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4.도원리

    백두대간에 있는 봉우리중 신선봉은 금강산 1만2천봉이 시작되는 곳이다.빼어난 산세를 지닌 신선봉 남쪽에 형제처럼 마주보며솟아 있는 봉우리가 마산봉이고,두 봉우리 사이에 난 고개가

    중앙일보

    1996.01.31 00:00

  • 그리피스 조이너 화려한 부활 날갯짓

    달리는 패션모델 플로렌스 그리피스 조이너(35.미국).88서울올림픽에서 100,200,400 릴레이 금메달을 차지하고 그번개같은 스피드 못지않은 현란한 몸치장으로 세인의 시선을 한

    중앙일보

    1995.11.24 00:00

  • 15.신세대 산후관리

    『첫째아이 때는 친정엄마 신세를 졌지만 둘째때는 좀 죄송하기도 하고 번거롭기도 해 산후관리를 해주는 가정관리인을 썼어요. 몸조리를 혼자 한다고 생각하니 좀 섭섭하기도 했지만 남의

    중앙일보

    1995.10.23 00:00

  • 프로축구 황선홍

    그것도 그냥 예전의 플레이를 되찾은 정도가 아니고 게임의 흐름을 읽는 눈까지 트인 「원숙의 경지」에 도달했다. 어떻게 그 짧은 시간에 이러한 「엄청난」 변화가 일어났을까. 건국대

    중앙일보

    1995.10.08 00:00

  • 故이난영씨 세남매 수 앤드 김브러더스

    일제말기 열다섯 어린나이로『목포의 눈물』을 불러 조선인들의 심금을 울린 절세가수 故李蘭影씨. 그녀와 납북 작곡가 金海松씨와의 사이에 태어난 7남매는 50년대 후반부터 미국 대중음악

    중앙일보

    1995.06.30 00:00

  • 한화-OB 한화,OB잡아

    한화 송진우(宋津宇.29)는 좌완투수로선 보기드문 강속구투수다. 한창때인 92년 1백45㎞를 웃도는 강속구를 뿌려댔던 송진우는 팀의 확고부동한 에이스로 선발과 구원의 1인2역을 해

    중앙일보

    1995.05.27 00:00

  • 방학동 은행나무

    도봉구방학4동546의1에 자리잡은 은행나무만큼 세인의 관심을모았던 수목도 드물다. 서울시 지정나무 1호로 높이 24m,둘레 9.9m의 위용을 자랑하는 이 나무는 수령이 8백년 이상

    중앙일보

    1995.05.17 00:00

  • EBS.TV 영어강사 신정원씨

    『Hello, everybody. It's Friday night!』 매일 밤 9시50분,EBS(교육방송)TV를 켜면 만날 수 있는 여자.『EBS영어회화』의 강사 신정원(41)씨는

    중앙일보

    1995.05.05 00:00

  • 당진체철소프로젝트 총책임 한보철강 洪泰善사장

    『1억분의 1의 행운입니다』 홍태선(洪泰善.55)한보철강사장겸 당진공장건설본부장은 회사로부터 당진공장의 건설유공자로 뽑혀은퇴한뒤에도 평생 연봉 1억원을 보장받은 30년 외곬의 철강

    중앙일보

    1995.04.13 00:00

  • 上.北 벌목공들 마약 밀매

    체그도민 벌목장-.시베리아 동부 산간벽지 체그도민에 있는 북한 벌목장은 목숨을 담보로 탈출을 감행했던 벌목공들의 증언을 통해 이미 알려진 것과 같은「제2의 아오지탄광」만이 아니었다

    중앙일보

    1995.04.03 00:00

  • KBS2 FM "가요산책"맡은 성우 권희덕

    나른해지는 오후시간대의 라디오 인기「음악 프로」인 KBS2 FM 『가요산책』(89.1㎒)의 진행자가 바뀐다. 봄철프로그램 개편으로 4월3일부터 탤런트 김서라에서 성우 권희덕(39)

    중앙일보

    1995.03.31 00:00

  • 쌍방울 투수 박진석,에이스 담금질

    [브리즈번(호주)=金弘植특파원]『박진석(朴鎭錫),너만 믿는다.』 중위권을 노리며 묘수 찾기에 골몰하던 쌍방울이 호주 브리즈번 전지훈련에서 드디어 정답을 찾았다. 거포 김기태(金杞泰

