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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포스코인터, 덴마크 기업과 손잡고 해상풍력시장 진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덴마크 그린에너지 자산운용사인 CIP(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와 ‘포항 해상풍력 및 그린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합의각서(MOA)’를 교환했다고 27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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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기업 6곳 1조2000억원 투자유치…尹 “외국기업인 방문 언제나 환영”
윤석열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한 호텔에서 열린 유럽지역 투자신고식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야콥 베루엘 폴슨 CIP 최고경영자, 마틴 큐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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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세일즈 외교…유럽기업 6곳, 한국에 1.2조 투자한다
유럽 기업 6곳이 한국에 1조2000억원(약 9400억 달러)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오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시내 호텔에서 열린 유럽지역 투자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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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8개월 털어도 안 나왔다…'새만금 먹튀' 교수 미스터리
문재인 전 대통령이 2018년 10월 30일 전북 군산시 유수지 수상태양광 부지에서 열린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 선포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그는 이날 "새만금의 바람이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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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이 10% 넘어선 안돼…풍력·수소 늘려야" 전문가 대안
새만금 산업단지와 육상 태양광. 새만금개발청 문재인 정부의 재생에너지 과속에 따른 부작용이 ‘원전 출력 제한’이라는 부메랑으로 돌아오고 있다. 송배전망 등 인프라가 온전히 구축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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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체인지] 신재생에너지·전기차 충전 등 신사업 추진
LS그룹 LS전선은 2022년 기준 1조2000억원 규모의 해저 케이블을 수주했다. LS전선이 동해시 사업장 인근 동해항에서 해저케이블을 선적하고 있다. [사진 LS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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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풍력발전 부품 국산화 기술교류회 개최
한국동서발전은 24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에너지기술평가원‧경상대학교 ‧울산테크노파크‧부산테크노파크 ‧유니슨‧휴먼컴퍼지트 등 중소기업 부품제조사 24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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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구원, 창원 강소특구에 해상풍력 상용화 위한 자금지원
경남 창원 강소특구의 기술핵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SK에코플랜트ㆍSK오션플랜트와 해상풍력 분야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상풍력 스케일 업 프로그램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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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울 3·4호기 '심장' 만든다…6년만에 다시 뛰는 두산공장
단조공장 1~2. 두산에너빌리티 창원 본사 단조공장에 설치된 17000톤 프레스기가 신한울 3?4주기기 중 하나인 증기발생기 단조 소재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두산에너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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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식 전기’ 부활…LS전선, 네덜란드서 2조원대 직류 케이블 수주
동해시 LS전선 직원들이 500㎸ 초고압직류송전 케이블을 테스트하고 있다. [사진 LS그룹] LS전선이 유럽 북해의 해상풍력 단지부터 독일·네덜란드 내륙까지 이어지는 2조원대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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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네덜란드서 2조원대 직류 케이블 수주 “사상 최대 규모”
LS전선의 직원들이 500kV 초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을 테스트하고 있다. [사진 LS그룹] LS전선이 유럽 북해의 해상풍력 단지부터 독일·네덜란드 내륙까지 이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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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세계 최대 초고압 직류 시험 인프라 준공
차세대 전력전송 기술인 ‘초고압 직류송전(HVDC, High Voltage Direct Current)’ 분야 전력기기의 성능을 시험하고 검증하는 세계적 규모의 시험인프라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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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 “2030년까지 시총 23조로 키운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왼쪽 넷째)이 13일 통합비전 선포식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포스코에너지와 통합 출범한 후 새로운 성장 전략과 비전을 내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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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 “2030년까지 시총 23조 목표”…통합 비전 선포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지난 1월 전남 광양시 광양국가산업단지에 제2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을 착공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포스코인터내셔널 광양LNG터미널 전경. 사진 포스코인터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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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주가 1년새 50% 뛰었다, 풍력·전기차 만나자 생긴 일 유료 전용
50.7%. 지난달 31일 기준 시가총액 2조5631억원 상당의 ‘굴뚝 산업’ 기업 LS의 최근 1년 동안 주가 상승률입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미국 긴축 우려 등의 불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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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스웨덴 풍력 수주 등 다양한 분야 해외사업 진출에너지 전문기업의 정체 확립과 성장동력 확보
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이 다양한 분야의 해외사업에 진출해 에너지 전문기업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동시에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사진은 한국중부발전 본사 전경. [사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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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중심 경영 앞장서고, 친환경차 부품 국산화…제주개발공사·코리아에프티 8연속 수상 영예
━ THE CREATIVE 2023 중앙일보와 중앙SUNDAY가 각 분야에서 창조적인 경영 활동과 성과를 이뤄낸 우수한 경영·브랜드 사례를 선정했다. ‘대한민국 창조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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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연, ‘종합서비스지원사업’ 참여기업 430억원 신규매출 달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재료연구원(KIMS)이 2년 연속 자체 예산을 투입해 시행한 ‘종합서비스 기업지원사업’이 기업의 운영 성과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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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1조1500억 카자흐스탄 복합화력발전소 공사 수주
두산에너빌리티가 2020년 카자흐스탄에 준공한 카라바탄 복합화력발전소 전경. 사진 두산에너빌리티 두산에너빌리티는 카자흐스탄 국부펀드 소속 투르키스탄 LLP와 복합화력발전소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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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 세종, 해외 에너지·자원개발 PF 전문가 신상명 변호사 영입
법무법인(유) 세종(이하 ‘세종’)이 최근 김앤장 출신 해외 에너지 자원개발 PF 분야 전문가인 신상명 변호사를 영입하며 프로젝트·에너지그룹 역량 강화에 나섰다. 신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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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사내독립기업, 제주 재생에너지 산업 활성화 나선다
지난 7일 제주시 탐라해상풍력발전 본사에서 김현태 LG에너지솔루션 사내독립기업 에이블(AVEL) 대표(오른쪽)가 정광성 탐라해상풍력발전 대표(왼쪽)와 강희웅 한국남동발전 신재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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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유럽 에너지 CEO와 연쇄 회동…“그린사업 지형 넓혀”
최태원 SK그룹 회장(오른쪽)이 지난 2일(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헨릭 앤더슨 베스타스 CEO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SK=연합뉴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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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투사 툰베리도 시위하다 끌려갔다…친환경 풍력의 두 얼굴
스웨덴 기후활동가인 그레타 툰베리가 노르웨이 정부 청사 앞에서 시위 도중 경찰에 끌려나가고 있다. AP=연합뉴스 ‘기후 투사’로 불리는 스웨덴의 기후활동가 그레타 툰베리(20)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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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에너지·기계·IT 중심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두산그룹 두산에너빌리티는 그린 뉴딜 분야의 한 축인 친환경 미래 에너지 해상풍력발전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한다. 지난해 말에 국제인증기관인 독일?DEWI-OCC로부터 8M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