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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뛰는 영업으로 사상 최대 실적 이끌어…김동관 한화 큐셀 전무
태양광 산업은 2010년을 기점으로 침체기에 빠졌다. 공급 과잉으로 태양광 기초 원료인 폴리실리콘 가격이 급락하면서 수많은 기업이 도산했다. 위기에도 끊임없는 투자를 계속한 한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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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심으로 흑자 전환 성공시킨 ‘태양광 전도사’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는 한국의 태양광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한화그룹의 김승연 회장의 장남이면서, ‘태양광 전도사’라 불릴 정도로 그룹의 태양광 사업을 사실상 주도해 오고 있다.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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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승연 회장 장남 전무 됐다
김동관(左), 김남옥(右)한화그룹 ‘3세 경영’에 속도가 붙었다. 한화는 6일 김승연(63)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32 ) 한화큐셀 영업실장을 전무로 승진 발령하는 등 임원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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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0대 기업 DNA, 창업주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 (7) 한화그룹
포브스코리아와 한국경영사학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특별기획 ‘한국 10대기업 핵심 DNA, 창업자들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의 7번째 기업은 신용과 의리의 리더십으로 글로벌 경영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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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태양광 모듈, 미국 전력회사에 1조원대 공급 계약
한화그룹이 태양광 모듈(태양전지를 모아 붙인 기판)로는 역대 최대 규모의 공급 계약을 따냈다. 한화그룹의 태양광 업체인 한화큐셀은 미국 2위 전력회사인 넥스트에라에 올해 4분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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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세계 최대 규모 태양광 모듈 계약 수주
한화그룹의 태양광 사업을 맡고 있는 한화큐셀이 미국 2위 전력회사인 넥스트에라와 올해 4분기부터 2016년 말까지 1.5GW(기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모듈'을 공급하는 계약을 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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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기임원에 오른 재계 3세들 - 아버지 그늘 벗어난 독자 행보가 관건
[이코노미스트] (왼쪽부터)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 이태성 세아홀딩스 전무. / 김동관 한화큐셀 상무. /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사장.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태양광 전문업체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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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심상찮은 대기업 연말 인사 … 공통점은 ‘위기 뛰어넘자’
“조직 개편과 인적 쇄신에 앞서 그룹 경영기획실장을 먼저 교체한 것이다.” 한화그룹이 10일 중국 사업을 총괄하던 금춘수(61) 사장을 그룹의 컨트롤타워인 경영기획실장에 보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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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관 한화솔라원 실장, 독일 작센주총리 면담
김승연(62)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31) 한화솔라원 영업실장의 보폭이 넓어지고 있다. 최근 한화큐셀 전략마케팅실장에서 한화솔라원 영업실장으로 자리를 옮긴 김 실장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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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회장 장남, 다시 중국으로
최근 4년간 그룹의 태양광 사업을 지휘해온 김승연(62) 한화 회장의 장남 김동관(31·사진) 실장이 다시 중국으로 활동 무대를 옮긴다. 한화큐셀 전략마케팅실장에서 한화솔라원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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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회장 차남도 경영 수업 시작
2012년 5월 서울 잠실야구장을 찾아 한화 이글스 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김승연(왼쪽) 한화그룹 회장과 차남 동원씨. [중앙포토] 김승연(62)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 김동원(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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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김동관의 '다보스 세일즈'
“다보스에 태양광시설을 기증한 건 아우디를 벤치마킹했어요.” 김동관(31·사진) 한화큐셀 전략마케팅실장이 5년째 스위스에서 열리는 다보스포럼(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에 출근도장을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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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전지 경쟁사보다 20% 비싸도 주문 늘어 신나요"
말레이시아 사이버자야에 있는 한화큐셀 공장에서 한 여직원이 태양전지 제품을 분류하고 있다. [사진 한화큐셀]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남서쪽으로 30여㎞ 떨어진 정보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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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김동관 한화큐셀 전략마케팅실장 外
김동관 한화큐셀 전략마케팅실장 한화그룹은 1일 한화큐셀 전략마케팅실장(CSO)에 김승연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30·사진) 전 한화솔라원 기획실장을 임명했다. 김선익 STX에너지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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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민재 지엔리사운드코리아 사장 外
신민재 지엔리사운드코리아 사장 글로벌 보청기업체 지엔리사운드의 한국법인 지엔리사운드코리아는 지멘스코리아 보청기 사업부문 부사장을 지낸 신민재씨를 신임 사장에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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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윤남 원불교 원정사 교단장 첫날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된 고 김윤남 원정사의 빈소에서 큰딸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이 분향하고 있다. 뒤로 왼쪽부터 홍석준 보광창업투자 회장, 홍석조 BGF리테일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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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공백' 한화 비상경영위 가동 … 멈췄던 신사업 재시동
한화그룹 비상경영위원회가 24일 출범했다. 이로써 10대 그룹 중 2곳(재계 순위 3위 SK, 10위 한화)이 비상경영 체제를 공식화했다. 회장(오너) 없이 전문 경영인이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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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관 기획실장, 이주성 이사 세계경제포럼 ‘젊은 글로벌 리더’에
김동관(左), 이주성(右)김동관(30) 한화솔라원 기획실장과 이주성(35) 세아베스틸 이사가 12일 세계경제포럼(WEF)이 주관하는 ‘2013년 젊은 글로벌 리더(Young G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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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비상경영 고삐 … 장남 주요 회의 참석
김승연(60) 회장이 법정 구속된 한화그룹이 비상경영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 그룹 홍보팀장인 장일형(60) 사장은 2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매일 오전 8시 열리던 본부(경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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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회장 없는 한화그룹 최금암 부사장이 이끈다
김승연(60) 한화그룹 회장의 법정구속 소식이 전해진 직후인 지난 1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45층 회의실엔 굳은 표정의 그룹 계열사 사장들이 속속 모여들었다. 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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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회장의 ‘조문 리더십’
김승연(60·얼굴)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달 박원배 전 한화그룹 부회장 사망 당시 유족에게 개인 조위금 1억원을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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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도 버텨야 광명찾는다” 삼성·한화·웅진 공격적 투자
국내외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태양광 사업에 대한 투자를 줄이지 않는 기업들도 있다. ‘투자를 계속하면서 어려운 시절을 견뎌내면 훗날 막대한 이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는 치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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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미래동력은 태양광 사업 … 사운 걸었다
중국 장쑤(江蘇)성 쉬저우(徐州)에 위치한 한화솔라원의 태양광 발전소 전경. 20㎿ 규모며 약 1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사생결단의 각오를 가지고 시황에 휘둘리지 않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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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엄청난 바이오시밀러 3개 개발 중”
폴 콜만아일랜드 출신의 바이오 전문가 폴 콜만(54). 한국 땅을 밟은 지 1년 남짓 된 그가 한화그룹사에 새 기록을 남겼다. 최근 바이오사업부문 최고경영자(CEO)에 임명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