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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열풍 주춤…왜?
지난해 해외 직구(직접구매) 금액 규모가 처음으로 감소했다. 달러 당 원화가치가 하락(환율 상승)하며 ‘직구족(族)’이 누리던 가격 이익이 줄었기 때문이다.13일 관세청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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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청소년 블랙프라이데이 해외직구 조심!
해외 직구 절차의 간소화와 모바일 거래의 활성화로 청소년의 해외 쇼핑은 느는 추세다. 해외 직구 모바일 앱인 쉽겟(Shipget)의 자료에 따르면 앱 이용자의 8%가 10대라고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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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데이터 뉴스] 해외 직구족 30대 최다 … 옷·신발 가장 먼저 경험
한국의 해외 직접구매(직구)족은 직구를 시작한지는 1년 미만, 연령은 3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전문기관인 닐슨코리아는 각 가정을 대표해서 물건을 구입하는 전국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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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의 은밀한 진화] 동대문 짝퉁? SNS가 본거지
summary | 짝퉁이 은밀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동대문시장을 비롯한 오프라인을 넘어 블로그·카페·오픈마켓·카카오톡에도 뿌리를 내렸다. 품목도 명품 잡화 일색에서 식품·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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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공정위 “블프ㆍ광군제 해외직구 소비자피해주의보”
A씨는 해외 구매대행 사이트를 통해 18만9000원을 내고 옷을 샀다. 그런데 한 달이 넘도록 주문한 옷이 도착하지 않았다. 사이트엔 배송 기간이 최장 30일이라고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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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값싼데도 성능 좋고 디자인 깔끔 … ‘대륙의 실수’ 아닌 ‘대륙의 작품’
제품군이 다양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바를 족집게같이 끄집어 낸다. 디자인은 애플 제품 못지않게 깔끔하다. 마케팅도 영리하다. 전체 소비자를 겨낭하기보단 특정 계층만을 타깃으로 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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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값싼데도 성능 좋고 디자인 깔끔 … ‘대륙의 실수’ 아닌 ‘대륙의 작품’
제품군이 다양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바를 족집게같이 끄집어 낸다. 디자인은 애플 제품 못지않게 깔끔하다. 마케팅도 영리하다. 전체 소비자를 겨낭하기보단 특정 계층만을 타깃으로 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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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해외 직구의 계절]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돈 된다
일러스트:김회룡 aseokim@joongang.co.kr다시 해외 직구(해외 직접구매)의 계절이 돌아왔다. 10월부터 미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적인 할인행사가 이어진다. 불과 몇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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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쇼핑가족' 박지윤, 욕망아줌마 남다른 꿀팁
[영상리뷰IS] '연쇄쇼핑가족' 박지윤, 욕망아줌마 남다른 꿀팁 역시 '욕망 아줌마' 박지윤은 남달랐다.해외여행 가서 꼭 사야 하는 필수품과 구매대행·해외 직구의 알짜배기 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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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대행비용, 차액 돌려줘야
고객이 미리 결제한 대금과 실제 수입하는 데 들어간 비용 사이에서 발생한 차액을 반환하지 않고 챙겨온 해외 구매·배송대행 업체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다. 문제가 된 회사는 위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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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대형가전 개별소비세 연말까지 5→3.5%로
승용차와 대형 가전제품을 살 때 붙는 개별소비세 세율이 5%에서 3.5%로 내려간다. 27일부터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된다. 기획재정부는 26일 이들 제품의 개소세를 낮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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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중 전자상거래 단지’ 내달 1일 개통
‘약 400억 달러(약 48조 원)의 시장 기회를 노려라’. 한국과 중국 간 B2C(기업-소비자) 전자상거래 교역이 늘면서 이를 겨냥한 중국 지자체들의 물류 시스템 구축 행보가 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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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원넘는 해외직구 세금 줄어들 듯
앞으로 20만원이 넘는 해외직구를 할 때 붙는 세금이 줄어들 전망이다. 또 독점수입업자를 거치지 않고 들여오는 ‘병행수입’ 제품에 대한 애프터서비스(AS)도 강화된다. 정부는 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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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속 터지네…해외직구 결제불만 6.5배 증가
‘해외직구’시장 2조원 시대. 하지만 물건값이 이중으로 결제되거나 과다 청구되는 등 결제 피해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20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해외온라인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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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도 않은 룩셈부르크서 긁은 카드는 뭐지?
올해 1분기 신용카드를 비롯한 전체 카드의 해외 사용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9일 여신금융연구소에 따르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가 발생하기 전인 1분기에 국내 거주자가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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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CCTV 의무화 … 전기요금 월 평균 8368원 줄어
올 하반기부터 근로자는 스스로 월급에서 세금을 얼마나 떼고 연말정산 때 얼마나 돌려받을지를 결정할 수 있다. 전국 647만 가구의 전기요금도 9월까지 한시적으로 가구당 월 평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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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고유부호 통해 드러난 남녀 선호 직구물품
해외직구에서도 남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는 건강식품(17%), 의류(11.7%), 식품(8.7%), 신발(5%) 순으로 많이 구매했다. 여자는 식품(23.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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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카페에서 모바일앱까지 늘어난 직거래…"이건 조심하자"
[최현주기자] 버튼 몇 번 누르면 집 구경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동영상으로 집안 구석구석을 볼 수 있고 사진을 확대해 벽면 상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사를 하려면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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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 열풍에, 해외 카드 사용 지난해 13조원 ‘역대 최대’
그래픽-거주자 해외 카드사용 금액 추이[자료 한국은행] 한국인이 지난해 해외에서 쓴 카드 액수가 13조원을 기록했다. 사상 최고 금액이다. 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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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을 나온 CEO[4] 채은미 - “유리천장? 느껴보지 못했다”
[포브스코리아] ‘청양의 해’가 밝은지 한 달이 지났다. 연초 다짐이 흐트러지기 시작할 때다. 하지만 30년 가까이 한결 같은 일과를 지켜온 채은미 페덱스코리아 대표에게 새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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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서 주문한 레고, 200달러 넘으면 관세·부가세 붙어
황원석(73)씨가 딸 현익(42)씨의 도움을 받아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 접속해 완구를 고르고 있다. 해외직구를 통해 손자들의 설 선물을 마련하려는 할아버지·할머니를 심심찮게 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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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과 건강식품은 다르다"
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선물용 건강기능식품을 사려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잘못 섭취하면 건강에 오히려 해를 끼칠 수 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의 도움말로 건강기능식품 구매 요령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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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지난해 사상최대…어떤 물품 들여오나 봤더니
해외직구가 지난해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구매국가는 물론 품목도 더욱 다양해졌다. 관세청은 전자상거래를 통한 해외직구 물품 수입이 지난해 1553만 건에 15억40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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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30일부터 한 개라도 걸린다…우편, 특송 금지
30일부터는 명품 짝퉁 가방을 한 개라도 국제우편을 통해 들여오면 즉각 폐기 처분된다. 관세청은 관세법 시행령(제243조 지식재산권 침해물품 반입금지) 개정에 따라 오는 1월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