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충남함 함장 조대령 무죄

    해군함대사령부보통군법회의는 한일호 충돌사건에 관련된 전충남함함장 조세현대령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피고인 조대령에게 무죄를 선고했음이 19일 밝혀졌다. 군법회의는『한일호의 침몰사고는

    중앙일보

    1968.01.19 00:00

  • 「다낭」의 초라한 "나그네"-조성각 김용기 특파원

    서울 중구 회현동 2가 31의 4 박연주 (47)씨는 지난 4월 예비역 대령 김모씨가 경영하는 「사이공」의 한국 음식점 「쿡」으로 취직했으나 계약과 달리 월급도 낮은데다 그나마 제

    중앙일보

    1967.11.07 00:00

  • 뉴질랜드구축함 다라나키호 입항

    11일 상오9시 「뉴질랜드」구축함「 다라나키」함(함장「실크」중령)이 2백40명의 승조장병을 거느리고 친선방문차 진해항에 들어왔다. 이배는 12일 일반에 공개된 뒤 13일하오 2시에

    중앙일보

    1967.10.11 00:00

  • 외교진의 체질 개선|해외공관장 이동언저리

    정부는 지난16일 국무회의에서 외무차관과 미. 일. 영. 서독을 포함한 12개 해외공관장을 대폭이동, 발령키로 의결했다. 우리나라의 해외 상설 대사관수는 모두 29개. 이번 같은

    중앙일보

    1967.09.19 00:00

  • 고속수송 함 3척 명명

    고속수송 함 3척의 인수식 및 명명식이 16일 상오 11시 진해 공창 부두에서 한국함대사령관 장지수 소장 및 역대해군참모총장 등 군 고위 관계자 다수가 모인 가운데 거행됐다. 이번

    중앙일보

    1967.08.16 00:00

  • 10명은 사망

    속보=서해경비함정 대동함(PF63·함장 송승길 대령)이 인양한 6명의 북괴선원과 간첩 중 1명은 함상에서 죽고 5명은 부상을 입어 17일 밤 11시 서울 해군병원 2병동에 이송,

    중앙일보

    1967.04.18 00:00

  • 바다의 「미7함대」·육전의 「청룡」…본사 특파원 장두성·윤정규 종군기 - 통킹만의 북폭기지 항모 「타이콘디로카」동승

    7함대 소속의 5개 항모가 맡은 일은 주로 북폭이며 나머지 구축함과 순양함들의 임무는 자체방위에 곁들여 월맹 해안에 대한 함포사격이다. 북폭의 주역을 맡고 있는 「타이콘디로카」항모

    중앙일보

    1967.04.11 00:00

  • 백구부대 창설 한돌 「사이공」서 기념식

    해군 파월 병력인 백구부대가 15일 창설 1주년을 맞았다. 이날 「사이공」항에 정박중인 비봉함(LST809)함장에서는 방 월중인 김영관 해군참모총장과 채명신 주 월 한국군사령관,「

    중앙일보

    1967.03.15 00:00

  • 해상 지휘관 회의

    해군해상 지휘관 회의가 17일 낮 1시 30분 진해 의무단 회의실에서 김영관 해군참모총장 「어바인」 주한 미 해군사령관 각 전단전대 사령관 및 전 함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중앙일보

    1967.02.17 00:00

  • 책임규명 불투명 속에|한일호 사고 벌써 한달

    1백여 생명을 앗아간 「한일호」 참사가 있은 지 한 달째― 7일 현재 아직도 사고의 원인과 책임 소재가 밝혀지지 않은 채 물 속에 잠긴 원혼을 달랠 길 없다. 특히 「한일호」와 충

    중앙일보

    1967.02.07 00:00

  • "잘못 없다."반박 해임된 73함장

    【진해】73함의 전함장 조세현 대령은 25일상오 한일호 충동사고에 대한 검찰과 해난 심판위의 조사결과를 어처구니없는 일이라고 반박했다. 해난심판위의 제소에 대해 조 대령은 73함에

    중앙일보

    1967.01.25 00:00

  • 56함의 최후 30분|우리는 이렇게 싸웠다 - 황중식 부장 수기

    56함의 최후를 지휘한 부장 황중식 소령은 기함에서 의식을 되찾자 사나이의 울음을 터뜨렸다.『살아남은 게 부끄럽다 』고-. 그가 지켜본 56함의 최후, 그리고 용감하던 승무원들의

