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락 초읽기…대세는 굳어져 간다|결전 앞으로 3일…시·도별 판세를 알아보면
D「-」3일. 결전을 사를 앞둔 마지막 득표활동이 열기를 뿜고있다. 각 당은 전국 92개 지역구에 대한 자체분석을 통해 당락의 윤곽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의석확보의 초읽기 작전
-
총선가도(4)경남
경남은 11대선거에서 민한당이 철저히 버림받은 곳이다. 10개 선거구에서 단1명(신원식·김해)의 당선자를 냈을 뿐이다. 반면 국민당(3명)과 무소속(3영) 및 신사·민권·권농당(각
-
부산한 총선전초전|공천·선거구 겨냥한 현·전직의원 표밭가꾸기 한창|선거구민접촉·달력살포ㆍ얼굴내밀기등 바쁜나날속|해금설·신당설로 바짝 긴장
총선거 예비전의 막이 사실상 오른 분위기다. 공천과 선거구를 겨냥한 지역구의원과 전국구의원간의 신경전, 현역 의원과 전의원간의 갈등이 차차「소리」를 내기시작하고 분구를 예상한 선거
-
″입춘정가″에 ″해금미풍″-해금인사들의 거취와 정국기상도
1단계 정치해금조치가 발표되자 정계의 관심은 해금인사들의 거취와 그에 따른 정국기상도의 추이에 온통 집중되고있다. 그러나 막상 풀린 당사자들은 대부분이 약속이나 한 듯 『당분간 관
-
국회·당요직 인사에 얽힌 뒷얘기들|자·타천많아 산고도 컸다
어느때 어느 조직에서나 마찬가지로 「떡」을 갈라붙이는 민정당의 요직개편에는 진통이 따랐다. 고위당직자들은 그 진통을 『큰 애를 낳기위한 산고』, 또는 『여진의 폭을 줄이기위한 신중
-
(9)경남
10대 의원이었던 민정당의 하대돈씨(밀양창령)가 사퇴하고 민한당의 신상우씨(양산-김해)가 부산으로옮겨감에 따라 양당후보는 일인일색이 되었다. 이에 비해 국민당의 김영병·김종하·조병
-
(1)서울|의원 28명에 백60여명 출마예상 동작구는 보-혁 신-구야의 각축장
「3 ·25」총선까지는 앞으로 한달남짓. 이 고지를 향해 정당을 배경으로 지역구에서 지금 뛰고있는 사람이 7백∼8백명에 이르고 앞으로 무소속까지 합치면 1천명선이 될것같다. 1구2
-
올해는 『80년대 정치』의 시험대-1981년의 「정치기상」을 말하는 정치부기자 방담
-새해에는 사상 처음인 대통령 선거인단선거를 거쳐 재12대 대통령을 뽑고 곧 이어 재11대 국회의원을 선출하게 돼 있어 「선거의 해」라고 할 수 있겠읍니다. -양대 선거 후에는
-
강추위 아랑곳없는 열기-조직원들「본선」레이스 치열
제11대 국회의원 선거를 향한 제1관문인 지구당 조직책 쟁탈전이 한 고비를 넘기자 본선진출을 위한 조직책들의 뜀박질이 영하의 날씨 속에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제1당을 겨냥한 민주
-
국민당도 37명 선정
한국국민당(위원장 김종철)은 24일 상오 1차로 37개 지구당조직책을 선정했다. 37개 지구당조직책은 ▲10대 공화당의원 11 ▲10대 유정회의원 6 ▲전직의원5 ▲정치신인15명으
-
의사당을 향해 뛴다 숨가쁜「동중동」
야당인사들이 서울의 지역구로 쏠리는 것과는 달리 민정당 쪽은 서울·부산 등 대도시에 누구를 내세우냐로 고심하는 것 같다. 조직책을 임명치 않은 9개 지구당 중 △종로·중구 △성동
-
총선 경쟁 6대2
