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우량도서 23종 선정 문공부

    문공부는 양서출판 의욕고취와 건전한 독서기풍진작을 위해 금년도 우량도서 23종을 선정, 발표했다. 지난 11월1일 우량도서선정을 공고, 76개 출판사에서 발행된 2백33종 6백27

    중앙일보

    1972.12.07 00:00

  • 모범새마을에 7백70개 공장

    박정희 대통령은 15일 상오 이낙선 상공, 김현옥 내무, 김보현 농림장관을 청와대로 불러 『전국토의 산업권화 방침에 따라 새마을 모범부락에 공장을 건설해 줌으로써 농업과 공업을 연

    중앙일보

    1972.11.15 00:00

  • 내한 중인 주 의회 의원|「브라가」여사가 말하는|「브라질」의 여성

    『아름다운 나라, 한국에 온 기쁨을 이루 표현할 수 없읍니다.』 「브라질 」「사웅파울루」주 의회 의원인 「들세·브라가」 여사가 한국 해외 교포 문제 연구소 초청으로 한국에 왔다.

    중앙일보

    1972.10.16 00:00

  • 농업이민 전망 밝아

    정부는 남미에 집단농업이민과 기업이민을 보내기 위해 11일 하오 보사부 박준익 사회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현지 실태조사단을 파견했다. 박 단장과 보사부 조요섭 해외이주개발담당관·농업

    중앙일보

    1972.07.11 00:00

  • 일본 농장 시찰단 내한

    『사산 증지조』 사산생산농장사장을 단장으로 한 일본의 농장주 일행 13명이 본사 이병철회장 초청으로 지난 20일 내한했다. 이들 농업시찰단은 국내 최대규모의 종합농장으로 건설중인

    중앙일보

    1972.05.23 00:00

  • 내년부터 남미 농업이민 부활

    최근 거의 발길이 끊겼던 농업 이민이 내년부터 다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6일 보사부에 의하면 농업 이민을 해외에 보내기 위한 정부의 현지 조사단이 곧 구성되어 브라질 아르헨티나

    중앙일보

    1972.05.06 00:00

  • 해외 이주|그 10년 실태 (상) 유형별 추세

    최근 해외로 이주하는 사람이 늘고 또 해외 이주자 가운데는 저명 인사가 많다는 것이 문젯점이 되고 있다. 지식인 저명 인사들의 이주에 대해서는 찬·반의 비난마저 일고 있다. 우리

    중앙일보

    1971.11.11 00:00

  • 무단이탈 후 1년 지나도 당국선 소재 파악 못 해

    「파라과이」의 「산페드로」농장에서 피살된 한국인 3명중 선원 조정제씨(34·부산 영도구 신선동177)와 김영태씨(26·부산 동부구 동상동가 54의12)는 타고있던 부산 대림수산 참

    중앙일보

    1971.09.18 00:00

  • 「파라과이」사 한국인 3명 피살|해외개발공사소속 「산페드로」농장서

    지난 8월25일 새벽2시부터 3시사이에 남미「파라과이」의수도 「아순션」에서 2백50㎞쯤떨어진 한국해외개발공사소유「산페드로」농장안에서 한국인 조석제·김영택·강언수씨등 3명이 권총에

    중앙일보

    1971.09.17 00:00

  • (198) |무역…8·15 전후 (7)|전택보

    l945년8월15일 드디어 해방이 되었다. 그 해 9월초 「하지」중장휘하의 미24군단이 인천에 상륙, 서울로 진주하여 군정을 선언했으며 「아놀드」소장이 초대 군정장관으로 임명되었

    중앙일보

    1971.07.06 00:00

  • (하)|하원 외교 위 갤러리 청문회에서|북괴에 관한「스칼라피노」교수 증언

    동아시아 지역의 평화를 위협하는 여러 가지 요인 중에서 소위「분단국가」가 제기하는 문제만큼 골치 아픈 요인은 없다. 본인은 이 자리에서 그러한 분단 국가의 하나인 북괴에 관해서

    중앙일보

    1971.06.17 00:00

  • 전진을 털며|5·25 주전 멤버 김종필·김대중씨의 권상

    양차 선거의 막이 내렸다. 선거 기간 중 2백여 회 이상의 유세를 벌여 공화·신민 양당의 주전「멤버」이기도 했던 김종필 부총재와 김대중전대통령후보는 전진을 털고 앞으로 할 일의 구

    중앙일보

    1971.05.29 00:00

  • 월남에서 인지로 전기에선 한국의 동남아 경기(상)|인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종호 특파원