    중앙일보

    1967.01.23 00:00

  • 함장 등 부상자|공로로 서울 이송

    함장 김승배 중령과 유진원 상사, 주칠근 병장, 최종민 이병 등 중상자 4명은 미수송기 편으로 20일 새벽 서울 여의도에 도착, 곧 서울 해군 병원에 입원했다. 김 중령은 얼굴과

    중앙일보

    1967.01.20 00:00

  • 56함 피격 침몰 사건|속초항까지 들려온 포성 만행의 폭탄 2백86발에

    【거진 = 박찬주·정일수·김준배·양정신 기자】56함은 19일 하오 1시쯤 고성군 현내면 대진리 앞 바다 5「마일」 해상에서 명태 잡이 하던 2백여척의 유자망 어선들을 보호하기 위해

    중앙일보

    1967.01.20 00:00

  • 전사자 유족회 통제부에 마련

    【진해】해군은 20일 아침 진해 해군 통제부에 56함 전사자 가족 연락처를 설치했다. 연락처에는 56함에 승선했던 장병의 친지들이 생사 확인을 위해 몰려들어 이른 아침부터 붐비고

    중앙일보

    1967.01.20 00:00

  • 질서 정연한 퇴함

    이날 56함이 침몰될 때 김 합장은 승무원에게 침몰직전 장병에게 퇴함령을 내렸으며 부상자 하급자 장교의 순으로 퇴함이 시작됐는데 퇴함 직전 김 함장의 부상으로 부장 황준식 소령이

    중앙일보

    1967.01.20 00:00

  • 73함장 황 대령 등 4명 군재에

    18일 한국함대사령부 검찰당국은 73함장 조세현 대령과 갑판사관 1명 견시수병 2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키로 했다. 해군 수사기관은 해난 심판위측과 검찰측이 선원 3명을

    중앙일보

    1967.01.18 00:00

  • 73함 주안 여부 추궁

    해군 수사당국은 사고당시 73함 조세현 함장 이하 장교들이 한달 동안의 해상근무를 마치고 진해로 귀항하면서 작년 12월 27일자로 함장 임기가 끝나 1월 17일자로 해군본부 작전참

    중앙일보

    1967.01.18 00:00

  • 20분 후에야 구조활동|73함 승무원의 증언

    충돌직전 73함 승무원들은 1시간후의 상륙을 앞두고 옷을 갈아입는 등 상륙 준비에 바빳고 갑판위에 당직갑판 장교 1명과 견시(견습)수병 2명이 양쪽항해등위를 지키고 있었을 뿐 이었

    중앙일보

    1967.01.17 00:00

  • (4)백구부대|장두성·장홍근특파원

    10월17일 상오7시35분 백구부대소속 LST810함과 815함이 지금까지 월남에서 바다의 용맹을 떨치던 LST807함, 808함과 교체하기위해 10여일간의 항해끝에 「붕타」해안

    중앙일보

    1966.10.25 00:00

  • 어선·경비정 충돌

    【속초】24일상오 7시20분쯤 강원도고성군현내면 어로저지선 남방 6「마일」해상에서 거진항소속 명태잡이어선 수산호(5톤·12마력·선주·임병길·51)가 해군708함(함장 하수한소령)과

    중앙일보

    1966.10.25 00:00

  • 무공훈장수여

    14일 국무회의는 지난10일 동해안에서 교전끝에 북괴무장간첩선을 격침시킨 해군 제1전단19합장 김종곤대령과 전투에서 부상한 정영재중위에게 화랑무공훈장을, 그리고 이상해중령등 7명에

    중앙일보

    1966.10.15 00:00

  • 북괴 간첩선 격침|해군과 교전 적 선원 모두 익사

    10일 밤9시쯤 동해를 경비 중이던 해군 제일전단 소속 91함(충무호·함장 김종곤 대령)은 울릉도 서북방 휴전선 남쪽해상에 남하하던 30「톤」급의 북괴 간첩선을 발견, 3시간반의

    중앙일보

    1966.10.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