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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훈도 탈락…강남벨트 8곳 중 친박은 유영하만 살아
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당사에서 16개 지역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서는 친박계 강석훈(서울 서초을) 의원 등 현역 의원 5명이 공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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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선거구 획정위 "20대 총선 선거구획정안 합의"
20대 국회 선거구획정안이 최종 의결됐다. 선거구획정위원회는 4월 치를 20대 총선의 선거구획정안이 획정위원 9명 전원의 찬성으로 최종 의결됐다고 28일 오전 10시 밝혔다.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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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지역구, 김무성·유기준에 합쳐질 듯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획정위)가 다시 가동된다. 여야가 23일 선거구 획정 기준에 합의하면서다.획정위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구 획정 작업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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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더민주 3.5석씩 늘어…미리 짠 듯 득실 나눴다
새누리당 +3.5석, 더불어민주당 +3.5석. 자로 잰 듯이 득실을 나눴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23일 전격 합의한 ‘20대 총선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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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정무부지사 최구식, 정무특보에 조진래 임명
경남도는 8일 공석인 정무부지사에 최구식(55·사진 왼쪽) 전 의원을, 신설된 정무특 보 에 조진래(50·오른쪽) 전 의원을 임명했다. 진주 출신인 최 정무부지사는 서울대 외교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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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올드보이 맞다 … 신386이라도 일만 잘하면 되지 않나
지난 주말 도쿄 현지에 부임한 유흥수(76) 신임 주일대사는 자신이 ‘올드보이’임을 부정하지 않는다. 역대 최고령 주일대사인 건 물론이고, 역대 최고령 현직 대사다. 박근혜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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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부지사 조진래씨 임명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10일 경남도 정무직 인사를 단행했다. 정무부지사(지방별정직 1급 상당)에는 조진래(48·사진) 전 국회의원을 임명했다. 함안 출신의 조 정무부지사는 홍 지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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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지사 어제 취임식 … 비리 척결 강조
19일 재·보궐선거에서 무소속 권영길 후보를 누르고 당선된 홍준표(58·새누리당) 경남도지사가 20일 취임했다. 홍 지사는 도청 별관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위기 극복과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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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밤, 마지막 웃을 사람은 …
새누리당 선거구 246곳 중 245곳 윤곽 = 단수 후보 102곳 + 전략 공천 35곳 + 경선 지역 47곳 + 심사 중 61곳 단수 후보 공천 확정 서울 종로 홍사덕(69·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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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사천·산청 64% “행정구역 통합 찬성”
경남지역 시·군 간 행정구역통합(행정체제 개편)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 주민 대상의 설문조사와 토론회 등이 잇따라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진주시·사천시·산청군, 창원시·함안군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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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의령군수 보선 … 팽팽한 3파전
권태우 군수의 사망으로 27일 치러지는 의령군수 보궐선거가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혼전이 펼쳐지고 있다. 한나라당 김채용(61)전 의령군수, 무소속 서은태(54) 전 새마을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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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창원시 역사 그리고 과정
6월 17일 마산시청 뒤뜰에서 마·창·진 통합기념 타임캡슐 매설식이 열렸다. 황철곤 마산시장, 노판식 시의회 의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마산의 역사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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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15개 기초단체장 후보 확정
한나라당이 부산·경남지역 15개 기초단체장 후보 공천을 사실상 확정하면서 6·2지방선거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공천에서 탈락한 일부 현역 기초단체장들이 무소속 출마를 공언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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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될 창원·마산·진해 기초의원 수 55명 확정
통합될 창원·마산·진해시의 기초의원 수가 55명으로 확정됐다. 세 시의 전체 의원 정수는 55명으로 변동 없지만 현재보다 창원은 1명 늘고, 마산은 1명 줄었다. 진해시는 현행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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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창·진 통합 시동 … 넘어야 할 산 많아
경남 창원·마산시가 10일 진해시를 포함하는 행정구역 통합에 합의했다. 그러나 논의가 활발한 진해시 등 3개시, 함안군을 포함한 4개 시·군 통합에는 여전히 숙제가 많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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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D-1년 기초자치단체 구청장·군수
내년 6·2 지방선거에선 수도권(서울·경기·인천) 내 39명의 기초자치단체장도 뽑는다. 구청장 33명, 군수 6명이다. 이들은 일선에서 실생활과 직결된 행정을 결정하기 때문에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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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회 명의 광고…알고 보면 후보 PR
'신문배달 소년에서 인권변호사로'…. 6일자 경남도 내 모 지방 일간지 2면에 실린 광고 문구다. 마산을 선거구에 출마한 하귀남(河貴男.31.열린우리당 )후보 측이 낸 것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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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로 본 4·15 총선] 영남권 68곳
영남 지역은 한나라당의 텃밭으로 인식돼 왔다. 지난 16대 총선 당시 부산.대구.울산.경남.경북 총 64개 선거구 가운데 한나라당이 63개를 싹쓸이했다. 2002년 대선 때도 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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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균 "한나라 도운 뒤 경남도지사 출마"
한나라당 김용균 의원은 9일 "새 선거법이 통과돼 경남 산청-합천 선거구가 없어지게 됨에 따라 이번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金의원은 "총선에서 한나라당 후보를 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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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 등 25곳은 '分家'
질질 끌어오던 국회의 선거구 획정 작업이 일단 가닥을 잡았다. 국회는 27일 본회의를 열어 민주당이 제안한 '지역구 인구 상하한선 10만5000~31만5000명'안을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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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총선 D-52] 정당마다 후보결정 진통
17대 총선의 부산·울산·경남지역 일부 선거구를 중심으로 대결 구도가 드러나면서 유권자들의 관심이 모아 지고 있다. 열린우리당이 오는 28일과 3월 7일 부산과 경남 개 지역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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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4·15 총선 출마 예상자 명단] 경남
4.15 총선은 대혼전을 예고한다. 출마의사를 직.간접으로 밝힌 예비후보의 수는 2천여명 안팎이다. 대략 10대1 정도의 경쟁률이다. 명단은 중앙일보 인터넷 홈페이지(www.j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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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그릇' 지키려 행정단위 허물어
여야 의원들이 2일 전격 제출한 선거법 개정안은 전형적인 '게리맨더링 법안'이다. 현직 의원들이 기득권을 악용해 자기 입맛에 맞게 선거구를 조정하지 못하도록 한 선거법의 근거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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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경남 : 정부 불만에 盧風 잠잠
지난 5일 낮 민주당 노무현(盧武鉉)후보의 고향인 경남 김해시 진영읍내 식당에서 60대 남자 세 명이 소주잔을 기울이며 "고향 사람이 꼭 대통령이 돼야 된데이. 그런데 요즘 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