    중앙일보

    1995.03.04 00:00

  • 케이블TV 시대의 영화

    『앞으로 사람들은 텔레비전을 볼까,아니면 영화를 볼까,연극을볼까,음악을 들을까,전시장엘 갈까,문학작품을 읽을까 하는 심각한「선택의 고민」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미국과 유럽 몇몇

    중앙일보

    1995.02.06 00:00

  • 탤런트.PD 性추문 수사여부 관심-연예계 비리수사

    연예계 비리수사가 연예인 매니저 김광수(金光秀)씨가 입을 열기 시작해 급진전되고있는 가운데 방송가는「지진」에 버금가는 충격을 받고있다. ○…MBC PD 3명에 대해 영장이 발부되자

    중앙일보

    1995.01.19 00:00

  • 벨로루시의 국보 쿠를로비치 세계최고力士 再군림

    「벨로루시의 국보(國寶)」알렉산드르 쿠를로비치(33)가「지구상에서 가장 힘센 사나이」타이틀을 2년만에 되찾았다. 쿠를로비치는 28일 오전(한국시간)터키 이스탄불에서 벌어진 제66회

    중앙일보

    1994.11.29 00:00

  • 7.OB 김인식

    시즌중 선수들에게 금주령을 내린 김인식(金寅植)감독이 우연히들른 술집에서 한 선수와 맞닥뜨렸다.선수는 몹시 당황했지만 막상 金감독은 아무 말이 없었다. 『선수들도 직업인인만큼 스트

    중앙일보

    1994.11.14 00:00

  • 왕년의 슛도사 이충희 대만 영웅

    50평 아파트에 월 7백만원(올해중 1천만원으로 오를 예정),보너스 4백%-대만 최고 대우에 최고 인기선수. 국내에서는 잊혀진 왕년의「슛도사」 李忠熙(이충희.36)가 대만에서 화려

    중앙일보

    1994.09.14 00:00

  • 마라톤 완주 충격

    왕년의 복싱 헤비급 세계 챔피언 무하마드 알리의 한창때 펀치는 총기나 다름없었다.제대로 때린 한방은 1t정도의 충격을 주었다고 한다.그가 실제로 법원으로부터 「주먹을 함부로 휘두를

    중앙일보

    1994.06.11 00:00

  • 과도한 약정경쟁이 화 불러/증권사 차장 살인방화극 전말

    ◎고객구좌 임의운영… 한때 수신고 월 백억대/집 팔아 손실 보상하고 비닐하우스서 생활 선경증권 김원철차장(41·경기도 하남시 풍산동)의 방화동반살인 사건은 우리나라 증권업계의 고질

    중앙일보

    1994.05.08 00:00

  • 변희천.이철이.김종하 추상화가 3인 40년만의 재회전

    한창때 그림에 대한 열정으로 의기투합하며 3인전을 열었던 작가들이 40년 세월을 훌쩍 건너뛰어 다시 만났다. 서남미술전시관에서 16일부터 3월15일까지 한달간 열리고있는「한국화단사

    중앙일보

    1994.02.18 00:00

  • 21세기 주역이 되자(선진국 무엇이 다른가:31·끝)

    ◎백년 앞 내다보고 우리도 뛰어야/「국경없는 경제시대」 변해야 산다/어려울수록 희망을 생각하자/선진국으로 가는데 지름길은 없어/끊임없는 투자­축적­발전 거쳐야 선진국들이라 하지만

    중앙일보

    1993.11.05 00:00

  • 군부 全장성 이름새긴 四寅劍 대통령에 전달

    ○…軍部는 지난1일 鷄龍臺에서 있은 국군의 날 기념식 오찬때金泳三대통령에게 軍장성 4백여명 전원의 이름이 칼집에 새겨진 四寅劍을 증정하는 것으로 충성을 표시. 사인검이란 명칭은 조

    중앙일보

    1993.10.09 00:00

  • 인간 문화재-전통 기·예 맥 잇는 무형문화 거봉

    옛날 옛적 어느 마을에 짚신장수 부자가 살고 있었다. 밤새워 짚신을 만들어 시장에 내다 파는 이 부자는 주위에서 좋은 물건을 만든다고 소문이 나있어 생계를 꾸려는데 별 어려움이 없

    중앙일보

    1992.12.18 00:00

  • 이미숙 원숙한 여인 되어 드라마 복귀

    여자 나이 서른 셋. 결혼과 출산으로 감당해야 함 삶의 무게가 결코 가볍지 않을 나이다. 그만큼 인생을 바라보는 눈빛도 한결 진해질 때다. 지난해 4월출산을 앞두고 브라운관을 떠났

    중앙일보

    1992.11.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