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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첸」기지 실함위기
【비엔티앤20일AP동화】월맹군은 20일「라오스」정부군에 대한 대공격을 재개,「자르」평원 남쪽에 있는 3개정부군 전초진지를 점령하고「방·파오」장군의「게릴라」부대본부가 있는「롱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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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관제|행정기구 개편의 핵심-그 운영 방법과 문제점
정부는 작년 말 개정된 정부조직법에 따라 정부 각 부처의 직제 개편 작업을 급속도로 진행시켜 문교부를 필두로 l2일 현재 총무처, 보사부, 교통부, 철도청, 국세청의 직제를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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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정직 국장
23일 국회는 22일 정부가 제안한「정부조합 법 중 고정법률안」을 일부 수정 통과시켰다. 정부원안은 『필요한 경우 중앙행정부처의 국장을 별정직공무원으로 보 할 수 있다』고 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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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튼」 호수상은 사생아 전기서 밝혀져
【멜버튼29일AP동화】「존·고튼」호주수상 (사진)은 곧 발행될 그의전기에서 그가 사생아라고 말하고 있다. 즉 이 전기의 저자「엘런·트렌거브」씨는 「고튼」수상의 아버지「로즈·고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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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12 귀환중 관제탑과 대화
【휴스턴우주본부24일UPI동양】미「아폴로」12호 우주인들은 25일상오5시58분(한국시간)의지구귀환을 앞두고 23일과24일 다음과같은 우주대화를 나누었다. ▲찰즈·콘라드(23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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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직장점거
섬유노조는 17일무기한 직장폐쇄중인 방협산하 12개면방기업체(방림·내외·국안제외)의 공장을 18일부터 2만여명의 노조원을 동원해 점거하고 농성시위를 하겠다고 방협측에 통고했다.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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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명 집단압사|마산
【마산】14일 상오11시20분부터 15일 상오10시까지 마산·창원일대에 무려 5백20mm의 집중호우가 쏟아져 56명이 압사 또는 익사하고 11명이 실종, 6명이 부상했다. 논 2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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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맹군 돌연대공세
【사이공5일AP동화】 「베트콩」이 8일부터 3일간휴전한다고 발표한직후인 5일 공산군의 추계공세가 돌연 격화되어 83개연합군기지와 도시들에 박격포및「로키트」를 퍼부음으로써 지난8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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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특공대 미여객기 납치
【다마스커스(시리아)29일로이터동화】「아랍」특공대들은 29일 미국의대 「이스라엘」「팬텀」전폭기 판매에 대한 보복책으로 1백13명의 승객및 승무원이탄 미TWA사소속 「보잉」707여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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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6기 민가에 추락
22일 하오2시50분작전임무를띄고 수원 ○○기지를 떠난 공군○○전투비행단소속 F86D전천후전투요격기(조종사김무영대위·30)1대가 이륙하자마자 활주로에서 불과1백m떨어진 수원시고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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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세 주역 그 인간과 주변
주역은 2명. 「닐·암스트롱」과「에드윈·앨드린」이 바로 그 주역들이다. 또하나의 주역이랄수 있는「마이클·콜린즈」는 달주위를 도는 사령선에 혼자 남아서 동료주역들의 연기를 바라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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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내각 총사퇴 수상에 리파이외상
【암만24일AFP합동】「요르단」의 「알·탈후니」수상이 24일 건강상의 이유로 사퇴한직후 「압델·리파이」현외상이 이날 「후세인」왕의위촉에 따라서 새정부를 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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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의 시민생활
연중7개월동안 겨울이 머무르는 땅인 소련. 이곳에서의 생활이란 바로 고난그것이고 항상 비애가 뒤따른다. 소련인들의 말버릇처럼 날씨에대해서 어떻게 할수없듯이 정부나「체코」나 빈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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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공군기지에핵공격|「푸」호납북때미군부서 건의 |NYT지보도
【워싱턴23일동화】「뉴요크·타임즈」지는「푸에블로」호가 북괴에 납치당한직후, 미국군부고위층은 승무원석방을 강요하기위한 여러가지 강경책을 생각했다고 23일 보도했다. 이중에는 ⓛ원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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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통해 국제 은행사기
【암스테르담(네덜란드)12일UPI동양】「암스테르담」경찰은「뱅크·오브·아메리카」에 예금이있는것처럼 꾸며 60만「달러」를 사기하려던 영국인1명과 호주인1명을 체포하여 12일 구속하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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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랍공 정상회담
【모스크바4일로이터동화】 「나세르」통일 「아랍」공화국대통령은 4일 이곳에 도착한직후 소련지도자들과 회담하기 시작했다. 1965년이래 처음으로 「모스크바」를 방문하게된 「나세르」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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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부산내성국민학교|「국치」듣고 칼갈며 분개
학생13명으로 학교가 문을 열었다. 학생은 모두 일본인. 삭발한 머리에 「게다」를 신고 일본옷을 입은 차림새가 신기했다. 벽에걸린 흑판과 인쇄된 교재 책상과 의자를 갖춘 교실모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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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박사 암살범「레이」체포
【워싱턴9일UPI동양】「램지·클라크」미법무장관은 8일 흑인민권운동지도자 고「마틴·루터·킹」박사의 암살범으로 전세계에 지명수배중이던 「제임즈·얼·레이」(40)가 사건 65일만인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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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 피격 세계에 충격|두부에 권총2발·혼수 계속
【로스앤젤레스6일AP·UPI·AFP=본사특약】미국의 민주당 대통령후보 「로버트·프랜시스·케네디」상원의원이 5일 이곳 「앰배서더·호텔」에서 저격 당해 생명이 위독하다. 「케네디」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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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주말께 처리 강행|국회 10일연장
신민당의 반대를 무릅쓰고 오는 14일까지 회기가 늦추어진「연장국회」는 야당이 출석을 거부하는가운데 공화당단독으로 이번주말게 「향토예비군설치법개정안」을 통과시키게 될것같다. 공화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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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발산 시장· 군수이동
【대구】내무부가 26일 단행한각도시장·군수급언사이등이 도지사의 내신을 완전히 무시했다하여경북도는 크게 반발하고있다. 이번 인사이등에 경북도에서는 도청국장급 9명이 갈렸는데양탁식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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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의 종교(12)
「문장」지는 1939년 2월에 창간되어 1941년4월에 페간된 순문예지. 동지의 추천제에 의해 등장한 신인은 여섯사람이었다. 자료를 정리할겸 그들의 추천과정을 살펴보면-. 3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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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흑인 지도자 「킹」목사피살
【멤피스(미테네시주)4일UPI동양=본사특약】64연도「노벨」평화수상자이며 미국의 민권투쟁지도자인「마틴·루터·킹」박사는 4일밤 총격을받고사망했다고「멤피스」경찰서가 발표했다. 백인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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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가는 퇴직경관
전국의 4만경찰관중에서 퇴직자가 해마다 늘기만해서 경찰인력 확보에 하나의 문제를 던져주고 있다. 63년한해에 1천l백28명이던 경찰퇴직자가 64년에 1천2백77명, 65년에 1천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