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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뇌수술, 환자와 이야기 나누며 한다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김동규 교수가 환자의 머리에 헬멧을 씌우고 감마나이프 시술 준비를 하고 있다.의사가 뇌수술을 하면서 환자와 대화를 한다? 먼 나라, 먼 훗날 얘기가 아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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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공포영화 주인공은 한지민
올 여름 무더위를 잊게 해 줄 최고의 공포영화 여주인공에 한지민이 뽑혔다. 조인스 인물정보가 지난 8월 8일부터 15일까지 네티즌이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인 '폴앤톡'을 통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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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느낌!]오싹한 실습실 시각효과 강렬
감독:손태웅 출연:한지민, 오태경, 온주완, 조민기 장르:공포·스릴러 등급:15세 20자 평: 음향효과를 잘 갖춘 병원 의대생들의 해부학 실습실이라면, 별별 무서운 이야기가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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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공포를 보여줘
의대 본과에 올라가 처음으로 하게 된 해부학 실습. 선화(한지민)의 팀에 배정된 시체는 아주 예쁜 젊은 여성이다. 그런데 첫 실습을 마친 날 밤부터 선화는 외눈에 다리를 저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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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부학 교실' 손태웅 감독 '괴물2' 파일럿 영상연출 맡는다
'해부학교실'의 손태웅 감독이 '괴물2'의 파일럿 영상 연출을 맡는다. 해부학교실은 최근 에로배우 모 양의 포스터 촬영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에 올랐던 작품. 영화계에 따르면 손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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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의 집으로 오세요
영국 공포영화의 걸작 ‘디센트’인간의 심연, 그 어둠을 향해 하강하다 요즘엔 여름마다 한국 공포영화가 몇 편씩 개봉된다. 날이 더워지면 오싹한 공포영화 하나 보러 가는 게 유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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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부학교실' 반라 주인공 엄다혜, 모델료 120만원 받아
영화 ‘해부학 교실’의 반라 포스터의 주인공인 엄다혜가 화제다. 엄다혜는 봉만대 감독의 ‘쾌감질주’ ‘올누드 캐쉬백’‘굵은 놈만 아는 여자’ ‘몰래 먹은 엉덩이’ 등에 출연한 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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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다혜, 성인 사이트 포르노자키 활동
영화 '해부학 교실'의 '반라' 포스터의 주인공인 배우 엄다혜가 한때 포르노자키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엄다혜는 해외에서 운영되는 성인 음란사이트에서 '아라'라는 예명으로 포르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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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다혜 '미란다-신이 내린 사랑' 열연 중
한지민 주연의 영화 '해부학 교실'의 '반라' 포스터가 공개되면서 포스터의 주인공인 배우 엄다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성인영화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인 엄다혜는 봉만대 감독의 ‘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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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부학 교실' 포스터 주인공 엄다혜는 누구
한지민 주연의 영화 ‘해부학 교실’의 반라 포스터가 공개되자 모델 주인공인 엄다혜가 네티즌의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성인영화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인 엄다혜는 봉만대 감독의 ‘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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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부학 교실' 반라 포스터 주인공은 엄다혜
한지민 주연의 영화 ‘해부학 교실’의 반라 포스터가 공개되자 모델 주인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초 포스터가 공개될 당시 네티즌은 "한지민이 직접 모델로 나선 것이 아니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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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수술중각성… 공포 영화의 계절이 돌아왔다
공포 영화가 온다! 여름 극장가에 개봉될 공포 영화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영화들은 특히 '수술 중 각성' '사이코패스' '카데바' 등의 특이한 소재로 무장한 올 여름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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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기증하고 떠난 토스트 할머니
5월의 마지막 날 오후 3시. 성균관대 학생들이 서울 종로구 청운양로원을 찾았다. “할머니의 유산”이라며 빨랫비누 11박스를 전했다. 지난 4월 11일 담낭암으로 생을 마친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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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떠나도 그 삶은 살아있다
성균관대 총학생회 제공 남기고 간 여인시신 기증하고 떠난 토스트 할머니5월의 마지막 날 오후 3시. 성균관대 학생들이 서울 종로구 청운양로원을 찾았다. “할머니의 유산”이라며 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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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갈피] 크~ 독하다 아프리카 술집 주정뱅이의 풍자
아프리카 술집, 외상은 어림없지 알랭 마방쿠 지음, 이세진 옮김, 랜덤하우스, 248쪽, 9000원 술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작품을 건성으로 봐 넘길 수 없으리라. 아프리카 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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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천만불 미소
우리 몸에 감정을 담아내는 근육이 있다? 그렇다. 얼굴의 표정근이다. 30여 개의 섬세한 근육이 희로애락의 미묘한 감정을 연출한다. 사람의 표정근은 감정과 의사소통을 위한 진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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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 격차 … '인종' 이 달라진다
"1996년 북한에 처음 갔을 때 깜짝 놀랐다. 평남 남포의 선원(船員)구락부에서 하룻밤 묵었는데 경비를 서는 군인들의 키가 내 어깨밖에 되지 않았다. 중학생(만 16세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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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우리 아이가 ADHD?
'숙제나 준비물을 잘 챙기지 못한다. 수업시간에 돌아다니거나 교실에서 심하게 떠든다. 공공장소 상관없이 소리를 지르거나 자기고집을 지나치게 내세운다. 아무 생각없이 차도에 뛰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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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우리 아이가 ADHD?
'숙제나 준비물을 잘 챙기지 못한다. 수업시간에 돌아다니거나 교실에서 심하게 떠든다. 공공장소 상관없이 소리를 지르거나 자기고집을 지나치게 내세운다. 아무 생각없이 차도에 뛰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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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기증 서약 1만명 돌파
사랑의 장기기증운동 부산본부는 1992년 사업을 시작한 지 13년 만에 장기기증 희망 등록자가 1만 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92년부터 2004년까지 12년간 610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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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이슈] 순수 시신 기증 늘어 이젠 선진국 수준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안암동 고려대 의대 감은(感恩)탑 광장에서는 시신 기증자의 뜻을 기리기 위한 감은제가 열렸다. 이 학교 해부학교실 엄창섭 교수는 기증자를 한 명씩 거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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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산책] 살아서 죽어서 제자 사랑한 스승들
◆ 스승이 제자 발 씻겨주기=강릉 관동대(총장 한동관)는 22일 오후 대학교회에서 교수가 제자들에게 발을 씻어주는 세족(洗足)행사를 열었다.(사진(下)) 이날 행사는 한 총장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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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라운지] 해부용 시신
사람들은 해부학 실습실 하면 납량영화의 으스스한 시체실을 떠올린다. 연세대 의대의 해부학 실습실도 의과대 건물 1층 복도 끝의 한구석에 자리하고 있다. 침침한 형광등 조명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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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라운지] 해부용 시신
사람들은 해부학 실습실 하면 납량영화의 으스스한 시체실을 떠올린다. 연세대 의대의 해부학 실습실도 의과대 건물 1층 복도 끝의 한구석에 자리하고 있다. 침침한 형광등 조명이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