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로호 계획에서 성공까지
나로호는 5205억원의 예산을 들여 10년 동안 진행해온 사업이다. 2002년 8월 나로호 개발 계획을 확정하고 우주센터 건설 기공식을 하며 본격적인 사업이 시작됐다. 2006년
-
최해진 단장 등 과학기술 훈장
최해진(54·사진)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 다목적실용위성3호사업단장이 국내 첫 초고해상도 관측위성인 아리랑3호 개발을 이끈 공로로 17일 과학기술훈장 혁신장을 받는다. 2010
-
이주진 항공우주연 원장 사표 … 임기 9개월 남아 외압 논란
나로호 1·2차 발사를 주도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 이주진(59·사진) 원장이 스스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18일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기초기술연구회에 따르면 이
-
[강준식의 정치비사] 대통령 이야기 전두환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나로호 폭발, 러시아제작 분리 볼트 결함때문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I)의 위성궤도 진입 실패 원인이 러시아가 제작한 1·2단 분리볼트의 결함이 결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교육과학기
-
러 “나로호 3차 발사 합의한 적 없다”
러시아가 나로호 3차 발사에 대해 한국과 합의한 바 없다고 밝혔다. 나로호 발사 계약의 러시아 측 주체인 흐루니체프 우주과학센터의 알렉산드르 보브레뇨프 공보실장은 23일 연합뉴스와
-
이주진 항우연 원장 “137초 때 로켓에 부착된 카메라 영상 갑자기 환해져”
“이륙 후 137초 동안 비행 데이터는 모두 정상이었는데 실패로 끝나 안타깝습니다.” 이주진(사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은 10일 나로호 2차 발사 실패를 공식 발표하는 언론 브리핑
-
순천향대 아산학연구소 창립기념 학술대회
아산만은 호남과 서울을 잇는 중간 기착지로 우리 역사상 주요 전쟁을 고스란히 겪어낸 현장이다. 사진 아래쪽에 아산만방조제를 통해 평택으로 연결되는 38번 국도가 보인다. [아산시
-
어려운 여건에서 ‘절반의 실패’도 자랑스러워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첫 국산 위성인 ‘아리랑 1호’의 개발 책임자였던 류장수 AP시스템 회장은 발사체와 위성을 기반으로 한 활용산업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
어려운 여건에서 ‘절반의 실패’도 자랑스러워
첫 국산 위성인 ‘아리랑 1호’의 개발 책임자였던 류장수 AP시스템 회장은 발사체와 위성을 기반으로 한 활용산업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지난 25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발
-
교과부 “한국이 맡은 페어링, 러시아도 공동 책임”
대전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 지상국의 한 연구원이 과학기술위성 2호와의 첫 교신 예정시각인 26일 오전 4시25분 위성에 대한 아무런 정보가 나타나지 않는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
-
[나로호 무엇이 문제였나] 페어링 미스터리 … “분리 영상 공개해 의혹 씻어야”
나로호 발사는 성공인 듯 보였다. 그러나 그것은 육안으로 볼 수 있는 단계까지였다. 로켓 1단의 화염이 창공에서 흰 점으로 사라진 뒤에는 발사체에서 보내오는 영상과 신호로만 성공
-
“위성 목표 고도보다 30여㎞ 더 올라가 … 원인 분석 중”
우주로켓 나로호가 25일 오후 5시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내년 5월 두 번째 발사는 반드시 성공시키겠습니다.” 25일 전남 고흥의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
-
인턴 사원 “보고 듣는 게 다 공부” 벤처 사장 “맞춤 인재로 크게 커달라”
관련기사 산·연 연계 인턴은 정부가 청년 실업대책의 하나로 내놓은 인턴제의 가장 큰 문제점은 취업 보장이 안 된다는 것이다. 인턴을 마치면 그 다음 일자리를 또 걱정해야 한다.
-
북한이 밝힌 ‘470㎒’ 주파수는 초급 위성용
북한이 자신들이 띄웠다는 인공위성 ‘광명성 2호’의 주파수 대역을 공개하면서 오히려 이번 발사의 의도를 노출하는 ‘자충수’를 두고 있다. 6일 위성 전문가들에 따르면 북한이 공개한
-
내달 발사 북한 로켓의 경제학
북한은 다음 달 초 쏘아올릴 물체를 시험통신위성이라고 주장한다. “우주의 평화적 이용이 목적”이라는 얘기다. 이를 경제성으로 따져보면 어떻게 될까. 위성·통신 분야 전문가들은 일
-
세계 9번째 ‘우주 독립’ 쏜다
한국은 1992년 ‘우리별 1호’를 쏘아 올린 후 총 11기의 인공위성을 발사했다. 11개의 위성은 우리 것이지만, 우주까지 도달하는 데는 ‘렌터카’를 빌려야 했다. 올 4~6월
-
[한국 첫 우주인 배출] 우주개발 '신호탄' 쐈다
19일 오후 5시 38분(이하 한국시각), 이소연(29) 씨를 태운 러시아 우주선 소유스 TMA-11호가 카자흐스탄 초원지대에 착륙하는 것으로 한국 최초 우주인의 12일에 걸친 '
-
[한국 첫 우주인 배출] 토종 우주산업도 '활짝'
한국의 첫 우주인 배출을 계기로 항공.우주 분야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함께 관련 분야의 연구개발(R&D)이 가속화되는 등 한국의 우주개발사업이 본 궤도에 진입하고 있다. 올해는 특
-
[시론] 국가안보 위성 정보를 얻자면
국회 국정감사에서 2663억원의 개발비가 들어간 아리랑위성 2호가 북한의 핵실험을 전후해 실험 장소에 대한 영상 한 장을 변변히 찍지 못했다는 비난이 있었다. 그러나 과기부와 해
-
[사진] 아리랑 2호가 찍은 세계 곳곳
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9일 다목적실용위성2호(아리랑2호)가 지구상공 685㎞지점에서 위성 카메라로 찍은 첫 사진을 공개했다. 맨 위는 백두산 천지이며 가운데는 남아프
-
한국 우주인 캐릭터 '별동이'랍니다
한국 우주인의 캐릭터 이름이 '별동이'(그림)로 결정됐다. 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4월 개발한 우주 캐릭터 이름을 공모한 결과 우주인은 별동이, 우주인과 함께 있는 위성은
-
"태양전지판 활짝 … 위성 상태 매우 안정"
그래픽 크게보기 28일 아리랑 2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되자 대전 대덕단지 항공우주연구원 위성종합관제실 연구원들이 환호하고 있다. 대전=김형수 기자 "오후 5시3분(한국시간) 위성
-
'아리랑 2호' 위성 28일 쏜다
발사대에 조립 중인 로켓과 아리랑 2호. 다목적 실용 위성인 아리랑 2호가 28일 오후 4시5분(이하 한국시간) 발사를 앞두고 최종 점검에 들어갔다. 아리랑 2호는 지구상공 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