    확실히 세계 각국의 대 인지 진출은 지금 「붐」을 이루고 있다. 70년 말 현재 대인지 자본 진출은 21개국에서 2백82건에 투자 규모가 12억6천2백30만불이나 된다. 이중 한국

    중앙일보

    1971.05.21 00:00

  • (36)-(12)한달 순익 1억불…인도의 수출상|뉴델리=이종호 순회 특파원|현장 취재…70만 교포 성공과 살패의 자취

    「뉴델리」에서 68년에 인도 정부의 허가를 얻어 인모를 수집, 수출, 월1만「달러」수준의 순이익을 올리고있는 지기철씨는 이곳 교포들중 고생도 가장 많았지만 또 가장 성공한 사람이기

    중앙일보

    1971.05.17 00:00

  • 동남아(10)|태국건설회사전무 채영석씨

    태국 굴지의 건설회사「촉차이·인터내셔널」의 전무인 채영석씨(46)와 오키스트러의「첼리스트」인 부인 이영자씨(40)는 탄탄한 생활기반과 한국인의 긍지를 굳혀 가는 하루하루의 생활에

    중앙일보

    1971.04.29 00:00

  • 세계의 한국인 현장취재…70만 교포 성공과 실패의 자취-구주(9)영국서 재미보는 병아리 감별사【런던=홍사덕 순회 특파원】

    한국인들은 흔히 특별한 이유도 없이 어떤 특정한 나라나 그 국민을 짝사랑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학사 광부」란 멋없는 희극을 연출했던 서독의 경우가 그 전형적인 예지만 영국의

    중앙일보

    1971.04.27 00:00

  • 김종필씨 복귀 전후

    ○…공화당사에서 굴곡있는 기복을 그려은 김종필씨가 새 당직을다시 받았다. 상임고문이라는 명예직에서 형식상 제2인자의 자리를 맡았으나…부총재라는 위치와 그가 처하고 있는 상황이 반

    중앙일보

    1971.03.20 00:00

  • 소 지식인의 정신적 리더 솔제니친|그의 영향력과 근황

    1970년도 노벨 문학상 수상작가인 알렉산드르·솔제니친은 소련 지식인의 정신적 지도자로서 새로이 각광을 받고있다. 그는 지금 모스크바 서쪽 25마일 떨어진 농장의 방 둘 짜리 붉은

    중앙일보

    1971.02.04 00:00

  • (115)김찬삼 여행기|문명의 오염 속에 멍드는 자연

    「타이티」섬은 화산 도로서 길은 고리처럼 섬 둘레에 둘러져 있다. 길가에는「프랑스」 풍의 아롱진 꽃밭이며,「모네」의 그림과도 같은 아름다운 연못이었는가 하면 구슬과도 같이 맑은 물

    중앙일보

    1970.12.29 00:00

  • 「흐루시초프」의 회고|진위 말썽 속의 「망명」비록

    【뉴요크23일=김영희 특파원】「라이프」지는23일 진부를 싸고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킨 『「흐루시초프」의 회고록』중 「스탈린」과의 생활주변을 상술한 제l부를 게재했다. 「흐루시초프」는

    중앙일보

    1970.11.24 00:00

  • 미, 평화식량법 연장

    【워싱턴16일UPI동양】미 하원 농업위원회는 14일 1970년 말로 만료되는 평화식량원조계획을 1973년 말까지 연장할 것을 승인했다. 그러나 하원 농업위는 행정부의 대 공산권 판

    중앙일보

    1970.04.16 00:00

  • 이민정책의 재검토

    보사부의 대남미이민정책은 계속 시행착오를 범하고있어 이민정책의 합리적인 재검토론이 제기되고있다. 보도에 따르면 작년 6윌 해외개발공사에 의하여 선발, [파라구아이] [산페드로]농장

    중앙일보

    1970.01.15 00:00

  • 되돌아온 파라구아이 이민|살 곳 못돼 6개월만에

    작년 6월 해외개발공사에 의해 선발되어 [파라구아이] 「산페드로」농장으로 이민갔던 김용항씨(40·천원군성환면수향리)가 『이민 생활을 못 하겠다』고 [파라구아이]에서 몰래 탈출, 미

    중앙일보

    1970.01.14 00:00

  • 아우가 돌이켜 본「존슨」의 백악관

    【편집자주】전 미국대통령「린든·B·존슨」은「로버트·케네디」와 굉장히 알력이 있었고 「존·F·케네디」대통령 밑에서 부통령으로 있을 때는 비참한 나날을 보냈으며 월남전에 관해 회의가

    중앙일보

    1969.11.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