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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국감, 이명박시장-의원들 불꽃대결
▶ 6일 실시된 행자위의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이명박 시장이 목을 축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6일 열린 서울시에 대한 국감은 의원들과 이명박 시장이 수도이전및 서울시의 관제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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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손학규 "수도이전 철회해야"
이명박 서울시장과 손학규 경기도지사가 16일 수도이전 추진 중단을 요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 시장 등은 특히 한나라당에 대해 "17대 총선을 앞두고 신행정수도특별법을 충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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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선임 外
◆ 새 의자 ▶이상희 대한변리사회장이 7일 아시아.오세아니아 사회체육연맹 회장으로 선임됐다. ▶오호수 전 한국증권업협회장이 7일 법무법인 세종의 고문으로 취임했다. ◆ 세미나=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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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세종로 - 덧없는 권력, 꽃피는 문화
▶ 청와대와 정부청사가 옮겨가면 세종로는 어떻게 변할까. 변선구 기자 sunnine@joongang.co.kr> 세종로는 대한민국의 '권력 1번지'다. 조선조 500년 경복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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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이전 공청회 '찬찬찬 부대' 동원
▶ '신행정수도 건설 공청회'가 열린 춘천 세종호텔 앞에 공주 주민들이 타고 온 버스가 세워져 있다. [이찬호 기자] 15일 오후 '신행정수도 건설 공청회'가 열린 강원도 춘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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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현 전 통일부장관 -'남북 현안'에 고언]
최근 한반도 정세의 화두는 2차 남북 정상회담 개최 문제와 김정일 국방위원장 집권 10년이다. 2차 정상회담설은 김 위원장이 올 들어 중국.일본과 정상회담을 재개하고, 북핵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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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대통령 직무복귀] 上. 고건 대행 63일
▶ 14일 고건 총리(左)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스승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정부 중앙청사를 나서고 있다. [연합] 고건(高建)대통령 권한대행 체제는 예기치 않은 헌정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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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한·미 안보포럼] 포럼 이모저모
미국의 수도 워싱턴에서 10일 열린 제1회 한.미안보 포럼 행사는 여러 가지로 파격적이었다. 우선 한국 측 포럼 참석자의 면면이다. 문정인 연세대 교수, 백학순 세종연구소 남북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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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한·미 안보포럼] 포럼 이모저모
미국의 수도 워싱턴에서 10일 열린 제1회 한.미안보 포럼 행사는 여러 가지로 파격적이었다. 우선 한국 측 포럼 참석자의 면면이다. 문정인 연세대 교수, 백학순 세종연구소 남북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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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자치부 外
◆ 행정자치부▶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직무대리 김동기 ◆ 법제처▶사회문화법제국 법제심의관 제정부 ◆ 부패방지위원회▶세종연구소 파견 김상식 ◆ 성균관대▶경영연구소장 오원석 ◆ 덕성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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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회사무처 外
◇국회사무처▶의사국장 노재석▶특별위원회 전문위원 이규담▶중국사회과학원 직무훈련 김성곤 ◇행정자치부▶전북도 유영만▶전남도 박환기 ◇문화관광부▶▶2002년월드컵 문화시민운동중앙협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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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는 철부지들 사생아"
"오호통재(嗚呼痛哉)라! 6백년 도읍지인 수도 서울아, 네 모습이 처량하구나." 7일 오후 3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서울시 공무원과 시의원 앞에서 신년회 축사를 하던 이성구(李聲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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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28) 서울 도봉을 한나라당 김기성씨
▶ 김기성 상세정보 보기“서울시 예산이 14조7천억입니다. 예산 심의·배정 등 2대에 걸쳐 서울시의회에서 쌓은 경험과 나름대로 터득한 의정활동의 노하우를 국가 경영에 활용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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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그림자' 서갑원의 육성증언
노무현 대통령은 현재 어디에 서 있는가. 그는 우리에게 어떤 대통령인가. 노대통령의 인간적 고민,그리고 국가 최고지도자로서 그의 고뇌는 무엇이었을까.서갑원 정무1비서관의 증언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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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미국의 안전보장 받아들여라
부시 대통령이 방콕 한.미 정상회담에서 북한 안보를 다자틀 속에서 문서로 보장해줄 수 있음을 밝혔다. 미국의 북핵 정책이 유연성을 찾은 것은 다행이지만 이번 정책 변화가 한국의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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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미국의 안전보장 받아들여라
부시 대통령이 방콕 한.미 정상회담에서 북한 안보를 다자틀 속에서 문서로 보장해줄 수 있음을 밝혔다. 미국의 북핵 정책이 유연성을 찾은 것은 다행이지만 이번 정책 변화가 한국의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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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부즈맨 칼럼] 아쉬움 남은 '해임 건의' 보도
이번 국회의 행정자치부 장관 해임 건의는 대통령의 수용 여부가 주목을 끌고 있다는 점에서 유별나다. 우리 헌정 사상 '해임건의'란 이름의 국무위원 해임안 가결은 이번이 네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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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부즈맨 칼럼] 대법관 제청·임명 어느쪽이 우선?
대법원장의 신임 대법관 제청 문제를 놓고 사법부가 미증유의 진통을 겪었다. 그 과정에서 한때 청와대에서 대법원장이 제청하는 대법관 후보의 임명을 거부할 수도 있다는 얘기가 흘러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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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파주 인근도 아파트 붐
'신도시 덕 좀 봅시다. '신도시 개발이 확정된 김포.파주 일대에 아파트 분양이 봇물을 이룰 전망이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가 올 하반기 분양 시장의 '태풍의 눈'으로 떠오를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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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현진건의 옛집, 그리고 쓸쓸함
며칠 전 이른 아침 환갑을 갓 넘긴 소설가이자 서울문예인 유적보존회 대표인 오인문 선생과 길을 동행했다. 서울 종로구 부암동사무소를 끼고 인왕산 자락을 따라 주택가 골목을 걷는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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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러 중재로 北·美대화 물꼬틀 듯"
北 核재처리시설 가동 강행할 수도韓·中 등 중재로 이르면 상반기 대화 지난해 12월 북한이 핵 동결 조치를 단계적으로 해제함으로써 한껏 고조됐던 북한.미국간 대치 움직임이 국제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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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매매ㆍ전세 2주연속 하락
서울지역 매매및 전셋값이 2주연속 동반하락했다. 행정수도 이전을 공약으로 내건 노무현 민주당후보의 대통령 당선이후 매수세가 위축됐기 때문이다.올들어 급등장세를 연출했던 저밀도 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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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누가 맡나" 관심 쏠려
노무현 대통령당선자의 첫 인사가 될 대통령직 인수위 구성이 눈앞에 다가왔다. 정가는 물론 행정부와 경제계는 인선 내용에 초미의 관심을 쏟고 있다. 특히 관심은 인수위원장이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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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7회지방분권앞장선지식인.NGO]"들러리는 그만" 힘얻는 分權운동
지난달 17일 강원도 춘천의 세종호텔. 전국에서 모인 2백여 학계·시민단체·자치단체 관계자들이 지방분권과 국가개혁을 주제로 난상 토론을 벌이고 있었다. "현 정부가 출범하면서 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