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아파트」에「할머니 집」마련

    서울 강서구 미곡동 우신「아파트」2층에 할머니들만을 위한 휴식처「할머니의 집」이 마련돼 8일 문을 열었다. 국내 최초의 이「할머니의 집」은 건평 20평 규모로 TV·전축·풍금등 오

    중앙일보

    1978.06.08 00:00

  • 농촌은 변하고 있다>(7)부지런한 노인들

    전북 부안군 백산면 신금부락의 한영국 노인(76)은 혼자 집을 지키고 있었다. 2만4천평 땅에 벼농사와 유채를 2모작, 1년에 1천만원의 소득을 올리는 부락이다. 고교 교사인 장남

    중앙일보

    1978.04.27 00:00

  • 호적잘못돼 백19살된할머니 89세 내나이로 정정해달라

    ○…호적계직원의 업무착오로 89세의 할머니가 l백19세의 장수할머니로 변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1890년6월13일생인 이순련할머니(89·부산시동구초량2동 906)는 63년8월

    중앙일보

    1978.02.24 00:00

  • 일찍 일어나 부지런히 일했을뿐-전남·제주의 장수마을…그 「비결」을 알아본다

    경제기획원의 인구 「센서스」 결과 남자보다는 여자가, 도시보다는 시골이 장수하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장수마을을 찾아 이들 마을사람은 어떻게해서 다른 마을사람보다

    중앙일보

    1978.02.24 00:00

  • 노래도 하고 공부도 하고… 「유성 할머니대학」

    충남대덕군 농협사무실니 손자까지본 6순의 할머니들이 「할머니대학」에서 국민학교 1학년처럼 노래하며 춤을 춘다. 충남대덕군농협단위조합2층에 마련된「유성할머니대학」은 시골할머니들의 안

    중앙일보

    1978.02.16 00:00

  • 『한지붕 5대』편

    ○…TBC, TV 『인간만세』 (16일 밤8시)시간엔『한지붕5대』편이 방영된다. 서울동대문구면목동 홍종복씨(45·상업)가정의 얘기로 92세의 김금산할머니부터 2세의 고손자까지 이어

    중앙일보

    1978.02.16 00:00

  • 3대의 떼죽음

    꺼진 얼음 밑으로 가라앉은 어린이들을 살려내겠다고 어머니가 쫓아 들어가 죽고, 그 뒤를 이어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따라 들어가 죽고, 이 소식을 듣고 달려온 아버지가 시체들이라도 건

    중앙일보

    1978.01.20 00:00

  • 졸지에 잃은부모...눈물도 마른 3남매

    충남서산군음암면상홍저수지의원기성씨 (37) 일가족 5명 연쇄익사사고는 행정당국의 무방비와 무지가 빚은 참사였다. 둘레8km 18만평 깊이가2∼5m나 되는 위험한 저수지에는 감시원이

    중앙일보

    1978.01.20 00:00

  • 셋방든 청년 3명이 주인노파 살해강도

    4일 하오 8시쯤 서울 서대문구 홍제2동 산28 안산 꼭대기 김종선씨(61·여·무당) 무허가 판잣집에 세들어 살던 20세 가량의 청년 3명이 방망이로 집주인 김씨를 때려 숨지게 하

    중앙일보

    1978.01.05 00:00

  • 외로움도 덜고 뵈람도 느낀다.

    만 55세 이상의 여성유휴노동력을 활용하기 위해 서울시가 마련한 「노인 봉사원」제가 지난17일부터 실시돼 아를 봉사원이 각 가정으로 파견되고 있다. 1백 여명의 신청자 중 봉사원으

    중앙일보

    1977.09.20 00:00

  • 할머니 경험통해 폭넓게.“두회”익혀

    가정안에서「할머니」의존재는 어린이들의 성격현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할머니와 함께 살고있는 어린이와 핵가족의 어린이를 상대로조사한 연구논문이 서울대 조고희교수 (가정대)에

    중앙일보

    1977.08.08 00:00

  • (1)「모두가 사람 대접받는 풍토」를 위한 캠페인

    성남시 단대동에서 서울 홍릉 직장까지 매일「버스」로 출퇴근하는 S연구소 연구원 조대식씨(35)는 하루 24시간 중 출퇴근 시간 2시간50분만은 자신이 인격을 박탈당한「짐짝」에 불과

