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하원8선의「닉슨」고문|미 새국방장관될 「레어드」씨

    「멜빈·R·레어드」하원의원은 「닉슨」의 대통령 선거운동중「닉슨」의 군사문제 고문으로 있으면서 고향인 「위스콘신」주에서는 8회째 하원의원으로 당선되었다. 그는 자신을 강경파라거나 온

    중앙일보

    1968.12.12 00:00

  • 한국개발「모델」로

    정부는 오는 10월8일부터 28일까지 20일간 서울에서 열리는 제19차 「콜롬보」 계획구간회의에 임하는 기본입장과 45명의 대표단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최규하외무장관은 28일상오

    중앙일보

    1968.09.28 00:00

  • 7부장관의 경질

    21일7부장관이 돌연 갱질되었다. 개각설은 거년말부터 심심치않게 유포되어 왔었으나 그때마다 관변측에선 그것을 부인하기가 일쑤였다. 그래서 보안조치가 철저하게 취해진 가운데 단행된

    중앙일보

    1968.05.22 00:00

  • 개각의 얼굴들

    예비역 3성장군인 박경원씨의 내무전임은 예비군창설때부터의 소문. 이제내무부는장관을 비롯, 차관·기획관리실장·지방국장·치안국장이 모두군출신들. 이로써 내무부는 백만향군의 운영태세를

    중앙일보

    1968.05.22 00:00

  • 한여교사의 애화

    두미산골 여교사 홍정자씨의 피살사건은 애화 한토막을 남겨놓고 있다. 홍교사는 작년10월초순 이천군모가면 두미분교에 발령을 받고, 서울의 남편과 떨어져 살아야 했다. 수업이 끝나면

    중앙일보

    1968.04.30 00:00

  • 이화와 함께 반세기|「근속50년」을 맞는 김활란 박사

    이화여자대학교는 김활란 박사의 교직근속50주년을 맞아 오는 5월28일부터 3일간 기념행사를 연다. 28일저녁 이대운동장에서 국내의 인사1천명을 초청, 축하만찬회를 열고 이 자리에서

    중앙일보

    1968.04.25 00:00

  • 주한말레이지아대사|바하둔·빈·하지·하산

    제2대 주한「말레이지아」대사로 부임한「바하둔·빈·하지·하산」대사는 젊었을 때 22년간을 경찰에서 잔뼈를 키운 경찰출신 외교관으로 올해 57세. 「말레이지아」의「케다」에서 출생한「바

    중앙일보

    1968.04.23 00:00

  • 다시 만난 「원」씨

    우리한국경제의 성장과정에서 잊을 수 없는 우방의 친구「원」씨가 근10년만에 한국을 찾아왔다. 그는 56년 7월부터 59년3월까지 근3년간 주한미국경제사절 단장격인 당시의 호칭 경제

    중앙일보

    1968.02.13 00:00

  • 계단 「노이로제」

    현대의 시민은 계단생활에 익숙해야한다. 도시가 입체화할수록 지상으로 혹은 Q하로 오르내리게 된다. 오심에서는 이웃에 가려도 육교를 건너간다. 지하도를 통과 해야할 경우도 있다. 어

    중앙일보

    1967.12.21 00:00

  • 별은 슬프다

    문교부는 과외공부의 폐단을 없애기 위해 기발한 고안을 하고 있다. 「산수」도 교과서대로, 「국어」도 교과서대로, 아니 전과목을 6학년 교과서대로, 글자 한 자도 안틀리게 중학입시를

    중앙일보

    1967.10.28 00:00

  • 민주공원

    남산공단의 일각에 일본대사관을 세우려는 움직임이 보도되었다. 이것은 두가지 면에서 생각할 문제이다. 하나느 공원용지가 3천5백30여평이나 해제되어야 한다는 것. 다른 하나는 바로

    중앙일보

    1967.10.05 00:00

  • 발전주

    지난 15일 신문회관에서 열렸던 『도시인구와 공해』에 관한 「심포지엄」은 우리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서울의 경우 1백만 명이 공해의 해를 입고 있다고 지적한 교수가 있었다. 서울

    중앙일보

    1967.06.21 00:00

  • 한국의 인상|일지 편집 간부들의 「방한 1주」

    조일·매일·독매·동경신문 및 공동통신 등 일본전국의 유력지 편집간부 일행 20명은 한국신문편집인협회 초청으로 지난 3월27일부터 1주일간 한국을 다녀간 일이 있다. 일행은 체한 중

