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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월남음악·미술인 해금자명단
▲작곡=김순남 이건우 안기영 박은용 이면상 ▲작사=윤복진 신고송 박영호 박팔양 이용악 박산운 이병철 박찬모 이정구 오장환 김북원 김석송 박세영 ▲성악·평론=정종길 신막 최창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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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창당 실무작업
민추협이 해금자들의 진로문제에 결론을 미루고있는 가운데 구신민당온건파들은 양측의 제휴노력을 계속하는 한편으로 창당에 필요한 실무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송원영·김수한·박용만·노승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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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통고 아닌 관보로 통보
정부는 이번 3차해금자들에 대한 해금통고를 과거처럼 전화나 접촉을 통한 방식에 의하지 않고 발표당일인 30일 관보를 발행해 해당자에게 등기·속달로 직접 우송하는 방식을 사용. 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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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조치 4호 해제 10년 넘었는데…|『위반자』70여명 사면·복권 안돼
제3공화국 당시의 유신헌법에 근거를 둔 긴급조치가 사문화된지 10년이 넘었는데도 유독 긴급조치4호에 묶인 70여명이 아직 공민권 회복이 되지 않아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누리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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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해금자등 반발커 유산
○…오는 15일로 예정됐던 구신민당출신 1, 2차 해금인사모임은 2차 해금자들의 주도에 대한 1차해금자들의 반발로 유산. 해금자모임을 주선키로 했던 이공재·한건수·김수한·박 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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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서 해금자 명단 받아
○…진의종 국무총리는 지난 23일 브루네이 방문 중 국제전화로 몇몇 중요 2차 해금명단을 통보 받고 25일하오 홍콩에 도착한 후 총영사관으로부터 해금자 전원의 명단을 보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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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발전에 도움됐으면…"|해빙과 함께 온 「2.25해금」있던 날
해빙과 함께 날아든 낭보였다. 지난해 1차 해금조치후 만1년만에 정치인 2차해금소식이 전해진 25일 많은 시민·학생들은 때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국민총화와 단합을 위해 환영의 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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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풀리느냐"|정가가 술렁인다|득표에 「해금영웅」 나올까 신경 써|구공화 일부중진 조심스런 접촉|민정|중폭이나 질선 ."상당한 수준" 점쳐|구야 영입하면 민한은 당세 커져|야당
2차 해금이 임박했다. 누가 풀리고 누가 빠질지는 아직 뚜껑이 열려봐야 알겠지만 12대 총선거로 가는 길목은 2차 해금이 되면 더욱 부산해질 전망이다. 풀릴 사람의 면면에 따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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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예상자 명단에 촉각
○…민정당은 최근 12대 총선거출마예상자·지역구사정 등이 보도되는데 대해 민감한 반응을 보이면서 『소속의원들은 과장된 선거분위기 조성에 구애받지 말고 초연한 자세를 가지라』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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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한 총선전초전|공천·선거구 겨냥한 현·전직의원 표밭가꾸기 한창|선거구민접촉·달력살포ㆍ얼굴내밀기등 바쁜나날속|해금설·신당설로 바짝 긴장
총선거 예비전의 막이 사실상 오른 분위기다. 공천과 선거구를 겨냥한 지역구의원과 전국구의원간의 신경전, 현역 의원과 전의원간의 갈등이 차차「소리」를 내기시작하고 분구를 예상한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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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금 거물급에도 사전통보-해금 맞은 정가의 표정|
이날 하오4시까지 일정(평통 사무처 업무보고)으로 꽉 짜여있었지만 최종단계에서 대상자범위를 확대 보완하라는 지시에 따라 실무작업이 늦어져 이같이 최종결재가 늦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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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진 사람들에도 동참의 기회를"
정치인 해금소식이 전해진 25일 대부분의 시민과 학생들은 국민총화와 단합정치를 위해 오히려 늦은감이 없지 않다며 환영의 뜻을 나타내고 이번 조치를 계기로 모든 정치인이 머리를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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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해금자들은 어디로…
「11·25 판정」에 따라 정치활동이 허용된 구 정치인은 2백68명. 이중엔 10대의원 1백1명이 포함되어 있다. 해금자의 대다수가 여야와 구 공화당, 혁신당 등 너댓 갈래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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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창당-선거
-25일 하룻동안에 정치활동 규제자의 구제 명단 2백68멱이 발표되고 정당법이 공포되는가하면 전두환 대통령이 사정 협의에서 공명선거를 지시하는 등 바야흐로 정치활동이 본궤도에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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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도움될 소수만 제외|『소층』불문한 일괄 규제
1「세」도 많고 대상「규모」도 분분했던 정치활동 규제 대상자의 1차 심사 명단이 공고되었군요. -5·17직후 말이 나서부터 입법화과정을 거쳐 발표에 이르기까지 가장 민감하게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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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잡아 1천명선|7대 국회출마예상자 명단
6대 대통령선거와 7대 국회의원 선거는 앞으로 4,5개월-. 공화·민중·신한 등 여·야 정당들의 공천창구엔 전국 1백31개 선거구마다 평균 7명 가까운 입후보희망자들이 몰려들어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