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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해교전 이후] 모니터 속의 교전…컴퓨터게임 방불

    북한군과의 15일 서해 교전은 첨단장비를 운용하는 우리 해군의 '완승' 이었다. ◇ 1단계 컴퓨터 추적 = 15일 오전 6시쯤부터 NLL을 넘어온 북한 어선 15척과 경비정 2척의

    중앙일보

    1999.06.17 00:00

  • [서해교전 이후] 초비상 군.현장 표정

    16일 서해 연평도 앞바다는 교전후 하루가 지났지만 전날의 긴장감이 이어졌다. 긴박감은 국방부와 합참의 벙커로 그대로 전달됐다. ◇ 연평도 현장 = 16일 오전 5시. 희미한 안개

    중앙일보

    1999.06.17 00:00

  • [서해교전] 남북 해군력 따져보면…

    우리 해군력은 북한에 비해 함정숫자로는 턱없는 열세다. 그러나 해군력의 주요 비교항목인 함정 한척당 t수와 화력면에서는 북한보다 월등하다는 평가다. 북한은 현재 해군사령부 예하의

    중앙일보

    1999.06.16 00:00

  • '서해 교전' 북한 함정 2척 격침

    15일 오전 9시25분 연평도 인근 해역에서 남북한 전투함간에 5분여 동안 포격전이 벌어졌다. 교전은 우리 고속정이 북방한계선 (NLL) 을 침범한 북한 어뢰정을 밀어내려는 순간

    중앙일보

    1999.06.16 00:00

  • [서해교전] 국방부 벙커

    15일 국방부는 사실상 전시상황에 돌입했다.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엔 하루종일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흘렀으며 진해 해군작전사령부와 남한 최북단 공군전투비행장인 수원 전투비행장도 긴급

    중앙일보

    1999.06.16 00:00

  • [서해교전] 포탄 우박…5분만에 '격퇴 끝'

    15일 벌어진 남북 전투함간 본격적인 함포 사격전은 한국 해군의 승리로 끝났다. 지난 97년 6월 연평도 서남방에서 북한 경비정이 우리 고속정에 3발의 포탄을 발사하고 우리측이 2

    중앙일보

    1999.06.16 00:00

  • [해군 충돌작전 유래] 임란때 충무공 '당파전법'

    지난 11일 해군은 '충돌식 밀어내기' 로 북한 경비정을 격퇴시켰다. 포격전을 전개할 수 없는 상황에서 효험을 발휘한 것이다. 배끼리 직접 부딪치는 작전은 컴퓨터 시대에 어울리지

    중앙일보

    1999.06.15 00:00

  • [서해침범 8일째 표정]조국방 '북한군 사망설 확인중'

    북한은 14일에도 경비정을 NLL 남쪽으로 보내는 등 서해안의 긴장상황은 8일째 계속됐다. ◇ 경비정 넘나들기 = 북한은 이날 오전 7시.낮 12시 각각 2척과 1척을 NLL 남쪽

    중앙일보

    1999.06.15 00:00

  • [해군 고속정 타고 가본 서해 현장] 우리군 자신만만

    "국민이 매우 불안해 한다. 우리의 작전에는 한치의 오차도 허용할 수 없다. 서해 5도는 기필코 지켜야 한다. 건투를 빈다. " 13일 오후, 이수용 (李秀勇) 해군참모총장은 고속

    중앙일보

    1999.06.14 00:00

  • [긴장의 휴일 서해표정]

    북한 경비정이 13일 1주일째 서해 연평도 앞바다를 침범, 긴장의 파고가 계속되고 있다. ◇ 계속되는 넘나들기 = 13일에도 북한 경비정과 어선은 연평도 서방 10㎞ 해상 NLL을

    중앙일보

    1999.06.14 00:00

  • [11일 '충돌작전' 지휘한 고속정 조태만 편대장]

    "북한 경비정은 전투배치 상태였습니다. 기관포는 물론 저마다 총을 겨누고 있더군요. 우리가 뱃머리를 돌려 전속력으로 돌진하자 잔뜩 겁을 집어먹은 표정이 역력했습니다. " 11일 북

    중앙일보

    1999.06.14 00:00

  • [서해안 긴장 고조속 해군 함상훈련]

    북한 경비정의 연이은 침범으로 서해안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11일 해군 2함대사령부 소속 구축함인 전주함 장병들이 전투배치 훈련을 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중앙일보