    중앙일보

    1967.05.20 00:00

  • 교수 스카우트

    지난 가을엔가 모 대학에서 교수를 증원하는 바람에 20명 가량의 교수들이 타 대학으로 부터 그 쪽으로 전출한 일이 있었다. 그때 몇 일간신문은 「교수 스카우트」라는 표제하에 교수와

    중앙일보

    1967.03.27 00:00

  • 나는 정치가가 아니고 행정가

    【워싱턴=심상기·신상갑 특파원】 방미중인 정일권 국무총리는 15일 정오한국시간 16일 상오2시) 「내셔널·프레스·클럽」 (전미기자구락부) 주최 오찬회에서 연설, 『월남에 대한 한국

    중앙일보

    1967.03.16 00:00

  • 제삼세대가 본 66년의 문화계|송년좌담회

    본지 신년호부터 8회에 걸쳐 각 분야별로 연재한 제3세대의 주인공들-. 그들은 「66년의 문화계」를 어떻게 보나. 여기 그들은 한자리에 모아 송년좌담회를 마련해 본다. 그 가운데

    중앙일보

    1966.12.29 00:00

  • 청부업자냐 설계책임자냐|오늘의 정치가·행정가들에게 묻는다. 홍종인

    지금 우리나라는 어느모로 보나 외관상으로는 확실히 발전하고 있다고 할 것이다. 남산에 올라가 보면 2, 3년전과는 딴판으로 고층건물이 즐비하고 화려해졌다. 어떤 가게에도 상품이

    중앙일보

    1966.11.17 00:00

  • 이용교통부차관

    무임소장관 보좌관에서 교통부차관으로 영전한 이용(45) 씨는 함북 태생의 군인 출신. 48년 육사를 거쳐 임관된 뒤 64년 소장으로 예편될 때까지 16년 동안 육군의 간성으로서 일

    중앙일보

    1966.09.29 00:00

  • 차관재임기록세운 이론통-김학렬 재무부장관

    항상 날카로운 설화를 내뿜는 신임 김재무는 경제부처뿐아니라 경제외교계에서도 민완한 행정가, 또 이론통으로 그 이름이 높다. 제1회고시행정과합격이후 오늘에 이른 그의 관운은 대체로

    중앙일보

    1966.09.26 00:00

  • 제3공화국 법제기틀 쌓아-문홍주 문교부장관

    신임 문홍주 문교장관은 문교장관의 경질설이 있을 때마다 물망에 올라섰던 부산대총장을 역임한 헌법학자. 26일 상오 신임 권법무, 김재무 등과 함께 총무처장관실에서 대기하고있다 청와

    중앙일보

    1966.09.26 00:00

  • 짜증을 내지 마세요

    백악관출입기자가 「루스벨트」대통령과의 회견시에 이렇게 물었다. 『무엇인가 일이 잘되지 않았을 때 초조감이나 화를 참는 비결이라도…』 그러자 「루스벨트」는 『휘파람을 불지!』 라고

    중앙일보

    1966.09.15 00:00

  • 전쟁과 투혼|처칠에 관한 회관(끝)-주치의「찰즈·모란」기

    ▲55년 1월22일=(런던에서) 수상은 각의실에서 신문을 보고 있었다. 눈에는 눈물이 글썽했다. 『이렇게 될줄은 몰랐어…』『저까지도 정치라는 것이 싫어졌어요』라고 나는 답했다. 『

    중앙일보

    1966.08.30 00:00

  • 중곡권좌전례의 여세도6인

    세찬당내숙청선풍으로 중공권력층의판도가 다시바뀌어가고 있다. 7억5천만의중공인구중3억5천만여성을 이끌고있는 이른바 여성지도자 6명만은 이번숙청의바람을 타지안했다. 회원이1억이넘는다는

    중앙일보

    1966.08.20 00:00

  • 경제 발전책과 국민적 자세

    먼 옛날부터 개인의 치부(치부)나, 국가의 번영은 오직 근검(근검)저축하며 어떤 어려움도 참고 이겨 나간다는 이외의 다른 길이 없음을 가르쳐 주고있다. 지금 우리 나라의 경제발전은

    중앙일보

    1966.07.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