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미구축함승무원 76명실종

    【워싱턴2일로이터급전동화】「시토」해군기동훈련 『해신작전』을 벌이고있던 미해군구축함「프랭크·에번즈」호 (2천2백t)는 3일새벽4시12분 (한국시간상오5시12분) 남지나해상에서 같은

    중앙일보

    1969.06.03 00:00

  • 기도와 눈물로 부른 "푸에블로〃|부커함장부인이 말한 상처받은 11개월

    일본의 횡수하에 기지를 둔 미국 정보수집합「푸에블로」호(706)는 68년1월23일 동해안원산앞바다에서 정보활동중 북괴에 나포되어 사망한 1명 제외한 82명의 전승무원이 포로가되었다

    중앙일보

    1969.06.03 00:00

  • 푸에블로 관련자 처벌 않기로

    【워싱턴7일UPI특전동양】「존·채피」미해군장관은 6일 북괴에 납치된 미함「푸에블로」호 사건에 관련된 생존 승무원 82명이나 어떤 연루자에 대해서도 징계조처를 취하지 않겠다고 발표했

    중앙일보

    1969.05.07 00:00

  • 부커 함장 무죄

    【뉴요크14일AP동화】정보함 「푸에불로」호의 북괴피랍사건을 조사중이던 미해군 사문위는 「로이드·부커」함장이 미해군군율을 위반치 않았음을 밝혀냈다고 14일 「웨스팅하우스」방송이 보도

    중앙일보

    1969.04.15 00:00

  • 수직 상륙 「적」 섬멸

    【진해=조성각 기자】「폼·리프트」 (철새 작전)로 불리는 한영 연합 상륙 작전은 12일 상오 7시30분 영국 항공모함「앨비언」호로부터 양국 상륙군이 「헬리콥터」로 상륙 돌격 작전을

    중앙일보

    1969.04.12 00:00

  • 함장1계급 강등 북괴선 공격받아

    해군은 전한국함대소속○○함 함장송대령을 1계급 강등키로했다. 1일하오 알려진바로는 송대령은 지난2월 해상경비중 어선을 가장한 북괴무장간첩선의 공격을 받고 교전끝에 아군병력과 장비에

    중앙일보

    1969.04.02 00:00

  • 해군함장 군재에 북괴정 공격받아

    해군당국은 해상대간첩작전의 책임을 물어 전한국함대소속○○함 함장 송병훈대령을 해군보통군법회의에 회부했음이 1일 밝혀졌다. 송대령(해사5기)은 지난2월 해안경비중 어선을 가장한 북괴

    중앙일보

    1969.04.01 00:00

  • 소 정보함 뒤따라

    【과달카날호11일 AP동화】한조그만 「트롤러」선이 「아폴로」9호 우주인들의 회수함인 「과달카날」호를 뒤따르고 있는데「서두스」함장은 그것이 소련 정보함이라고 말했다.

    중앙일보

    1969.03.13 00:00

  • 전모 드러나는 「푸에블로」사건|책임은 고위층에도

    지난1월20일부터 시작된 「푸에볼로」호 사문회는 지금 4주째 계속되고있다. 사문회가 진행됨에 따라 사건의 전모가 속속 드러나고 있으며 새로운 사실 등이 하나, 둘 밝혀짐에 따라 국

    중앙일보

    1969.02.11 00:00

  • 일방적 철군 없을터

    【워싱턴30일AP특전동화】「멜빈·레어드」미국방장관은 30일「파리」회담에서 실질문제가 토의되고있는 지금 주월미군의 일방적 철수문제를 논의하는것은 이롭지 못하다고 말하고 「푸에블로」호

    중앙일보

    1969.01.31 00:00

  • 무력 납치 예상못해 기밀문서 90%파기

    【코로나도(캘리포니아주) 26일UPI로이터=본사종합】미함「푸에블로」호 납북사건의 경위를 추궁중인 미해군사문회의에서 함장「로이드·부커」중령은 25일 비록 북괴가 사건발생전인 1968

    중앙일보

    1969.01.27 00:00

  • 푸에블로함장 북괴만행 폭로|몰살위협에 허위자백

    【코러나도 (캘리포니아주)24일UPI동양】「로이드·부커」중령은 미함「푸애블로」호의 납북사건을 조사하기위해 23일속개된 미해군사문회의에서 그가 납북된 다음날 자백서에 서명한것은 그