    1999.06.12 00:00

  • [서해5도 남북전력 비교]

    서해 5도 (백령도 - 대청도 - 소청도 - 연평도 - 우도) 는 '한반도의 화약고' 로 불린다. 군사전문가들은 한반도에서 무력충돌이 벌어질 경우 제일 먼저 불꽃이 튈 곳으로 이곳

    중앙일보

    1999.06.12 00:00

  • 국방부, 北어뢰정 배치소식에 긴장

    북한 경비정이 연 닷새째 서해안을 침범한 11일 국방부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특히 이날 재침범한 10척의 경비정이 NLL 북쪽으로 철수하면서 남한에 대한 강력한 비난과 함

    중앙일보

    1999.06.12 00:00

  • [국방.통일부 표정] 주한미군 위기 조치반 가동

    북한 경비정이 5일째 서해안을 침범한 11일 국방부는 급박한 움직임 속에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 군당국 = 국방부는 이날 새벽에도 북한 경비정이 NLL을 넘어왔다는 현장 보

    중앙일보

    1999.06.12 00:00

  • [긴박한 군대응] '충돌작전' 32분… 위기의 서해

    우리 군이 11일 함정간 고의충돌 방식으로 북한 경비정 '밀어내기' 에 나서면서 북한의 영해침범 사태는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군 당국의 밀어내기 작전은 북한 경비정이 북방한계

    중앙일보

    1999.06.12 00:00

  • 인천 월미산 46년만에 입산허용

    46년 동안 민간인 출입이 금지돼온 인천시동구북송동 월미산 (해발 1백5m) 이 오는 11월 시민 곁으로 돌아온다. 인천시 중구청은 1일 "현재 주둔하고 있는 해군 2함대사령부

    중앙일보

    1999.04.02 00:00

  • [나토,세르비아 공격 시나리오]최후 담판뒤 공습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가 신유고연방내 세르비아 공습을 위한 군사작전에 실질적으로 돌입했다. NATO의 최고의결기구인 북대서양이사회 (NAC) 는 8일 세르비아에 대한 NATO

    중앙일보

    1998.10.10 00:00

  • 미국 핵잠수함 한국근해에 배치…북한 동해침투 대비

    북한의 동해안 침투에 대비하기 위해 미군 핵잠수함과 함정 등이 한국 근해에 배치된다. 주한 (駐韓) 미군사령부는 20일 한국군의 대간첩수색작전을 지원하고 북한의 해상침투를 막기 위

    중앙일보

    1998.07.21 00:00

  • [무장간첩 시체 발견 표정]“軍警 뭐하나”한숨

    북한 잠수정 침투사건이 발생한지 20일만인 12일 강원도동해시 해안에서 무장간첩 시체 1구와 침투용 수중추진기가 발견되자 동해안 주민들은 또다시 경악했다. 이날 오후 9시부터 1

    중앙일보

    1998.07.13 00:00

  • 북한 무장간첩 시체 발견…동해 또 비상

    12일 발견된 시체에서는 체코제 기관권총과 수중 송수신기, 사각수류탄에 통신문건.해도 등 북한 무장간첩들이 지니는 장비가 대거 발견됐다. 군 당국은 특히 침투용 추진기가 발견된 것

    중앙일보

    1998.07.13 00:00

  • [북한 잠수함]동태 어떻게 감시하나…장비열악

    우리 군의 북한 잠수함 경보체제는 미군 정보망에 상당부분 의존하고 있다. 북한 잠수함의 동태는 기본적으로 항구에 정박된 잠수함 숫자를 통해서만 유추가 가능하다. 잠수함이 물속으로

    중앙일보

    1998.06.28 00:00

  • [가라앉은 북한 잠수정]북한 해군력 현황

    북한 해군은 16개 전투함대에 7백70여척의 함정 (전투함 및 지원함) 을 보유하고 있다. 97년 우리 국방백서에 따르면 이들 전투함대는 동해함대사령부에 10개 전대, 서해함대사령

    중앙일보

    1998.06.24 00:00

  • [게시판]해군 제2함대사령부 해군 군악연주회 外

    ◇해군 제2함대사령부는 충무공탄신 4백53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24일 오후7시30분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해군 군악연주회를 갖는다. 032 - 760 - 3142 ◇인천시민문화

    중앙일보

    1998.03.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