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엣가시’ 백령도 치려는 北…해병대는 지하요새 만들었다 유료 전용
2024년 1월 5일 북한이 백령도 북쪽 장산곶 일대와 연평도 북쪽 등산곶 일대에서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00여 발을 포사격했다. 이들 포탄은 서해 북방한계선(NLL) 완충
-
[LIVE]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실시간 업데이트-1
‘중동의 화약고’가 폭발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새벽 이스라엘을 7000여발의 로켓으로 기습 공격했다. 이에 이스라엘은 즉각 보복 공격에
-
후임 입속에 권총 넣고 '러시안룰렛'…해병대 가혹행위 충격
해병대 생활관. 연합뉴스 해병대에서 장전된 권총을 후임병의 입속에 넣는 등 가혹 행위가 있었다는 사실이 2년만에 드러났다. 피해자가 전역 후 가해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며
-
병사 휴대폰 사용, 낮에도 허용…7월부터 6만명 시범운영
현재 일과 후로 제한된 병사 휴대전화 사용이 앞으로는 일과 중에도 일부 허용될 전망이다. 일과 중 휴대전화를 갖고 있다가 업무를 하지 않는 점심시간 등에 자율적으로 사용하는
-
병사들 일과시간 휴대폰 허용…밤에 걷어 아침점호때 돌려준다
경기도 가평군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 혜산진부대 생활관에서 일과를 마친 병사들이 통화와 문자메시지 전송, 인터넷 강의 시청 등 자유롭게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다. 국방부 사진공동
-
"뇌물 주고 입대하기도"…러 전폭기 격추한 우크라 영웅 정체 [이철재의 밀담]
지난해 3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한 달이 된 시점이었다. 우크라이나 체르니히우 상공에서 러시아의 Su-34가 휴대용 지대공미사일(MANPAD)인 이글라-1에
-
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
강남 폭우때와 달랐다…尹 용산 24시간 대기하며 '힌남노 지시'
윤석열 대통령이 철야 대기를 했던 5일 밤 용산 대통령실의 모든 사무실엔 불이 켜져있다. 윤 대통령은 사저에 돌아가지 않고 대통령실에서 힌남노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연합뉴스 태
-
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
조부는 암살, 부친은 사형선고 망명…필립공 고난의 가족사
필림공이 별세한 다음날인 지난 4월 10일 영국군 의장대가 수도 런던의 타워오브런던 앞 강변에서 고인을 기리는 조포를 발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지난 9일 세상을 떠나 17일
-
백악관 발 코로나, 펜타곤 상륙…美합참의장, 육·해·공 참모 전원 격리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 등 군 수뇌부 9명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일제히 격리에 들어갔다. [AFP=연합뉴스]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을 비롯해 육·해·공군 참모 등 고위
-
"수사관, 백원우와 가까웠다 하더라···靑-檢 사이서 갈등한 듯"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장례식장에 마련된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특별감찰반'에서 활동 한 것으로 알려
-
[박용한 배틀그라운드] "가스불 못쓰는데, 참 맛있네" 143일 순항훈련, 조리병 비법
2019 대한민국 순항훈련전단 문무대왕함이 지난달 28일 진해군항을 출항해 필리핀 마닐라항으로 항행하고 있다. 영상캡처 = 공성룡 기자 군함을 타고 세계를 일주하려면 준비할
-
미투에서 갑질논란, 강릉까지…사진으로 돌아본 2018
■ 미투(Me Too), 갑질 논란, 비정규직 사망, 주 52시간 근무제, 최저 임금 인상, 가상화폐, 음주운전 처벌 강화 ‘윤창호법’, 제주도 난민, 카카오 ‘카풀’ 서비스,
-
매티스 국방, 떠나는 브룩스에 "당신의 헌신에 감사"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제50차 한ㆍ미안보협의회의(SCM)에서 논의하고 있다. 왼편 미국 측 인사
-
"그놈 때문에 아이도 유산" 성추행 여검사 분노의 일기
━ “그런 일하고도 교회 간증하는 것 보기 너무 힘들었다” 자신이 성추행 당했다고 폭로한 서지현 검사. [사진 JTBC] “그 분이 저한테 그런 일을 하고도 교회 간
-
'입'으로 흥한자 '입'으로 망한다 …스카라무치 백악관 공보국장 '10일 천하'
지난달 21일 미국 백악관 공보국장으로 임명됐던 앤서니 스카라무치가 기자들 앞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왼쪽은 새러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 '입'으로 흥한 자 '입'으로
-
서북도서 함께 지키는 해군ㆍ해병 부부…“아내가 남편 근무지인 백령도 자원한 드문 경우”
서해 최북단 백령도를 지키는 남편 서성욱 소령(오른쪽)과 아내 김부경 소령. [사진 해병대]서해 최북단 백령도에 위치한 해병대 제6여단에는 해병 소령과 해병대 소령 부부가 함께
-
미 해병대 중사 출신에게 배운 트레킹 노하우 8
지난 주말 1박2일로 백두대간 태백 화방재(1330m)에서 삼수령(920m)까지 걸었다. 강원 진부령에서 지리산까지 총 640km의 백두대간을 29구간으로 나눌 때 열 번째 코스,
-
비차 선보인 지 424년 ‘한국형 전투기’ 띄울 KAI의 꿈은 비상했다
국산 초음속훈련기 T-50 ‘하늘을 날아가는 차’라는 뜻의 비차(飛車). 비차는 임진왜란(1592년) 때 일본군에 포위된 경남 진주성에서 군관 정평구가 만든 무동력 비행체로 기록
-
6·25 참전용사 음성 편지, 62년만에 뉴욕 집으로…
1952년 해병대로 6·25전쟁에 참전했던 지노 델시그노리가 부모에게 편지 대신 보냈던 레코드를 보여주며 녹음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다음 달에 한국으로 파병됩니다. 어차피
-
윤일병 사건이 남긴 것…9월부터 달라지는 군대 문화
일반부대에서 복무하는 병사들은 9월 1일부터 평일 일과후 애인이나 가족들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전방의 일반전초(GOP) 근무기간 면회가 제한됐던 병사들은 휴일 면회도 가능해진다.
-
'김태희 열애설' 비, 때문에 현빈까지…대체 왜
[사진=중앙포토] 배우 김태희와 가수 비(정지훈)의 열애가 공개된 뒤 후폭풍이 거세다. 두 톱스타의 열애 소식보다 군인 신분인 비의 과다 휴가와 군법 위반에 관한 특혜 논란이 이
-
아랍 종교계서 자제 촉구 반미 유혈충돌 진정 기미
이슬람 모독 영화로 촉발된 아랍권의 반미 시위가 주말 종교 지도자들의 자제 촉구 등으로 한 고비는 넘긴 분위기다. 하지만 알카에다가 미 외교관에 대한 추가 공격을 촉구하는 등 불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