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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2백56점 기증 어린이공원 시설물
서울시가 작년 11월부터 벌이고있는 시내 16개 어린이공원 시설물 설치에 대한 시민참여운동을 벌인결과 5일현재 28개 단체 및 개인으로부터 1천5백40만원어치 2백56점이 기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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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중앙광고대상 결정
중앙일보사가 제정하여 올해 6회 째를 맞는 중앙광고대상이 15일 결정되었다. 상금 66만원이 걸린 이상의 올해 최우수상은 일동제약의 아로나민, 우수상은 기아산업의 기아 혼 다,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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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량지대
근로환경과 근로시간 등 근로조건이 좋고 근로자들의 건강관리가 철저하면 그만큼 작업능률이 올라 노동생산이 높아지게 마련. 근로환경이 나쁘고 보건관리가 철저하기 못한데서 빚는 산업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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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롯데경쟁 해외까지
제과업계의 유력「메이커」인「해태」와「롯데」가 일본·싱가포르 등지에 「검」과 과자수출을 싸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있다. 「해태」(대표 박병규)는 이달 초 밤 과자를 새로 개발,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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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로민트·검」판금|톳데제과 패소
서울민사지법합의16부 (재판장 임채홍부장판사)는 21일 해태제과 공업주식회사(대표 박병규)가 롯데 제과주식회사 (대표 유창순)를 상대로 낸 상표사용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이유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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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을 앞둔 여 차장 전주에 부딪쳐 절명
18일 하오 6시15분쯤 서울 마포구 도화동 23 마포아파트 앞 버스정류장에서 서울 영 5-319호 시내버스(운전사 김영동·37) 뒷문 차장 김명순양(20)이 고개를 내밀고 손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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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유통 체제의 새 시도|「새 서울 연쇄점」의 발족
한국 마키팅 개발센터(소장 오상락 교수)가 지도 후원하는「새 서울 연쇄점」조직이 7일 하오 결성됐다. 연쇄점은 백화점, 슈퍼마키트, 쇼핑센터 등과 함께 대량 생산체제에 대응하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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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개선해야 할 공해업소(3)
▲아세아금속=도림동200(소) ▲한국사료=신길동77(소·분) ▲신광약품=신길동7의41(소) ▲우미직물공장=상도2동367(소) ▲수도공예사=영2가88(소) ▲동산제유=신길동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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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박정희 대통령 내외는 22일 영등포에 있는 해태제과공장을 시찰. 단상봉변사건직후 메디컬·센터에 입원했던 이효상의장은 21일 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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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경쟁에 삼파전
올 여름에는「아이스크림」업계가 경인지방 시장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될 것 같다. 63년이래 이 지역시장을 거의 독점하다시피 해온 삼강에 도전한 것은 제과업계의 맹장해태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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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메모
NWA편(5일 상오) ▲[프레드강·코겔스]씨(주한일겸임 [벨기에]대사) 이임 인사하러 JAL편(5일 상오) ▲[이스그로·로렌초]씨([이탈리아] 상원의원) 등15명 한중경제협력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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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과점에 도둑
24일 새벽 서울서대문구창천동30의13 해태제과직매소삼오당 (주인 이기영·30)에 도둑이 들어 판매대및 설합 속에 넣어둔 현금64만5천원 보증수표4장(11만5천원) 약속어음 (1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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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 2건
▲6일 새벽6시40분쯤 서울영등포구양평동4가 해태제과 앞 김포가도에서 서울 영716594호 삼륜차가 앞에가던 「택시」(번호모름)가 좌회전하는 것을 피하려다 높이 2m의 길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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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다지며 1일 귀경
제4회중앙 「바캉스」 회원98명이 검게탄구리빛모습으로 l일하오 김포공항착 무사히귀경했다. 지난달26일부터 동해안명승지인 낙산해수욕장에서 수영강습및 각종 「레크리에이션」등을 즐긴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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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로 71개소 개수명령
서울시는 8일 매년 분진·페수 등 공해를 일으키고 있는 조선기업(영등포구당산동)등 71개 업소에 대해 오는 5월25일까지 시설을 개선하도록 명령했다. 지난 3월1일부터 공해업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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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여론협회조사
치안국 수사지도 과는 25일 한국소비자여론협의 (서울종로구관철동14의9)를 경제깡패의 일종인 경제공갈단으로보고 이협회 이사장 이용재씨(44)와 연구소장 윤수중씨(36)등 2명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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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주택자금 30대의 주부에
해태제과에서 실시하고있는 경품의 세 번째 특등당첨은 삯바느질로 어려운 생계를 잇고있는 문춘자 여인(사진·30·서울 동대문구 창신동131의63)에게 안겨졌다. 문 여인은 제주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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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하곤재임대|「해태」에연36만원받고
미관을 해치고보행에지장을준다는 이유로서울남대문지하도안의 점포40개를작년말무두철거시킨 서울시는지난5월말 이지하도안의6평을 해태제과에 빌려줘철거된점포주들 의항의를받고 있다. 1년에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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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방살이 주부에 백만원경품 당첨
해태제과가 실시한 1천5백만원현상경품 제1회추첨에서 주택자금1백만원의 행운은 셋방살이를하고있는 신촌주부 박수옥여인(29·서대문구대조동39의12)에게 찾아왔다. 특등은6300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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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책 김도사살
【임시취재본부】31명의 남침 「게릴라」 를 지휘했던총조장 김종웅(24·괴뢰군대위) 이 단신북으로도망치다 26일 아군의총에 사살됐음이밝혀졌다. 총조장인 김은지난26일상오0시2분쯤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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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보사국서 과자
한식을 맞아 서울시 보사당국은 관내 고아원과 양로원에 과자 50만원 어치를 나누어 수용자들을 위로했다. 이 과자는 해태제과가 기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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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즐겨먹는 알사탕|『드로프스』에 독소 사용
서울지검 마약·의약합동수사반(반장 정태군부장검사·강달수검사)은 9일밤부터 서울시내 몇몇 제과업자들이 「드로프스」 를 만드는데있어 인체에 해로운 「포르말린」을 사용하고 있다는 정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