    중앙일보

    1977.01.11 00:00

  • (19)관광시대|로마에서 윤호미·장홍근 특파원

    덜컹, 비행기가 막 활주로 바닥에 바퀴를 내리자 뒤쪽자리에서 요란하게 박수를 친다. 『할머니 관광단이구나.』 앞좌석 손님들이 일제히 뒤를 쳐다보며 웃는다. 비행기 날개의 뒤쪽자리,

    중앙일보

    1976.10.22 00:00

  • 재회의 감격 넘친 속초부두

    【속초=권혁룡 기자】북괴에 피랍 됐던 오징어 잡이 어선 신진3호(17t·선장 이봉만)가 귀항한 속초 항은 이른 아침부터 가족 등 5천 여 명의 시민이 몰려 45일만에 돌아온 어부들

    중앙일보

    1976.10.14 00:00

  • 중앙일보 미주판창간·TBC 미주방승개국|2주년기념 『TBC쇼』대성황

    【로스앤젤레스지사】중앙일보 미주판창간 및 동양TV미주방송 개국2주년을 기념하는『TBC쇼』가 10일저녁「로스앤젤레스」시내「슈라인·오디토리엄」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로스앤젤레스」

    중앙일보

    1976.09.14 00:00

  • 외운양노원 단국중과 결연

    ○…TBC TV『장수만세』(9일 하오 7시25분·부산국 16일)는 흐뭇한 미담의 한 장면이 펄쳐 진다.서울 청운양노원의 할머니 96명이 단국중학생 96명을 손자로 맞아 결연을 했는

    중앙일보

    1976.09.09 00:00

  • 바둑1급 80할머니 출연

    TBC-TV 『장수만세』(19일 밤7시25분)엔 이색할아버지·할머니가 출연, 흐뭇한 시간을 마련했다. 바둑1급인 김영철할머니(80)와 명창대회에 입상한 이판옥할아버지 등이 바둑과

    중앙일보

    1976.08.19 00:00

  • 사할린 교포 대량출국허가 후 처음 7순 할머니 곧 일본귀환

    【동경17일동양】「사할린」(화태) 교포들에 대한 소련당국의 대량출국허가조치가 있은 후 처음으로 「사할린」에 사는 한국인교포(형식상 무국적자) 김화춘 할머니(제주도출신·79)가 오는

    중앙일보

    1976.06.17 00:00

  • 「맨·홀」뚜껑에 부딪쳐 바퀴 빠진 택시 인도폭주...남매 역사

    3일 낮12시20분쯤 서울·동대문구신설동 「로터리」정화 칠기공예 사 앞길에서 태평운수소속 서울1아5059포 「택시」(운전사 임선규·41)가 오른쪽 앞바퀴가 빠지면서 인도로 뛰어들어

    중앙일보

    1976.06.04 00:00

  • 손자 주례로 8순 노부부 결혼식 가난해 식 못올린 채「동거」60년

    ○…가난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채 부부가 됐던 전남화순군 청풍면 백운리903 정홍수씨(74)와 이장임씨(84)부부가 살림을 차린지 60년만인 4일 상오11시 자녀·손자·손녀 및

    중앙일보

    1976.04.06 00:00

  • 재일동포 한식성묘단 귀국

    조총련계 재일동포 한식성묘단 1천5백명이 또다시 고국을 찾아온다. 1일낮 12시50분에는 1진58명이 대한항공편으로 입국, 따스한 조국의 품에 안겼다. 동경·복강·찰황·선태·하관등

    중앙일보

    1976.04.01 00:00

  • 교포여인이 잊고간 돈 지갑 음식점 지배인이 찾아줘

    조총련계 모국방문단 일행중 이현아씨(40.여.대판출신)는 25일낮 서울종로구 익선동 대하 한식점에서 점심을 먹고 돈이 들어있는 지갑을 놓고 나갔다고 요정측이 경찰에 신고, 찾아주었

    중앙일보

    1976.01.27 00:00

  • 층층시하서 병간호 26년|삼성문화재단 효행 대상받은 「억척며느리」권금옥씨

    중풍으로 거동을 못하는 94세의 시할머니와 나병으로 고생하는 시어머니(78)를 홀로 모시며 26년간 연속된 고행속의 시집살이를 해온 권금옥씨(43·경북월성군양북면송전1리)가 삼성문

    중앙일보

    1975.12.22 00:00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1516)|등산50년(제48화)

    이튿날 1월4일 오세암을 일찍 떠난 우리는 해가 비칠 무렵 만경대에 올라섰다. 외설악의 만경대는 구름속에 놓여 있었지만 이 내설악의 만경대는 그야말로 내설악의 군봉동계들을 한눈에

    중앙일보

    1975.12.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