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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 기술 미국 '격추' 할 수준
12월 20일 ‘오렌지 혁명의 영웅’ 빅토르 유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한국에 온다. 전임 대통령인 월 레오니트 쿠치마가 1996년 방한한 이후 10년만이다. 우리에게는 낯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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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전선으로 세상을 잇는다
LS전선이 올 하반기에 대졸 신입사원 60명을 뽑는다. 지난해 3월 이름을 'LG전선'에서 'LS전선'으로 바꾼 뒤 처음 하는 공개채용이다. 지원서는 오는 20일까지 인터넷(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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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 단체 배낭여행 가는 회사, 맛 기행 떠나는 회사
보톡스로 유명한 미국계 제약회사 한국엘러간의 임직원 13명은 8월 5~15일 한꺼번에 여름 휴가를 간다. 열흘 동안 회사가 문을 닫는 셈이다. 휴가를 같은 기간에 가는 것은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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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북 한권으로 알차고 즐거운 여행 떠나자
덥고 지치는 여름, 이맘때쯤이면 모두 일상을 탈출해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한다. 그럼 어디로 갈까? 랜덤하우스 중앙은 황금같은 휴가를 어찌 보낼지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후회없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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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신문·소설·노래로 … 영어랑 놀았어요"
▶ 외국 생활 경험 없이도 외대부속외고에 입학해 공부하고 있는 송승연양과 박충수군이 교정에서 자신의 영어공부 비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최정동 기자] 교내에서는 영어만 사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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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Leisure] 칼럼니스트 조정연 추천 해외여행 3선
배낭 하나 달랑 메고 128개 나라를 들쑤시고 다닌 여자 조정연(32). 이역만리에서 겪은 좌충우돌 실수담과 황당무계 경험담을 week&에서 격주로 전하는 '조정연의 세계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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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올 휴가용품 코드는 '안전+재미'
본격적인 휴가철이다. 환한 얼굴로 산으로, 바다로 떠나는 사람들이 여기 저기 눈에 띈다. 하지만 마음만 들떠 휴가용품을 제대로 준비하지 않으면 낭패를 당할 수 있다. 휴가용품은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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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주부들 "한국 남자들 결혼하니까 싹 변해"
2001년 마지막 토요일 오후, 서울 덕수궁에서 외국인 여성 네 명이 아이들을 데리고 함께 모였다. 나이도 국적도 각기 다른 이들에겐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한국 남자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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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신 자린고비' 주부… 써야할땐 '팍팍'
'자린 고비'란 말이 생긴 연유는? 옛날 옛적 충북 충주에 살았던 고비(高蜚)란 사람에게서 비롯된다고 한다. 제삿날마다 '지방'을 쓰는 종이가 아까워 한번 썼던 것을 기름에 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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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화상품이 해외서 튀고 있다]'끼'와 '흥' 코리아 넘버원
우리 대중문화상품이 아시아 지역을 강타하고 있다. 영화.방송.가요.뮤지컬 등 거의 전 장르의 우리 대중문화상품이 문화적.정서적 공감대가 강한 아시아 각지, 나아가 전세계에서 각광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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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와 '흥' 코리아 넘버원
영화.방송.가요.뮤지컬 등 거의 전 장르의 우리 대중문화상품이 문화적.정서적 공감대가 강한 아시아 각지, 나아가 전세계에서 각광받고 있다. 과거 순수 한국적인 것을 무기로 삼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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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가들 악기 옮기기 애환 백태]
연주자에게 악기는 '제2의 생명' .그래서 악기를 운반하는 것도 고도의 테크닉을 요하는 예술이다. 해외연주 때 첼리스트는 두 장의 항공권을 구입해야 한다. 물론 한 장은 '미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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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세대 커플 결혼도 이색적
'결혼식에는 신랑신부 동시입장,신혼여행은 배낭메고 해외로….' 결혼준비에서 신혼여행까지 신세대 커플들의 결혼풍속도에는 그들의'자기주장'과'개성'이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다.이같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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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밤길 .러시아 택시강도 조심을
『러시아에서는 항상 20~30달러를 소지하고 다녀라.뉴욕에서는 혼자 밤길을 다니지 말고 상하이(上海)에서는 밤에 유흥가에들어가면 엄청난 바가지를 쓰게 된다.』 지난 주말 모스크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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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비약 준비|사용법·용량 꼭 숙지
요즘은 휴가 때 상비약을 사전준비하지 않고 웬만한 깃은 현지에서 구입하려는 풍조가 있다. 그러나 서울대 간호대 김금순 교수는 야간이나 외진데서 불의의 일을 당할 때를 대비, 기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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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여사원 날로 증가|여상출신 취업 갈수록 좁은문|여행원은 60%가 기혼‥‥입행 바늘구멍|평생직장으로 꼽히는 회사일수록 더욱 심해|생산직은 태부족…여성인력 새수급방안 시급
『선배님. 저희들도 은행원이 되고 싶습니다. 그러나 이제포기할수밖에 없나봐요. 우리에겐 은행의 문턱이 너무 높아져 버렸어요. 선배언니들이 결혼을 하고서도 계속 다니기 때문이죠. 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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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성병욱부국장 영국 6개월 체류기
작년후반 6개월간 영국스코틀랜드지역의 수도인 에딘버러에서 연수기회를 가졌었다. 해외출장기회는 많았지만 외국에서의 생활은 처음이라 눈에 띄는 것도 보통 여행때와는 달랐다. 전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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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백불 소득국의 선거는…
「브뤼셀」로 가는 도중 「함부르크」에서 1박한 총리는 21일 아침(현지시간) 이곳 교포·유학생들과 식사를 나누었다. 『하루빨리 금강산 구경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유학생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