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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신인왕 유해란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
최종전 결과와 관계없이 LPGA 투어 신인왕 수상을 일찌감치 확정한 유해란. 한국 선수로는 역대 14번째 수상이다. [AFP=연합뉴스] 유해란(22)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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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LPGA 투어 신인왕 확정…韓美 ‘최고 루키’ 등극
유해란. 연합뉴스 유해란(22)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을 조기 확정했다. 한국인으로는 역대 14번째 쾌거다. 유해란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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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LPGA 투어 신인왕 등극…한국 선수 4년만·14번째
유해란. AFP=연합뉴스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3시즌 신인왕에 올랐다. 유해란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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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에게 20억 우승 빼앗겼다, 될듯 될듯 안되는 린시위
인뤄닝. AFP=연합뉴스 인뤄닝(20)이 26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스프링필드의 발투스롤 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투어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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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코스, 더 악명높은 협곡...고진영 진흙샷은 옳았나
바랑카에서 샷을 하는 고진영. [AFP=연합뉴스] LPGA 투어 디오 임플란트 LA 오픈이 열린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엔 회원들이 바랑카(협곡)라고 부르는 개울이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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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의 향기?... 고진영은 어떻게 70대 타수를 잊었나
고집영이 HSBC 우승컵에 입을 맞추고 있다. 그의 13번째 LPGA 투어 우승컵이다. [AP] 고진영(27)은 지난겨울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에서 전지훈련을 했다.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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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 KO가 간다, 세계를 KO시키러
11일 현재 여자 골프 세계 1~3위 선수 이름은 모두 ‘KO’로 시작한다. 넬리 코다(Korda), 고(KO)진영, 리디아 고(KO)다. 코다의 부모는 체코, 고진영과 리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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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임성재 ‘수퍼 코리안 데이’
고진영(가운데)은 11일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서 LPGA 투어 통산 10승을 달성해 샴페인 세례를 받았다. [AFP=연합뉴스] 한국 골프를 대표하는 임성재(23)와 고진영(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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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프 최고의 날... 임성재-고진영, 사상 첫 같은 날 미국 무대 동반 우승
파운더스컵에서 우승을 확정하고서 환호한 고진영. [AFP=연합뉴스]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우승한 임성재. [AFP=연합뉴스] 한국 남녀 골프가 미국 무대에서 같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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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림 우승 경쟁, 김세영 잠정구 선언 안 해 벌타...ANA 3R
이미림. [AP=연합뉴스] 이미림이 1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투어 메이저대회 ANA 인스피레이션 3라운드에서 1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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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주타누간 여제경쟁 시즌3...퍼트 자세, 코치 교체가 관건
박성현과 아리야 주타누간. [KLPGA/박준석] 박성현은 2017년 LPGA 투어에 진출한 이후 아리야 주타누간과 세계랭킹 1위를 두고 경쟁하고 있다. 박성현은 신인이던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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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고진영 HSBC 1라운드 선두와 한 타 차 공동 6위
박성현 자료사진. [[AP] 박성현이 28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 탄종 코스에서 벌어진 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십 1라운드 3언더파 69타를 쳤다. 박성현은 아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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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JLPGA투어 휩쓰는 한국 여전사들] 미국행 대신 일본행 택한 ‘세리 키즈’ 맹활약
생활 편리하고 국내보다 상금액수도 높아…안선주·이보미·신소애 승승장구 탄탄한 실력에 겸손함까지 갖춘 이보미는 일본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로 떠올랐다. 그는 TV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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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타 차로 달아난 렉시 톰슨, 추격하는 한국 선수들
세계랭킹 4위 렉시 톰슨(미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 3라운드에서 4타 차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한국 선수들은 최종일 톰슨은 추격하는 입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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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단독 선두
한국 자매들이 4주 연속 우승에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이번에는 김인경(하나금융그룹)이 한국의 우승 릴레이에 바통을 이을 받을 기세다. 김인경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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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 키즈 앞에 세리
박세리가 13일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린 LPGA 투어 에비앙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침착하게 벙커샷을 하고 있다. 박세리는 전성기 못지않은 기량을 뽐내며 5언더파를 기록했다. [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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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드림팀 앞에, 반전은 없었다
신지애(오른쪽)와 이보미(가운데)가 2일 부산 베이사이드 골프장에서 열린 한·일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 2라운드에서 일본을 꺾고 우승을 확정한 뒤 활짝 웃으며 얼싸안고 있다. 왼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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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터진 상복, 유소연 LPGA 신인상
유소연상복 없는 선수 유소연(22·한화)이 큰 상을 받는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유소연이 남은 3개 대회 결과와 관계없이 신인상 수상자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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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감 잡았나?…US여자오픈 2R 공동 2위
미셸 위(한국명ㆍ위성미)가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 무대는 시즌 3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 2라운드다. 미셸 위는 7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콜러 블랙울프런 골프장(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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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시 루이스, 숍라이트 우승 가시권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가 LPGA 투어 숍라이트 LPGA 클래식 둘째 날 단독 선두에 올라 시즌 2번째 우승의 기대를 높였다. 루이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로웨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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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숍라이트 둘째 날 공동 3위
유소연(한화)이 LPGA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둘째 날 공동 3위에 올랐다. 유소연은 3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로웨이의 스톡톤 시뷰 호텔&골프장(파71)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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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연, 숍라이트 첫 날 공동 13위
최나연(SK텔레콤)이 LPGA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첫 날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최나연은 2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로웨이의 스톡톤 시뷰 호텔&골프장(파71)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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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연, 숍라이트 첫 날 공동 13위
최나연(SK텔레콤)이 LPGA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첫 날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최나연은 2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로웨이의 스톡톤 시뷰 호텔&골프장(파71)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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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모빌베이서 선두와 한타 차 2위
유소연(한화)이 28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그로브 골프장에서 열린 모빌베이 LPGA 클래식 2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쳤다.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