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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합참의장에 학군 21기 박한기 제2작전사령관 내정
박한기 제41대 합참의장 후보자(육군 대장). 정부가 17일 합동참모의장 인사를 통해 박한기 육군 제2 작전사령관(대장·학군 21기)을 내정했다. 박 내정자가 합참의장이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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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청와대, 합참에 남북 군사력 비교 지시 … 이르면 이번 주 보고
북한군 특수부대 요원들이 9일 평양 김일성광장 에서 열린 북한 정권 수립 70주년(9·9절) 기념 열병식에서 행진하고 있다. 중국 CC-TV는 이번 열병식에 참가한 시민은 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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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예언?…3년 전 정경두에 ‘장관님’ 호칭했던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8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전군 주요지휘관 격려 오찬에서 군 지휘관들과 함께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경두 합참의장(현 국방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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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하락에 여론 나쁜 장관 교체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장관 5명을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했다. 교육·국방·고용노동·산업통상자원·여성가족부 등 그동안 논란을 야기하거나 낮은 평가를 받은 부처의 장관을 경질한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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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공군 출신 정경두 … 군 개혁 위해 또 비육군 발탁
문재인 대통령이 첫 국방부 장관으로 해군 출신을 선택한 데 이어 두 번째 국방장관 후보자도 공군 출신을 지명했다. 정경두 국방장관 후보자는 현역 공군 대장인 합참의장이다. 육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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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하락 文, '개국 공신' 김상곤·송영무까지 내쳤다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장관 5명을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했다. 교육ㆍ국방ㆍ고용노동ㆍ산업통상ㆍ여성가족부 등 그동안 논란을 야기하거나 낮은 평가를 받은 부처의 장관을 경질한 사실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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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소신 발언하신다" 文에 강렬했던 정경두 첫인상
[사진 KBS News 유튜브] 송영무 장관의 후임으로 국방장관에 지명된 정경두(58·공사 30기) 후보자는 문재인 대통령과 3년 전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처음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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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설화' 송영무 대신하는 공군 출신 국방수장 정경두
정경두 합참의장이 7월 24일 국회에서 국방부 업무보고 및 현안보고를 위해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에 앞서 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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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말뚝’ 조국 발탁이 시작 … 참여연대 김상조, 비고시 강경화 이어져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언론인 오연호씨와 함께 2010년 펴낸 책 『진보 집권플랜』에서 “진보·개혁 진영이 재집권한다면 진보의 고속도로를 깔아야 한다”며 “제도적 말뚝의 수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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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사령관 주한 미 대사에 공식 지명돼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 대사 지명자 1년 4개월 간 공석이었던 주한 미국대사에 해리 해리스 미 태평양사령부 사령관이 18일(현지시간) 공식 지명됐다. 미 백악관은 지난 2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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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文정부 외교·안보 대실패…전술핵 재배치·한미동맹 강화 요구"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가 7일 국회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이날 주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대북 정책을 비판하며 강경 대응을 요구했다. [사진 YTN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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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신임 합참의장 "한ㆍ미 군사훈련 축소 전혀 고려 안해"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정경두 합참의장을 임명하며 23년 만에 공군 출신 합참의장이 탄생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전자결재로 신임 합참의장을 임명했다. 정 합참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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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경두 합참의장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정경두 합동참모의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18일 오전 10시에 열렸다.조문규 기자국회 국방위원회는 18일 정경두 합참의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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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후보자 "한미연합훈련 축소·주한미군 철수 전혀 고려 안해"
정경두 합동참모의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18일 오전 10시에 열렸다. 조문규 기자정경두 합참의장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주한미군 철수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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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 정경두 합참의장 후보자의 청문회 ‘만전 준비태세’
정경두 합동참모의장 후보자(57ㆍ공사 30기)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18일 오전 10시에 열렸다. 국회 국방위원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정 후보자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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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ral(제독)”과 “General(장군)”…군 출신끼리 케미 척척 맞는 한ㆍ미 국방장관들
지난 17일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부 장관과 통화를 하고 있다. [사진 국방부]“애드미럴(Admiralㆍ제독)”,“제너럴(Generalㆍ장군)”. 지난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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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선 공약 ‘일자리’언급 217회, 경제·안보 이슈도 상위권
━ 문재인 대통령 공식 발언 14만 자 분석해 보니 중앙포토말은 그 사람의 세계를 보여준다. 정치인의 언어는 더욱 그렇다. 특히 대통령의 한마디 한마디는 외교이자 정책이다.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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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육군 대위랑 육군 대장이랑 맞붙은 재향군인회장 선거 결과는?
재향군인회 회장 자리를 놓고 벌어진 대장과 대위의 대결에서 결국 대장이 승리했다. 재향군인회는 11일 서울 영등포구 공군회관에서 제69차 임시전국총회를 개최하고 김진호 전 합참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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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美ㆍ北 '화염 공방' 속 "환골탈태 수준 국방개혁 목표는 '이기는 군대'"
문재인 대통령이 9일 “국방을 조금 개선한다거나 조금 발전시키는 차원이 아니라 아예 환골탈태하는 수준의 국방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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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출신 장관, 공군 합참의장 … 쪼그라든 육군
왼쪽부터 정경두 합참의장 후보자, 김용우 육군참모총장, 이왕근 공군참모총장, 김병주 연합사 부사령관, 박종진 제1군사령관, 박한기 제2작전사령관, 김운용 제3군사령관.문재인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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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장관·합참의장 '국방 투톱', 창군이래 첫 '非 육군'…전력 중심 이동하나
8일 문재인 정부의 첫 군 수뇌부 인사로 공군 출신이 합참의장에 내정됐다. 해군 출신의 국방장관과 공군 출신의 합참의장으로, 창군이래 첫 '비 육군' 출신 수뇌부가 구성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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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첫 대장 인사…해군 출신 장관-공군 출신 합참의장 시대
정경두 신임 합동참모의장 후보자. [사진 국방부] 정부는 8일 국무회의를 열고 대장급 군 인사를 의결했다. 김용우 신임 육군참모총장. [사진 국방부] 문재인 정부 첫 군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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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8명 밖에 없는 '대장', 별넷 그들은 누구인가
2015년 9월 대장 진급 및 보직신고식에 참석한 군 장성들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왼쪽부터 김현집 연합사부사령관, 장준규 육군참모총장, 박찬주 제2작전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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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김종대 “온통 박찬주 대장이 공관병에게 갑질했다는 내용만 보도”
정의당 김종대 의원이 지난달 28일 오전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질의하고 있다.오른쪽은 지난 6월 27일 대구에 위치한 제2작전사령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