    중앙일보

    1969.01.24 00:00

  • 유사시에 한국도와

    미국 태평양함대소속 핵잠수함 「플런저」호 (함장 「민스·R·선먼」중령)가 23일 부산항에 입항했다. 주한 미해군사령관 「조지·P·스틸」소장은 「플런저」호의 이번 방한은 한국 정부에

    중앙일보

    1969.01.23 00:00

  • 소함정찰중에 납북|푸에블로 함장 증언

    【콜로라도(캘리포니아주)22일 급전동양】북괴에 납치되었던 미함「푸에블로」호 선장 「로이드·M·부커」중령은 21일 「푸에블로」호는 납치당시 한국과 일본사이의 해협에서 소련해군함정에

    중앙일보

    1969.01.22 00:00

  • 북괴고문사실 조사지시

    【워싱턴30일AFP합동】「클라크·클리포드」미국방장관은「푸에블로」호승무원이 11개월간 북괴에 연류되어있는 동안 어떠한 대우를 받았는가에 관한 진상조사를 시작하도록「폴·이그나티우스」해

    중앙일보

    1969.01.01 00:00

  • 함장 등 10명 훈장 주기로

    【샌디에고 AFP합동】북괴로부터 석방되어 귀국한 「푸에블로」호의 함장 「로이드·부커」중령을 비롯하여 북괴측에 납치될 당시 부상했던 10명의 승무원이 상이군이네게 주어지는 「피플·하

    중앙일보

    1968.12.28 00:00

  • 부커 함장은 영웅인가-푸에블로 승무원이 풀려온 뒤|볼티모어선=본사독점전재

    【동경특파원 토머스·페퍼】금주 북괴에 의해 석방된 미국정보함 「푸에블로」호 승무원들이 한국에서 받은 대우는 미국군대의 전통을 존중한 것보다 오히려 대외선전의 기술에 관중된 듯하다.

    중앙일보

    1968.12.28 00:00

  • 함장 문책 않을 방침 자백 불가피성 인정

    【샌디에고 26일 로이터동화】미 해군소식통들은 26일 하오 미 정보함 「푸에블로」호의 피랍경위 및 피랍당시의 상황을 조사하기 위한 조사회가 일부 「푸에블로」승무원들을 대상으로 이미

    중앙일보

    1968.12.27 00:00

  • 비밀서류 없애다 하지스 수병전사

    【샌디에고 27일 UPI동양】북괴가 지난1월 공해상에서 미함 「푸에블로」호를 납치했을 때 죽은 유일한 사망자인 고「듀안·하지스」수병은 비밀서류를 없애버리다 목숨을 잃었다고 「푸에블

    중앙일보

    1968.12.27 00:00

  • 백설위에 자유를 밟고

    옆얼굴 모습은 말끔하게 면도를 했기때문에 더욱 초췌해 보였다. 가장 많은 자유를 누리는 나라의 사람들, 그렇기때문에 조그만 구속도 견딜수 없어 반항하는 사람들, 그래서 그 초췌한

    중앙일보

    1968.12.24 00:00

  • 기억상실증 환자도

    【부평=임시취재반】3백35일동안의 억류생활에서 풀려난「푸에블로」호승무원82명은 23일 부평121후송병원에서 자유의 품에안겨 하룻밤을지내고 새아침을맞았다. 승무원들은 24일아침 일찍

    중앙일보

    1968.12.24 00:00

  • 어둡고 긴 335일|푸에블로승무원「북」의 나날

    오랜 억류끝에「푸에블로」호 승무원들은 자유를 되찾았다. 다음은 본사가 돌아온 승무원과 외신을통해 종합한 억류3백35일이다. l월23일. 겨울날씨치고는 해상은 맑은날이었다. 그러니까

    중앙일보

    1968.12.24 00:00

  • 푸호승무원 고국 향발

    자유를 찾고 첫날 밤을 부평미제121후송병원에서보낸 미정보함「푸에블로」호승무원82명은 24일하오4시 미공군C141대형4발수송기2대편으로 김포공항을 출발, 미국「캘리포니아」주「샌디에

    중앙일보

    1968.12.24 00:00

  • 〈분수대〉현대판 우화

    미국 「버지니아」주「랭글리」의 숲속에 파묻혀있는 CIA본부. 지난 65년5월, 이 회색「빌딩」의 깊숙한 곳에 자리잡은 한방에서「레이본」장관(당시)은 아늑한 축연을 베풀고 건장하게

    중앙일보

    1968.12.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