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 삼성 종착지, IBM에 있다…7년 전 내비친 ‘이재용 본심’ 유료 전용
2016년 1월 한 지상파 방송사는 책 읽는 문화를 장려한다는 취지에서 국내 대기업 총수들에게 추천 도서를 의뢰했다. 총수들은 흔쾌히 저마다 추천 도서를 꺼냈다. 정몽구 당시
-
“따로 가는 문어발 같았다”…삼성 ‘사지TF’에 쏠린 눈 유료 전용
2005년 7월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 비밀 프로젝트팀이 꾸려졌다. 목표는 오직 하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TV를 만들자’는 것이었다. 일반적으로 신제품은 상품을 기획한 뒤
-
그 많던 3040 임원 어디 갔나…‘75→36%’ 삼성 격변 20년 유료 전용
삼성전자의 정기 급여일(21일)을 이틀 앞둔 지난달 19일. 지난해 말 정기 인사에서 신임 상무로 선임된 A씨는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고 말했다. “첫 월급을 받을 때 같
-
이건희 회장 장례 때 취토도 했다…‘로또 확률’ 삼성 왕별은 누구 유료 전용
■ [프롤로그] 왜 다시 삼성인가 「 다시 위기라고 합니다. 이번엔 안팎에서 찬바람입니다. 미‧중 패권 전쟁 속에서 글로벌 경기 침체를 만난 미국과 유로존이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
삼성전자, 인텔 누르고 반도체 매출 왕좌 되찾았다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왕좌’를 탈환했다. 시장조사업체인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15일 삼성전자가 3분기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매출 기준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
-
“원 삼성” “실패할 자유”…새 투톱 한종희·경계현 첫 메시지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부회장). [사진 삼성전자] 신임 투 톱 최고경영자(CEO)가 잇달아 임직원들에게 당부 메시지를 내놓으면서 삼성전자가 본격적으로 ‘새 판 짜기’에
-
한종희, CES 기조연설 초청장 공개…10년간 삼성 메시지 보니
삼성전자가 14일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들에게 CES 2022 기조연설 초대장을 발송했다. [사진 삼성전자]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DX부문장)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
새판 짠 삼성전자…가전·폰 통합 부문 'DX'로 간판 바꾼 이유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뉴스1 삼성전자가 TV·가전·스마트폰·통신장비 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의 향후 방향을 '고객 경험 중심'으로 정하고, 통합 사업부문의 이름을 'D
-
삼성 무선사업부 26년 만에 개명...고객경험 강조한 MX사업부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내 '갤럭시Z' 시리즈 광고. [연합뉴스] 삼성전자가 26년 만에 무선사업부 이름을 바꿨다. 최근 인사 제도 혁신과 파격적인 사장단·임원 인사에 이
-
가전·스마트폰 통합, 왜…삼성의 숨겨진 인사 코드 ‘MDE’
삼성전자 직장인 임모(41)씨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갤럭시Z 폴드3를 열고 ‘기상 모드’부터 누른다. 그러면 어둡게 닫혀 있던 커튼이 자동으로 열리고 집안 곳곳의 전등이 켜진다
-
비스포크 갤플립은 알고 있었다…삼성 숨겨진 인사 코드 ‘MDE’ [삼성연구]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에 가전 브랜드인 비스포크 디자인을 접목한 '갤럭시Z 플립3 비스포크 에디션'. [사진 삼성전자] 직장인 임모(41)씨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갤럭시Z
-
이재용의 위기의식…사령탑 3인 한꺼번에 바꿨다
삼성전자가 7일 2022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사진은 이재용 부회장이 6일 아랍에미리트 출장을 위해 출국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미래를 향한 세대교체, 성과주의
-
시장‧기술 리더십 흔들리자...이재용의 뉴삼성 ‘새 진용’ 짰다
[뉴스1] 미래를 향한 세대교체, 성과주의 인사 재확인, 시장‧기술 리더십 회복, ‘60세 퇴진 룰’ 일부 복원-. 7일 발표한 삼성전자의 사장단 인사는 이렇게 요약할
-
삼성전자 새 투톱…TV 1위 이끈 한종희, '프로' 인사혁신 경계현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7일 발표한 2022년 정기 사장단 인사에서 대표이사 3명을 모두 교체하고, 소비자가전(CE) 부문과 IT모바일(IM
-
이재용 "마음 무겁다" 그 이후 파격쇄신…대표 3인 싹 바꿨다
삼성전자가 대표이사 3명을 전면 교체하며 대대적인 인적 쇄신에 나섰다.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연합뉴스 삼성전자는 7일 오전 2022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
이번엔 연구개발 전초기지 찾은 이재용 “선두기업으로 몇백 배 책임감 가져야”
이재용 부회장이 세트부문 사장단과 삼성리서치를 둘러보는 모습. 사진 왼쪽부터 한종희 VD사업부장, 최승범 SR기술전략팀장, 최윤호 경영지원실장, 고동진 IM부문장, 강성철 SR로