무소속 후보가 대거 등록한 가운데 10대 의원 후보 등록이 29일 하오5시 마감된다. 29일 정오까지 4백47명이 등록, 약 2·9대1(6대2)의 경합장을 보이고 있다. 등록 마감
-
(1)경합상|77개구에 주자 모두 3백80명선
10대 총선이 한달안으로 다가섰다. 공화당은 이미 공천 후보를 결정했고 신민당도 거듭된 공천 심사에서 계속 체질을 해 웬만큼 걸러 놓음으로써 출마할 사람들의 얼굴들이 거의 드러났다
-
오늘 공천자를 확정
신민당은 6일 그동안 공천 심사 위원회와 계파간 막후 절충에서 압축해온 31개 신설·원외·사고 지구의 공천 후보자를 최종 심사, 전원 합의 또는 표결 등을 통해 공천자를 결정, 발
-
공화당 도봉구 당 창당
공화당은 20일 국회의원 선거법 개정에 따라 신설된 서울 도봉선거구의 지구당 창당대회를 열어 신오철씨(변호사)를 신임위원장에 선출했다. 공화당은 오는 10월 2일까지 신설지구당 및
-
때만난 「젊은 신인」
○…공화당측 10대 총선주자 1진인 15명의 새 지구당위원장은 「젊은 신인」에 주안을 둔 인선. 우선 연령분포를 보면 △30대=l △40대=8 △50대=5 △60대=l명 등으로
-
발걸음 부산한 『공천희망 대열』
○…공화당 공천지망자는 지구당 평균 7, 8명씩 총 6백명선-. 8월말, 늦어도 9월11일까지 이들에 대한 득표기반·씨족세력·재력·학력·경력·사회단체연결도 등을 망라한 득표기반조
-
공천 예비 사정 8월중 끝내-공화
공화당은 제10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한 1차 당 공천 기준을 결정, 서정 쇄신 관련자와 특히 대통령 경고 친서를 받은 인사는 공천에서 제외시키기로 결정했다. 8월말까지 전국 77개
-
(7)낙천자의 동향
공천에서 떨어진 낙천자들은 어떻게 재기해 의사당 문을 두드리고 있는가? 야당은 낙천→무소속 출마의 길을 밟는 것이 상례지만 여당은 90%이상이 재기 대열에서 낙오돼 정계를 뗘나거나
-
(6)경남
한때 권부와 정계를 주름잡던 많은 거물을 배출한 경남-. 김택수 (공화 원내 총무 역임·대한 체육 회장·김해), 구태회 (국회부의장·진주), 최치환(국회건설위원장 역임·남해)씨 등
-
솔솔 부는 선거 바람|국회를 겨냥한 보이지 않는 열기…전국의 표밭 실태
10대 총 선을 향한「정치의 계절」이 성큼 다가왔다. 전국77개 선거구에서 유·무형으로 뛰고 있는 선량지망생들은 줄잡아 5백 명선. 지난 연말 달력 돌리기에서부터 시작한「운동」도
-
내연하는 표밭…선거탐색전
새해들어 전국도처에서 선거얘기가 조금씩 머리를 들고있다. 대통령선거를 제쳐놓더라도 5월1일부터 6월29일 사이에 실시될 2대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선거와 오는 9월12일부터 내년
-
수도이전 검토설은 사실인가
국회는 11일 본회의를 속개, 최규하 총리 황산덕 법무 신현확 보사 김성진 문공 심흥선 총무처 장관과 서정화 내무차관 조성옥 문교차관 등을 출석시킨 가운데 사회문제에 관한 대정부질
-
보선실시 않을 금산지구
고 유진산 신민당 총재의 별세로 결원이 된 금산-대덕-연기지구의 보궐선거는 선거공고일 마감 22일을 이틀 앞둔 20일 현재 정부·여야 모두가 보선준비를 전연 않고 있어 의령-함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