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세주범없이 1심 마무리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영동」사건이 21일로 1차적 사법판단을 마무리지었다. 이로써 이사건 관련 피고인 29명은 지난해 10월24일 기소된지 1백20일만에 준엄한 법의 심판을 받

    중앙일보

    1984.02.21 00:00

  • "「영동」측의 대출신청 본점도 알고 있었다."

    서울형사지법합의13부(재판장 서성부장판사)심리로 10일 대법정에서 열린 영동진흥개발 거액금융부정사건 3회공판에서 전 조흥은행 중앙지점행원이었던 일부 피고인들은 「영동측」 과 은행본

    중앙일보

    1984.01.10 00:00

  • "은행서 부정지급 방법 제시" 영동개발진흥사건 2회공판

    영동개발진흥 거액금융부정사건 2회공판이 27일 상오10시 서울형사지법 합의13부(재판장 서성부장판사)심리로 대법정에서 열렸다. 공판은 영동개발진흥그룹회장 이복례 피고인(64·여),

    중앙일보

    1983.12.27 00:00

  • (4)「영동개발진흥」사건|뇌물14억 최대쟁점

    사채시장의 큰손,부동산업계에선 넓은발,불교계보살로 통하며 벤츠승용차에 몸을 싣고 영동개발진흥에서 여인천하를누리던 이복례회장(64)은 현재 푸른색 수의를 걸친채 서울구치소에서 법의

    중앙일보

    1983.12.12 00:00

  • 해외도주 거액경제사범 17명

    국내에서 사기·횡령·부정대출등 거액의 경제범죄를 저지르고 해외에 도피중인 주요범죄자는 모두17명이며 이들은 주로 미국·일본·홍콩·대만·남미등에 체류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10일 법

    중앙일보

    1983.11.10 00:00

  • 도시계획땅 장기방치 많아|금융부정 주범도피 경유밝혀라

    국회는 4일하오 9개상임위를 열어 소관부처업무현황을 보고받고 정책질의를 벌였다. 법사위에서 정희택감사원장은『서울시감사결과 도시계획예정지를 결정해 놓고도 장기간 방치함으로써 사유재산

    중앙일보

    1983.11.05 00:00

  • 「영동」조사결과 발표|전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10월15일 전조흥은행장이헌승(56세·82년6월16일∼83년10월8일 재직·서울은평구 갈현동 504의23)을 배임수재혐의로 구속하였다. 이헌승전행장은 82년1

    중앙일보

    1983.10.15 00:00

  • 전조흥은행장 이헌승씨 구속|「연동」서 대출커미션 2억원 받아

    조흥은행 금융부정사건을 수사해온 대검중앙수사부 (부장김두희대검검사)는 15일 영동개발진흥회장 이복례씨(64·여·구속중)로부터 일반자금대출·당좌대월 등 청탁을 받고 그 댓가로 2억원

    중앙일보

    1983.10.15 00:00

  • 「지보어음」이상의 수법은 없어…|「영동개발진흥」사건수사 이모저모

    「편타」수법 동원 ○…이번 사건은 이·장사건이나 명성 사건때 보다 그 수법이 훨씬 지능적이라는 것이 수사관계자들의 평. 이·장사건 때는 피해기업과 직접 접촌, 대여해 주고 대여액의

    중앙일보

    1983.10.15 00:00

  • 「영동」관련 26명 구속

    조흥은행 금융부정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중앙수사부(부장 김두희 대검검사)는 5일 영동개발진흥주식회사 회장 이복례(64·여)·사장 곽근배(43)씨와 신한주철주식회사 경리부장 김정식씨(3

    중앙일보

    1983.10.05 00:00

  • 해외도피 막을수도 있었다|자취 감춘 금융부정사건 주역 3명

    영동개발진흥의 거액어음사건은 시중에 소문이 파다하도록 쉬쉬하는 바람에 주역들에게 도피의 기회만 준 셈이 됐다. 자취를 감춘 3명가운데 특히 어음지급보증을 주도했던 조은종암지점차장

    중앙일보

    1983.09.27 00:00

  • 조은지점장등 11명, 직인유용 영동개발진흥과 신한주철에

    조흥은행 이혜승행장은 26일상오 영동개발진흥과 관련된 금융사고의 내용과 조치사항등을 발표했다. 이행장은동은행중앙지점 전지점장 고준호, 전차장 박종기씨등 전·현직중앙지점직원 11명이

    중앙일보

    1983.09.26 00:00

  • 지점장 차장이 「개인적」으로 지보도장 찍어줘

    지난해의 이 장사건, 올해의 상은혜화동지점 사건에 이어 「제3의 금융사고」로 금융계를 어수선하게 하던 영동개발진흥(대표 곽근배)이 26일 조흥은행 중앙지점에서 거액의 부도를 냄으로

    중앙일보

    1983.09.26 00:00

  • 은행원 9명 신병확보|거액부도사건 대검명서 수사착수

    대검중앙수사부(부장 김두희대검검사)는 26일 조흥은행으로부터 조흥은행 중앙지점의 1천7백억원 상당의 금융사고에 대한 고발을 받고 전조흥은행 중앙지점장 고준호씨(54)와 대리 강희창

    중앙일보

    1983.09.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