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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역 칼부림 30대 "아줌마라 불러 기분 나빠…제가 나쁜가요"
퇴근길 수인분당선 죽전역 인근을 지나던 전동차 안에서 흉기를 휘둘러 시민들에게 상해를 입힌 30대 여성이 첫 재판에서 선처를 호소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5단독 현경훈 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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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풍선 100개 불다가…베트남 10대 소녀 반신불수 됐다
이른바 '해피벌룬'으로 알려진 이산화질소로 채운 풍선.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로이터=연합뉴스 베트남에서 10일 연속으로 환각 성분이 담긴 이른바 ‘해피벌룬’을 즐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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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다리 마비 되고 발기부전···'해피벌룬' 남용한 20대의 후회
클럽에서 ‘해피벌룬’을 즐기는 20대들. 온라인 커뮤니티 아산화질소(nitrous oxide·N2O)를 넣어 환각작용을 일으키는 ‘해피벌룬’을 남용하다가 척수신경병에 걸려 팔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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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벌룬' 550통 쌓아두고 흡입한 20대, 부모 신고로 검거
해피벌룬. 연합뉴스TV 아산화질소로 만든 신종 환각 물질인 '해피벌룬'을 집에 쌓아두고 흡입하던 20대가 부모 신고로 경찰에 검거됐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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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벌룬' 마시다 단속 뜨자 5층서 뛰어내린 20대 여성
환각을 유발하는 '해피벌룬(마약풍선)'. 본 기사와 무관함. [중앙포토] 20대 여성이 '해피벌룬'(일명 마약풍선)을 흡입하다 경찰이 들이닥치자 5층 원룸에서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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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침입해 '해피벌룬' 100개 들고나온 남자배우, 집행유예
[뉴스1] 영업이 끝난 술집에 침입해 환각작용을 일으키는 '해피벌룬'(아산화질소)을 가지고 나온 배우에게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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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DJ 등 ‘해피벌룬’ 상습 흡입자 적발
김모(34)씨는 2017년 베트남의 한 클럽에서 환각물질인 해피벌룬이 유행하는 것을 본 뒤 '한국에서 유통하면 돈이 되겠다'고 생각했다. 김씨는 한국으로 돌아와 '○○유통'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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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벌룬’ 흡입·판매 6명, 무더기 구속…신체마비 증상 피의자도 있어
해피벌룬.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일명 마약풍선 ‘해피벌룬’으로 불리는 아산화질소 등 환각물질을 흡입·판매한 6명이 검찰에 적발됐다. 9일 광주지검 강력부(김호삼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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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단톡방 멤버들, 3년 전 술집서 상습 해피벌룬 파티”
빅뱅의 전 멤버 승리. [연합뉴스] 빅뱅 전 멤버 승리(29·본명 이승현)를 비롯해 그가 속한 휴대전화 단체 대화방 멤버들이 서울의 한 주점에서 이른바 '해피벌룬'을 이용한 환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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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벌룬’ 상습 흡입 첫 구속…780회 흡입에 환각 상태서 교통사고
[뉴스1] 환각을 일으키는 일명 ‘해피벌룬’(아산화질소)을 상습적으로 흡입한 30대 여성이 구속됐다. 2017년 7월 아산화질소 흡입 관련 처벌 규정이 만들어진 후 첫 구속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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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넘어간 ‘버닝썬’ 마약 의혹…국제우편으로 들여와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입구 모습. [뉴시스] 강남 유명 클럽 ‘버닝썬’ 사건과 관련해 첫 기소자가 나왔다. 버닝썬 직원으로 일하면서 마약에 손을 댄 조모(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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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주택가서 해피벌룬 흡입한 20대 여성들…5700개 압수
[연합뉴스] 20대 여성들이 일명 마약풍선 ‘해피벌룬’을 흡입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화학물질관리법 위반 혐의로 민모(24)씨 등 여성 3명을 체포해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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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만원 경찰 안줬다···버닝썬 대표, 승리 지키려고 조작"
━ 버닝썬 연루 전직 경찰 강모씨 단독 인터뷰 폭행사건에 이어 고객에게 마약을 판매했다는 의혹까지 불거져 경찰 수사를 받는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이 지난달 16일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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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벌룬 흡입 추정…” 환각상태로 사고 낸 30대 운전자
지난달 28일 환각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30대 운전자가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중앙포토] 속칭 ‘해피벌룬’이라고 불리는 아산화질소를 흡입하고 환각상태로 운전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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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에서 시작, 향방 가늠 어려운 버닝썬 사태…승리 재소환 가능성은?
지난해 11월 24일 빅뱅 승리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강남 클럽 ‘버닝썬’ 직원들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김상교(29)씨의 주장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주목을 받았다. 김씨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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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커지는 버닝썬 수사…새롭게 부각된 의혹 셋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지난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유명 클럽 '버닝썬'을 압수수색했다. [연합뉴스] 폭행 논란으로 시작된 서울 강남 유명 클럽 버닝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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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해피벌룬 사진’ 파문…YG “사실 아니다”
베트남의 포털사이트가 2017년 2월 보도한 ‘승리의 해피벌룬 흡입 의혹’ 사진. 승리로 추정되는 남성이 한 여성의 도움을 받아 투명한 봉지 안의 내용물을 흡입하고 있다. 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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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가 9시에 기습 출석한 이유는 북미정상회담 때문?
투자자를 상대로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으로 출석하고 있다. [뉴스1] 빅뱅 멤버 승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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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숙인 승리, 경찰 자진 출석해 "모발·소변 검사"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그룹 빅뱅의 승리가 27일 오후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빅뱅 멤버 승리(29·본명 이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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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베트남 '해피벌룬' 흡입 사진 파문···빅뱅 승리 "조작"
베트남 주요 포털사이트 '바이모이닷컴'에 보도된 사진. 빅뱅의 멤버 승리로 추정되는 남성이 한 여성의 도움을 받아 투명한 봉지를 흡입하고 있다. [바오모이닷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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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버닝썬…비틀대는 강남 클럽
━ [SPECIAL REPORT] 요지경 강남 클럽 서울 강남의 유흥 문화를 대표하는 유명 클럽 등 일부 업소들이 탈세·마약·성폭력 논란에 휩싸였다. 또 이들 업소가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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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벌룬 캡슐 1500개…여장남자 2, 남자 2의 심야 환각 파티
[사진 연합뉴스, NAVER tvcast] 환각물질 '해피벌룬'을 소지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13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 논현1파출소는 11일 자정쯤 논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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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벌룬 흡입한 20대 경찰 입건…법 개정 후 첫 검거 사례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아파트에서 '해피 벌룬'을 흡입한 혐의(화학물질관리법 위반)로 20대 여성 A 씨를 입건했다. 이웃 주민의 소음신고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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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벌룬' 판매·흡입 다음달부터 처벌
유흥주점에서 파티용 환각제로 소개되고 있는 '해피벌룬' [중앙포토] 환각 작용이 있는 아산화질소를 '해피벌룬'이란 이름으로 풍선에 넣어 판매하거나 이를 흡입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