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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왕국의 찬란한 문화 유적
언젠가는 한번 꼭 가보고 싶은 유적지로 캄보디아의 앙코르 유적을 꼽는 사람들이 많다. 앙코르 유적은 150년전 버려진 폐허속에서 한 학자에 의해 우연히 모습을 드러내 세상에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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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세부 '해양 스포츠와 휴식을 함께'
필리핀 세부는 편안한 휴식을 즐기는 관광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 아시아나 항공이 오는 7월16일부터 8월31일까지 인천 공항에서 바로 세부로 가는 직항 노선을 운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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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 대만 ' 가까워진 이웃 '
▶ 타이베이에서 가장 규모가 큰 스린야시장(士林夜市). 부산-대만간 교류가 활기를 되찾고 있다. 1992년 국교단절로 끊겼던 부산~대만 타이베이(臺北) 정기 항공노선이 다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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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16일자 2면'김포~하네다 항공노선'기사 가운데
16일자 2면'김포~하네다 항공노선'기사 가운데 "양국 항공당국은 늘어나는 4편을 이른 아침과 저녁 시간대에 배치했다"는 내용은 부적절한 표현입니다. 양국 항공당국은 당일 출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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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In&Out 맛] 구름 위의 만찬 기내식
"올 여름엔 기내식 맛 좀 보려나." 휴가 계획을 세우며 달력을 넘기다 보니 슬슬 기내식 생각이 난다. '구름 위의 만찬'이라 불리는 기내식은 항공여행의 감초. 여행에 대한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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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 하네다 항공노선 8월부터 하루 8편으로
김포공항과 도쿄(東京) 도심에서 가까운 하네다(羽田)공항을 잇는 항공편이 8월부터 하루 4편에서 8편으로 늘어난다. 한국과 일본은 최근 정부 간 실무협의에서 증편에 합의했으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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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교수 1등석 10년간 무제한 탄다
▶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左)이 3일 서울 서소문동 대한항공빌딩에서 황우석 교수에게 향후 10년간 황 교수 부부가 사용할 수 있는 대한항공 전 노선 최상위 클래스 무제한 이용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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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역민항 항공기 캐나다산 Q400 선정
제주도와 애경그룹이 합작 설립한 ㈜제주에어는 기종선정위원회의 검토 결과 캐나다 봄바디어사의 Q400(사진)을 결정했으며 5대를 구입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제주에어 기종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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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영어캠프 열기 벌써부터 뜨겁다
올 여름 해외로 떠나는 비행기표 구하기가 벌써부터 하늘의 별따기다. 때이른 항공권 매진 사태는 7월 하순을 기점으로 북미•호주•유럽 등 전 노선에 걸쳐 나타나고 있다. 이는 올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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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In&Out 레저] 세상 시름일랑 두고 가시게
"시간을 지금 이대로 멈추게 할 수는 없을까." 중국 무이산(武夷山)과의 첫 만남은 다소 생경한 감상과 함께 시작됐다. 눈앞에 펼쳐진 대자연은 '느림'의 인생관을 요구했다. "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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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상장사들 작년 유례없는 흑자
일본의 상장기업 세 곳 중 한 곳이 지난해 사상 최대 규모의 순이익을 낸 것으로 조사됐다.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최근 2004 회계연도(2004년 4월~2005년 3월)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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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중국 우루무치 취항
대한항공은 다음달 4일부터 중국 서북부의 고도(古都) 우루무치에 신규 취항한다고 12일 밝혔다. 인천~우루무치 노선에는 258석급 '에어버스 330기'가 투입돼 인천국제공항에서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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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창업] 외국사 취업 성공기
직장 구하기가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기'보다 더 어렵다고들 한다. 그러나 끊임없이 노력하면 길은 있다. 200 대 1의 경쟁을 뚫고 외국 항공사에 취직한 사람, '나 같은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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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볶음밥 드시며 두바이 오세요
다음달 1일 서울~두바이간 직항 노선를 띄우는 에미레이트 그룹의 모리스 플라나간(71.사진) 부회장은 "요금보다는 품격 높은 서비스로 한국 승객을 붙잡겠다"고 말했다. 에미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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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럽행 항공료 내달부터 6만원 올라
유가 급등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항공요금이 다시 오른다. 2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미국과 독일.프랑스.영국.호주.뉴질랜드 등 장거리 노선 항공료를 60달러(약 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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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예약만 하면 탑승 전자티켓 구간 늘려
전화와 인터넷으로 항공권을 예약만 하면 공항에서 바로 비행기를 탈 수 있는 전자항공권 시대가 점차 열리고 있다. 대한항공은 26일 전화나 인터넷으로 예약과 결제를 마친 승객에게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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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대한항공 회장, 몽골 최고훈장
▶ 조양호(左) 대한항공 회장이 훈장을 받은 뒤 나차긴 바가반디 몽골 대통령과 기념 촬영했다.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이 몽골 정부가 주는 최고 훈장을 받았다. 조 회장은 18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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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주 화물기 40시간 동승기] 여객기보다 더 부드럽게 착륙
컴퓨터·반도체·무선통신기가 등이 작지만 비싼 제품이 한국의 수출 주력상품이 되면서 비행기가 주요 화물 운송 수단이 됐다. 특히 외환위기 직후인 1999년부터 항공화물이 급증하자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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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이슈] 날아라, 세계일주 화물기
3월 11일 오후 2시 인천공항 아시아나 화물창고 앞에 서 있는 747기는 특유의 불룩한 몸체를 각종 화물로 채우고 있었다. 화물은 국산 휴대전화를 비롯해 홍콩.인도.싱가포르.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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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Outdoor] 말레이시아
*** 물의 환희 - 페낭.랑카위 ▶ 페낭의 북서쪽에 위치한 무티아라 호텔의 해변.피부에 달라붙어 내 일부가 되어버린 피로를 바나나 껍질처럼 벗겨버리는 듯한 쾌감. 말레이시아의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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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박삼구 회장, '우즈 정신'으로 경영 굿샷하라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타이거 우즈를 배우라"며 임직원들을 독려하고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최근 박 회장의 지시에 따라 타이거 우즈의 골프 인생을 담은 85분짜리 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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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몽골도 만주제국?… 1937년 일본이 만든 만주지도 발견
1937년 제작된 만주제국(滿洲帝國) 지도(사진)가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에서 발견됐다고 12일 신랑(新浪) 인터넷 뉴스가 생활보(生活報)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 지도는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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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만 항공노선 재개
1992년 국교단절과 함께 끊겼던 부산~대만 타이베이(臺北)간 정기 항공노선이 13년만인 내달 7일 다시 열린다. 부산의 범아항운에 따르면 건설교통부가 최근 대만 부흥항공의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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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장거리 항공료 오른다
지난달부터 시행된 여객유류 할증료 제도에 따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이 15일부터 미국.유럽 등 일부 장거리 노선의 요금을 소폭 인상한다. 대한항공의 인천~L.A 항공요금은 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