지검서 수사착수
서울지검은 9일 평민당이 조선일보 신동호 발행인 등 5명을 상대로 고소한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사건을 형사2부 김진세 부장검사에게 배당, 수사토록 했다. 검찰은 이번주 내로 고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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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부정적 반응 정국에 구름|노 대통령 담화내용에 대한 4당 표정
여야는 노태우 대통령의 시국담화발표에 대해 민정당은 『제2의 6·29선언』이라 과찬하고 있는 반면 평민·민주당 측은 『크게 미흡한 조처』라고 일축하고 나서 노 대통령의 조치는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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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경관」 상급자 복직시킨 이유는"
박용만의원(민주)의사진행발언=국무위원들의 답변은 간편 일률적이고 허위에 가득찬 답변아닌 변명이다. 국회경시태도는 말할것도 없고 국민을 얕잡아보는 언동의 틀이 잡혀 있다. 시간관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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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은행지점 폭리 규제하라"
▲신기하 의원(신민)=부천서 사건수사에 있어 검찰의 사건의 진상을 덮어 버리려고 했으므로 검찰의 책임자인 검찰총장의 보고를 들어야 한다. 검찰총장이 정부-여당의 당정회의에는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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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상임위 질문. 답변 요지
▲신기하 의원(신민)=장관은 본회의 답변시 국회의원의 면책특권의 범위에 대해 의원의 발언 및 표결에 한 한 것이라고 유권해석을 한바 있는데 그렇다면 법무장관의 유권해석에 따라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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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칙 통과는 적용 실정법 없나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여야는 김성기 법무장관의 면책 특권에 관한 발언을 둘러싸고 혼전. 신민당의 박찬종 의원이 의사 진행 발언을 통해 『지난 12·2 의사당 사태는 법무장관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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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혀가도 의사당서 끌려가자"
○…신민당은 10일 상오 총재단 회의, 확대간부 및 변호사 출신 의원 연석회의, 소환대상의원 대책회의 등을 잇달아 열어 검찰의 소환에 따른 대응책 마련에 부심. 총재단 회의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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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쓰레기탄수입 사실인가
▲권오태의원(신민) =은행도 기업인데 경영이 부실화되면 다소무리나 부작용이 있더라도 과감하게 부도처리하든지 다른 은행과 통폐합하라. ▲송용직의원(민정)=가계저축지원은 5%우대세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