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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경북도 해수욕장 25일 모두 폐장
경북도는 25일 포항 지역 해수욕장을 끝으로 도내 해수욕장을 모두 폐장한다. 하지만 늦더위가 예상됨에 따라 이달 말까지 바다해양경찰서를 운영하고 해수욕장 쓰레기 수거작업도 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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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9월의 피서
2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피서객이 몰려 더위를 식히고 있다. 8월 말 폐장한 다른 해수욕장과 달리 해운대와 광안리해수욕장은 오는 10일 폐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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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피서객 떠난 자리 청소
부산은행 지역봉사단 300명은 26일 폐장을 앞둔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은 오전 8시부터 2시간 동안 백사장을 돌며 음료수 캔이나 음식쓰레기,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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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피서객 10년 만에 2000만 밑돌아
강릉 경포해변에서 테이블 7개의 숯불구이 식당을 운영하는 이희정(43)씨는 피서철을 앞두고 7월 10일 아르바이트생 3명을 고용했다. 정상적이라면 그는 한달 이상 아르바이트생을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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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경북 해수욕장 26곳 중 20곳 폐장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이 19일 대부분 폐장했다. 해수욕장 26곳 중 20곳이 이날 폐장했고 포항지역 6곳만 26일까지 운영한다. 경북도는 폐장 이후에도 늦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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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해수욕장 내달 1일 조기 개장
황금연휴 기간인 지난 27∼28일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은 정식 개장 전임에도 불구하고 7만여 명의 관광객이 몰렸다. [프리랜서 김성태]때이른 무더위로 충남 서해안 해수욕장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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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물놀이·데이트 코스 … 송도유원지 사라진다
수도권 주민들의 피서지로 사랑을 받았던 인천 송도유원지가 내일 문을 닫는다. 60년대 송도유원지는 여름이면 늘 만원이었다. 송도유원지 해수욕장의 최근 모습. 전성기 때는 3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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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감자 '파워블로거', 무료체험단으로 풀어볼까?
- 리솜서포터즈 1기 공개모집 - 블로거들 대상으로 럭셔리 리조트 1일 무료체험 기회…8월 말까지 지원 접수 지난 달 21일 국세청은 파워블로거 1,300명에 대한 실태조사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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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수욕장 특화 … ‘피서산업’ 키운다
5일 오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해수욕장에는 3만여명의 피서객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었다. 가족과 함께 온 피서객 강영호(35·창원시 사파동)씨는 “오늘이 해수욕장 폐장일이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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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물이 된 망상해변 모래조각
지난해 동해 망상해변 백사장에서 열렸던 세계 모래조각대회 전시장이 6개월 이상 방치돼 해변 경관은 물론 이미지를 해치고 있다. 동해시 망상해변에 방치된 모래 조각 전시장.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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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신천 ‘강수욕장’에 늦더위 씻는 인파
22일 대구시 수성구 파동 신천 물놀이장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이 33.2도를 기록하면서 4300여 명이 이곳을 찾아 더위를 식혔다. [프리랜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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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수욕장 9월에도 문연다
전국 대부분의 해수욕장이 폐장한 가운데 전라남도가 다음달 초까지 해수욕장 개장을 연장했다. 전남도는 28일 늦더위를 식히려는 피서객들을 위해 도내 6개 해수욕장의 개장기간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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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이 넘실, 동해안이 부르네
속초시 시설관리공단 직원 등 40여명은 30일 해수욕장 백사장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또 안내 간판을 설치하는 등 해수욕장 개장을 위한 마무리 작업을 벌였다. 1일 속초해수욕장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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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해수욕장 앞당겨 개장
강릉 경포해수욕장 운영 기간이 늘어난다. 또 강릉지역 해수욕장마다 차별화해 운영된다. 강릉시는 올해 경포해수욕장을 지난해 보다 하루 빠른 7월 5일 개장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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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순보다 더 뜨거운 8월 하순
부산의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기록한 26일 해운대 해수욕장에 15만 명의 피서객이 모여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2006년 8월 21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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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운대 막바지 피서객 60만명
폭염특보가 내린 19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는 막바지 피서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길어진 장마 탓에 폐장을 12일 앞둔 해운대해수욕장에는 이례적으로 이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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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위야 가라
폐장을 일주일여 앞두고 막바지 무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는 속초해수욕장을 찾은 젊은이들이 바나나 보트를 타며 더위를 날려 보내고 있다. (속초=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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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들 서비스 경쟁 치열
강원도 동해안과 충남 서해안 지역 해수욕장들이 이번 주말부터 7월 중순에 걸쳐 일제히 개장한다. 특히 올해는 무더위가 일찍 찾아온 데다 다음달부터 주 5일 근무제가 본격화됨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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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해수욕장 개장… 10일 경포 시작으로, 20일까지 99곳
10일 경포를 시작으로 강원도 동해안 99개 해수욕장이 잇따라 개장, 8월 20일까지 최장 42일간 운영된다. 지난해 2117만명의 피서객을 유치한 지자체들은 올해는 10%가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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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포가 사라진다…물고기 씨 마르고 백사장도 '홀쭉'
"50년 전통의 만리포 해수욕장이 사라지고, 어장의 고기가 씨가 마를 판인데 도로 포장해준다고 가만히 있으라니요." 충남 태안군이 지난 17일 만리포 해수욕장 서북쪽 13km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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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해수욕 인파 작년보다 34% 늘어
20일 폐장한 포항.경주.영덕.울진 등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에 지난해보다 34%가 늘어난 2백여만명의 피서 인파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시.군은 지난달 10일 전후로 개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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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장 해수욕장 '물놀이 주의'
최근 이른 더위로 바다를 찾는 피서객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개장 전 해수욕장 물놀이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피서객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속초.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월 한달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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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해수욕장 대부분 오늘 폐장
사상 최대의 피서객이 몰렸던 강원도 동해안 지역 해수욕장이 20일 대부분 폐장한다. 강원도환동해출장소는 지난 7월 20일 개장, 42일간 운영된 강원도 동해안 97개 해수욕장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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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바가지 요금… 해수욕장 무질서 여전
처서(23일)가 1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부는 등 무더위가 한풀 꺾였다. 경북 동해안의 해수욕장은 지난 16일 폐장된데 이어 경남 해수욕장은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