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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NFL스타 하섹 출전 불투명外
*NFL스타 하섹 출전 불투명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최고의 골키퍼인 도미니크 하섹(버펄로 세이버스)이 부상으로 올시즌 출전이 힘들게 됐다. 세이버스 구단은 3일(한국시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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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수비와 주루플레이가 P.O 향방 좌우
작은 수비 실책이 경기 향방을 가를 것입니다." 한국 프로야구의 하일성 방송 해설위원이 매년 플레이오프 전망을 묻는 질문에 대해 딱 꼬집어서 우승팀을 말하지 않고 은근슬쩍 넘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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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동포 투수 김의명 은퇴 선언
"볼카운트 1-3에서 슬라이더를 던지는 투수가 있다니 놀랍습니다." 81년 여름. 당시 한.일고교야구 청소년대표팀의 경기를 중계하던 하일성 KBS해설위원은 상기된 목소리로 위와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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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하반기 일정 돌입…양대리그 2위싸움 볼만
올시즌 프로야구가 17일부터 하반기 일정에 돌입,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팀들의 막판 열전이 치러진다. 전체 1백32경기 중 팀당 46~51경기를 남겨놓은 하반기 최대 관심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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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혜천 4승째…신인왕 후보 물망
"웅녀는 오른손잡이였을 것 같다. " 곰이 마스코트인 두산 베어스가 왼손 투수 기근에 시달릴 때마다 이같은 농담이 오갔다. 83년 신인왕을 차지한 윤석환 이후 이렇다할 왼손 투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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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 저런말] "야간경기인줄 알았어요"外
▷ "배 나와도 할 수 있는 운동이 야구지만 야구생활 30년에 엉덩이보다 허리가 더 두꺼운 선수는 처음이다. " - 허구연 MBC해설위원, 삼성 외국인선수 스미스가 생각보다 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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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올림픽축구팀 명지대 대파 外
*** 올림픽축구팀 명지대 대파 지난달 30일 합숙훈련에 들어간 올림픽축구대표팀이 31일 미사리경기장에서 가진 명지대와의 연습경기에서 5 - 2로 이겼다. *** 탤런트 최민식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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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개막 D-4] 8개 구단의 모든것
갈증은 끝났다. 겨우내 움츠렸던 프로야구가 4월과 함께 힘찬 기지개를 켠다. 다음달 3일부터 정규시즌 5백28경기의 페넌트레이스를 시작하는 프로야구는 올해 드림.매직 양대리그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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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 저런말] "은메달 수십개 따봐야 …"
▷ "은메달 수십개 따봐야 금메달 하나만도 못하다는 것을 우리처럼 뼈저리게 느끼는 팀도 없을 겁니다." - 프로야구 삼성구단의 한 관계자, 삼성이 정규시즌 성적에 비해 한국시리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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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팀 김동주.심재학등 알루미늄 배트사용 맹활약
'깡' '깡' - '딱' '딱' . 국가대표야구팀과 프로야구팀 OB가 맞붙은 오라야구장에서는 두팀의 공.수가 바뀔 때마다 서로 다른 타구음이 퍼졌다. OB는 나무 배트를 사용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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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올 현대우승 밑거름은 정동진 전태평양감독
지난달 30일 한국시리즈 6차전이 벌어진 인천구장. 마무리로 나선 현대 정민태가 LG 유지현을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하며 인천야구의 17년 한을 푸는 순간 남모를 감회에 젖어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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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순 해설가 변신…인천방송서 15일 첫 마이크
'불사조' 박철순 (43.전 OB 투수코치) 이 야구 해설가로 부활한다. 인천방송은 12일 박철순씨를 프로야구 해설위원으로 기용한다고 발표했다. 97년 현역에서 은퇴한 뒤 OB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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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삼성 베이커 호투 선발 굳혀
'낙차 큰 직구 (?) .' 유일한 외국인 선발투수인 삼성의 스코트 베이커 (29)가 24일 LG전에서 7과 3분의2이닝 동안 산발 6안타, 3실점으로 호투하고 시즌 4승 (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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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단신]허구연 '프로야구 핸드북' 발간 外
허구연 '프로야구 핸드북' 발간 허구연 MBC해설위원이 최근 '허구연의 98프로야구 핸드북' 을 발간했다. 국민銀 농구감독에 문재국씨 문재국 (41) 전 대웅제약감독이 공석중인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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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연의 이종범 분석]강한 승부근성에 야구센스 겸비
역시 이종범은 '야구천재' 다. 일본야구에 주눅들지 않고 국내에서 보여준 화려한 플레이를 자신있게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한국프로야구 최고의 스타' 라는 자존심이 이종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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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스토브리그]김용국 마이너리그 코치로 外
◇김용국 마이너리그 코치로 삼성 라이온스 시절 명 3루수로 활약했던 김용국 (36) 씨가 미 프로야구 마이너리그팀의 코치가 됐다. 지난해 야구수업차 도미했던 김용국씨는 최근 밀워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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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내가 해낸다]2.이종범…일본 열도 정복 '용트림'
호랑이 해에 '야구천재' 이종범 (28.주니치 드래건스) 은 호랑이 유니폼을 벗고 현해탄을 건너간다. 지난해 10월22일 LG와의 한국시리즈 3차전이 벌어진 광주구장. 이종범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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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프로레슬링 현주소…쇼' 시비로 내리막길
요즘 나오고 있는 한 전자회사 TV광고 한토막. 종이인형 아이들이 일제히 한 집으로 몰려간다. 어떤 아이는 나무를 타고 올라가 그 집 담너머에 진을 치고 앉는다. TV가 흔치않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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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삼성,신동주 '포스트시즌 신들린 장타'
포스트시즌 홈런왕. 삼성 신동주 (25)가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에서 활화산같은 장타력을 과시하고 있다. 쌍방울과의 준플레이오프 1, 2차전에서 연속홈런을 때린 신동주는 플레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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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이승엽 '안타 제조기'
하룻밤 자고 일어나면 순위가 뒤바뀌는 공격부문 개인 타이틀. 그러나 좀처럼 주인이 변하지 않고 자리를 굳게 지킬 3개 부문이 있다. 바로 타점.최다안타, 그리고 도루 부문. 지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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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칵테일] 스포츠계도 다이애나 애도물결
뉴욕의 테니스 코트에서부터 토론토의 볼파크까지. 다이애나 전 영국 왕세자비의 죽음에 대한 애도의 물결이 스포츠계에도 밀려들고 있다. 영국은 1일 열릴 예정이던 프로축구 전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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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洪承五 삼성언론재단 이사장
洪承五 삼성언론재단 이사장은 28일 언론인 연구저술지원사업 97년 대상자 9명을 선정하고 총 8천8백만원을 지원한다 ^康太榮 연세대신문방송학과 부교수 : 문화산업총론^權和燮 문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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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홈경기 타격 좋아 상대팀 투수들 겁내
대구는'사자굴'. 삼성이 홈에만 오면 방망이가 불을 뿜어 타팀들을 겁나게 하고 있다.삼성은 전반기 정규리그 65게임을 치러 팀타율 1위(0.279)를 마크할 정도로 타격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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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부활 '제구력에 달렸다'- 국내전문가들 일본현지서 긴급진단
'일단 희망적이다.그러나 문제는 컨트롤'. 한.일프로야구계 초미의 관심사인 선동열(주니치 드래건스.사진)의 재기는 제구력에 달린 것으로 국내 프로야구전문가들은 평가했다. 1일 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