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에 “쎈 훈련 받게 해달라” 몸 근질거려 힘들다는 2사단 유료 전용
인천광역시 강화군의 교동도(喬桐島)는 손꼽히는 관광지다. 주말이면 섬은 관광객으로 북적인다. 조선시대 때 지어진 교동읍성·교동항교, ‘사진 맛집’으로 알려진 난정저수지, 1970
-
불륜으로 정직 "징계 지나치다" 소송건 해군 장교…법원 판단은
군인 자료사진. 사진 셔터스톡 불륜으로 정직 처분을 받은 해군 장교가 해군항공사령관을 상대로 낸 징계처분 취소 소송에서 패소했다. 8일 대구지법 행정2부(신헌석 부장판사
-
아들 해병대 보낸 최성해 총장, 연평도 포격 추모행사서 등장
연평도 포격전 9주기 추모식이 23일 국립대전현충원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 묘역에서 엄수됐다. 이날 추모식에 참석한 최성해 동양대 총장(왼쪽 두번째)이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왼쪽
-
[서소문사진관]사진으로보는 제69주년 국군의날 기념식... 우리 군의 대북 핵심전력 대거 공개
28일 오전 경기도 평택 해군 2함대에서 열린 건군 69주년 국군의날 기념식. 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북한의 6차 핵실험과 연이은 탄도미사일 발사 등의 잇따른 도발이 이어지고
-
[단독] “볼트 문제 있었나…내 아들 희생으로 끝내야”
지난 2일 영결식에서 김 소령의 부모가 오열하고 있다. [뉴시스]지난달 26일 동해 NLL(북방한계선) 근처에서 대북한 잠수함 작전을 벌이던 링스헬기가 망망대해로 추락했다. 북한의
-
[삶과 추억] 베트남전 ‘짜빈동 전투’ 영웅 정경진 예비역 중령
14일 별세한 정경진(가운데) 예비역 중령이 1967년 3월 채명신(작고) 당시 파월사령관으로부터 태극무공훈장을 받고 있다. [사진 해병대]‘짜빈동 전투(Battle of Tra
-
[정치] 짜빈동 전투 영웅 잠들다…정경진 예비역 중령 14일 별세
베트남전에서 한국 해병대를 '신화 속의 부대'로 자리매김하게 한 전투가 있다. 1967년 2월 14일과 15일의 ‘짜빈동 전투’(Battle of Tra Binh Dong)다.당시
-
북한군 "저 놈들 왜 쏴?" 연평도 도발때 허둥
2010년 11월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에 따른 남북 포격전은 어느 쪽이 이긴 싸움일까. 답하기 모호한 이 질문에 정부가 ‘승전(勝戰)’이라고 뒤늦게 유권해석을 내렸다.
-
미 육군 한인 장성 또 탄생
또 한 명의 한인 장성 탄생이 임박했다. 주인공은 현재 독일에 주둔하고 있는 미 7군 제30 의무사령부 존 M. 조(48.사진) 사령관이다. 조 대령은 지난 19일 버락 오바마 대
-
해군, UDT의 전설 기려 ‘한주호상’ 만든다
지난해 3월 천안함 승조원 구조 과정에서 순직한 고(故) 한주호(얼굴) 준위의 공적을 기리기 위한 ‘한주호상’이 만들어진다. 해군 관계자는 16일 “해군은 고인의 숭고한 군인정신
-
“한번 더 건드리면 죽는다 우린 해병이다”
해병 정복을 입고 포즈를 취한 신원배 예비역 소장. 사진 = 박종근 기자 jokepark@joongang.co.kr 정유재란 때이던 1597년 9월 15일 이순신은 부하 장수들을
-
[j Story] “사나이 한 명이 길목 지키면 1000명을 두렵게 한다”
짜빈동 전투 시절에 청룡부대(해병 제2여단) 본부를 방문한 신원배 소대장. 정유재란 때이던 1597년 9월 15일 이순신은 부하 장수들을 불러 말했다. “죽고자 하면 살 것이요,
-
“한번 더 건드리면 죽는다 우린 해병이다”
해병 정복을 입고 포즈를 취한 신원배 예비역 소장. 사진 = 박종근 기자 jokepark@joongang.co.kr 정유재란 때이던 1597년 9월 15일 이순신은 부하 장수들을
-
굿바이 ! 히딩크 축구대표팀 어제 해단식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룬 한국축구대표팀이 해단식을 열고 1년반 만에 해산했다. 대한축구협회는 5일 오후 2시30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 1층 로비에서 대표팀 해단식을 가졌다. 오
-
해병창설 24주년
해병대는 창설 24주년을 맞아 15일 상오 사령부에서 이병문사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정재신중령 등 1명의 장병이 표창장을, 박희성양(이화여고1년
-
해병창설 24주년
해병대는 창설 24주년을 맞아 15일 상오 사령부에서 이병문사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정재신중령 등 1명의 장병이 표창장을, 박희성양(이화여고1년
-
(323)|하늘의 전쟁(14)|미그 통로의 공중전
미 공군이 한국전쟁에서 공산군을 격파하는데 큰 몫을 했다는 것은 재언의 여지가 없다. 미 공군은 북괴 남침 후 해군과 함께 6월27일부터 한국전에 개입, 4∼5일 안에 2백여 대의
-
「청룡」, 서부전선 방어임무 인수
【서부전선=이두석 기자】월남에서 개선, 서부전선에 배치된 해병 청룡부대는 10일 상오10시30분 유재흥 국방부장관, 이병문 해병대사령관을 비롯, 한미고위장성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
유공자 33명 표창
박 대통령을 비롯, 김종필 국무총리·외무·내무·국방·법무 등 관계장관, 이후락 중앙정보부장, 심흥선 합참의장, 3군 참모총장 및 해병대 사령관, 대 간첩 대책 본부장, 1·2군 사
-
예비군 창설 세돌|전국서 기념식
3일은 예비군 창설 3주년 기념일. 이날 상오 10시를 기해 전국에선 시·도·읍·면 단위로 기념식을 갖고 83개의 우수 예비군 부대 표창과 5천9백77명의 모범 예비군 및 예비군
-
(132)|마산의 위기 (4)|낙동강 공방전 (14)|「6·25」20주…3천명의 증인 회견·내외 자료로 엮은「다큐멘터리」한국 전쟁 3년
킨 작전에서 좌익을 맡은 미 해병대는 12일 아침 사천을 향해 진격을 재촉했다. 봉암리에서 적에 포위된 우군 포병대를 구출하려고 제3 대대가 그곳으로 차출됐지만 주력 부대는 그대로
-
선거기 도발을 봉쇄-치안·예비군 관계관 회의
정부는 21일 중앙청 제1회의실에서 박정희 대통령주재아래 「전국치안 및 예비군관계관 중앙회의」를 열고 북괴의 정규전 및 비정규전에 대비한 능력강화·효과적 취약지구대책·후방전력 배양
-
건군 22돌|퍼레이드…시민들 갈채
건군 스물 두 돌, 국군의 날 기념식이 1일 상오 10시 서울 여의도 민족의 광장에서 창군이래 최대 규모로 거행되어 막강의 군사력을 과시했다. 자주국방과「국군 현대학」의 벅찬 명제
-
해병대 21돌 기념식
창군 21주년을 맞는 해병대는 15일 상오 10시30분 사령부광장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국회국방위원, 한미고위장성, 역대해병대사령관, 내외귀빈 등이 모인 이날 기념식에서 정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