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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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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증시는‘검은 한 주’…북한은‘도발만’, 정치는‘싸움만’(9월26일~1일)
이번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검은 월요일 #검은 수요일 #환율 #대우조선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대전점 화재 #한미 해군 연합훈련 #북한 탄도미사일 #‘여자 무솔리니’멜로니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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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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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볼턴 "트럼프, 文에 수차례 주한미군 감축 분명히 암시"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지난달 30일 중앙일보와 화상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에 지난해 주한미군 감축 가능성에 대해 분명히 암시했다"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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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캠프 “트럼프, 한국 갈취 시도” 방위비 압박 비판
“트럼프 대통령은 동맹인 한국을 ‘갈취(extort)’하려고 했다.” 미국 민주당이 내놓은 정강·정책 초안에 담긴 내용이다. 한반도 핵 위기 상황에서 미국 정부가 한국의 방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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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판문점 회담후…文, 트럼프에 '北 1년내 비핵화 약속'"
━ "문 대통령의 싱가포르·DMZ 동행…북·미는 원치 않았다" 2019년 2월 28일 베트남 하노이 2차 정상회담 확대회담에서 존 볼턴 당시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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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외교부장 "사드로 중국 위협, 평화협정 없인 비핵화 없어"
미국을 방문 중인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25일(현지시간) 한ㆍ미가 한반도 배치를 추진 중인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ㆍ사드)에 대해 "사드에 장착된 X-밴드 레이더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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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협정 체결은 남북한과 미국·중국등 4개국이 주체가 돼야"
한반도 평화협정 체결은 6·25 전쟁과 정전협정의 당사자인 남북한과 미국·중국 등 4개국이 주체가 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백영철(건국대 명예교수) 한반도포럼 이사장은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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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포커스] '핵 열차' 8만5000㎞ 철로 따라 은밀하게 달리다 어디서든 발사
이른바 ‘핵열차’인 전투열차미사일시스템. 미사일이 보이지 않으면 보통 화물열차와 구분하기 어렵다. [Lori Images] 철도를 따라 이동하는 독특한 러시아 핵미사일시스템(전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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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국의 중동 개입 확대 요구할지 관심
박근혜 대통령이 첫 한·미 정상회담을 하기 위해 5일 엿새 일정으로 방미 길에 오른다. 박 대통령의 취임 후 첫 해외방문이자 버락 오바마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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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국의 중동 개입 확대 요구할지 관심
박근혜 대통령이 첫 한·미 정상회담을 하기 위해 5일 엿새 일정으로 방미 길에 오른다. 박 대통령의 취임 후 첫 해외방문이자 버락 오바마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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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노벨평화상 수상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7월 6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두 정상은 회담에서 올해 말 실효되는 전략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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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화와 소통 … 미국 이미지 업그레이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0일로 취임 6개월을 맞는다. 취임 당시 80%에 이르던 지지율은 60%대(갤럽 15~17일 조사)로 내려앉았다. 담대한 개혁 약속이 현실의 벽에 부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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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미·러, 핵 군축 모범 … ‘불량한’ 북한 압박
미국과 러시아의 40대 젊은 대통령들이 모스크바 정상회담에서 전략무기감축협정(START-1) 후속 협정 초안을 담은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양국 관계를 다시 정상화하는 방향으로 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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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미·러 합의, ‘핵 없는 세상’ 첫걸음 돼야
전 세계 핵무기의 95%를 나눠 갖고 있는 미국과 러시아가 핵무기 추가 감축을 위한 큰 틀에 합의했다. 그제 모스크바에서 만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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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핵탄두 감축 합의
오바마 미국 대통령(右)과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크렘린궁의 회담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모스크바 AP=연합뉴스] 미국과 러시아가 6일(현지시간) 양국이 보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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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관계 ‘리셋’… 화해 새 장 열었다
러시아와의 관계 정상화에 초점이 맞춰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러시아 방문(6~8일)이 성공적 출발 신호를 울렸다. 미·러 정상회담의 최대 화두이자 양국 화해의 상징적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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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공동 성명
▲INF (중거리 핵 전력)=두 지도자는 중·단거리 핵 전력에 대한 역사적인 합의에 도달한 것을 환영한다. 이는 사상 처음으로 미·소의 모든 핵무기를 제거할 것이며 군축에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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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중·단거리 핵폐기합의
【워싱턴AP·로이터=연합】미소양국은 18일 역사적인 중·단거리 핵미사일 폐기협정에 『원칙적으로 합의』했으며 이에따라 「레이건」미대통령과 소련공산당서기장「고르바초프가 금년가을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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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거리 미사일 모두 없애자"
【워싱턴AP·로이터=연합】미국은 14일 중거리및 단거리핵미사일을 전면 폐기하자는 이른바 더블 제로(2중의 영) 협정초안과 협정이행여부를 효과적으로 확인하기 위한 새롭고 엄격한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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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우주무기 규제도 제의|군축협상 새로운 난관
【제네바AP|로이터=연합】소련은 29일 제네바군축회담에서 미국의 전략방위구상(SDI)을 겨냥,우주무기배치를 규제하고 모든 우주무기연구를 지상의 실험실로 국한시키자는 내용의 군축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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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 합의와 달라
소련은 12일 미국이 지난주 제네바군축회담에 제출한 공격용 전략용무기협정초안이 우주무기배출 문제를 포함하지 않고 있는 등 5가지 점에서 이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게라시모프」 소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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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거리 핵감축 미소 협상활기
「레이건」대통령은 미국이, 4일 제네바 미소군축회담에서 중거리미사일감축에 관한 협정초안을 소련측에 제시할 것이라고 3일 밝혔다. 「레이건」대통령은 중거리핵전략 (INF) 협정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